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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회심

뜻밖의회심

  • 로자리아 버터필드
  • |
  • 아바서원
  • |
  • 2014-01-24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911850661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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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_010
머리말 _012
1. 서른여섯, 예기치 않은 만남 _017
뉴욕 주 시러큐스 대학, 1997-2000
2. 돌이키고 변화하다 _069
뉴욕 주 시러큐스 대학, 1999. 4.-2000. 8.
3. 선한 사람들, 선한 공동체 _135
펜실베이니아 주 제네바 대학, 2000-2001
4. 가정을 이루다 _191
펜실베이니아 주 비버폴즈와 버지니아 주 퍼셀빌, 2002-2009
5. 홈스쿨링에서 얻는 기쁨 _255
버지니아 주 퍼셀빌, 2012
참고 자료 _289

도서소개

서른여섯 살, 대학 종신교수로서 가장 잘 나가던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녀를 부르셨다. 이미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임을 선언했던 그녀의 삶에 ‘충격’이라는 단어로 설명될 수 있는 ‘회심’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이 책에서 회심 이전의 자신의 죄에 대해서나 구원을 받은 후 느끼는 안도감을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심의 배후에 오고간 생각을 온전히 드러내고자 했다.
“나의 뒤바뀐 운명은 재활용 박스에 집어던졌던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을 혐오하던 좌파 레즈비언 영문학 교수가 하나님을 만나고,
남편을 만나고, 아이들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소설보다 소설’같은 논픽션!

서른여섯 살, 대학 종신교수로서 가장 잘 나가던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녀를 부르셨다. 이미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임을 선언했던 그녀의 삶에 ‘충격’이라는 단어로 설명될 수 있는 ‘회심’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이 책에서 회심 이전의 자신의 죄에 대해서나 구원을 받은 후 느끼는 안도감을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심의 배후에 오고간 생각을 온전히 드러내고자 했다.
기독교를 비판하기 위해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 통의 편지로 시작해서 친구로 다가온 켄 목사님 부부와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녀의 세계관 전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가정을 이루어 목회자 사모로서, 입양한 네 아이를 홈스쿨링 하는 엄마로서의 삶까지 그녀의 회심 이후에 맺고 있는 열매들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단지 레즈비언의 회심 이야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심의 과정을 돕는 전도자와 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해서 설명한다. 따라서 본서는 성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당사자 와 그들을 도우려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도에 소명을 갖고 있는 모든 교회, 성도들, 목회자들이 전도자의 시각으로 꼭 읽어야할 책이다.

저자 인터뷰

*어떤 동기로 「뜻밖의 회심」을 쓰게 되셨는지요?

책을 낸 것은 제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기까지 제 자신의 내적인 여정을 상세히 기록으로 남겨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회심에 이르기까지의 굴곡진 여정, 기쁘고 좋았던 경험,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었습니다.

*일부 독자들은 교수님이 회심 이후의 경험에 대해 그렇게 상세히 기록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더 많은 책이 팔릴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책에 포함시킨 것이 교수님께 중요했던 이유가 있는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도, 여전히 우리는 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울리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가 거울을 봅니다. 그리고 당신은 거울 속에서 십자가와 그 모든 죄를 자신의 피로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구속의 원인이 된 당신의 그 모든 죄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자리에 그냥 서있습니다. 당신은 뭔가 해야 합니다. 책의 후반부는 제가 해야 했던 것들, 제가 특별히 부르심 받은 일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때로는 이 방향으로 또 때로는 저 방향으로 이끄셨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세계관의 충돌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살펴서 읽을 권리와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말씀은 오히려 제 삶에 대해 권위를 지니며, 말씀 또한 나를 살피고 계심을 믿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경이 나를 살피신다는 이 진리는 회심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뜻밖의 회심」 후반부에서 다루고 있는 회심 이후의 문제는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이 삶 가운데 맺는 열매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것은 성경을 통해 내면을 살피기를 추구하는 마음을 드러내줍니다. 결단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그리고 우리가 아직 그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 아니기에, 오히려 세상에 사는 동안 날마다 말씀으로 정결케 하며, 매일 회개함이 필요함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우리의 증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겠습니까?

홈스쿨링, 입양, 그리고 아동 임시위탁 등이 복음의 긴박한 문제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런 주제들은 하나님이 저를 만지신 독특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런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은 저의 세계관을 변화시켜주시고, 제 기도 생활과 마음의 지평을 넓혀주셨으며, 공적인 차원에서 죄와 은혜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마음 아파하시는 그런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편 찬송은 복음의 다이너마이트이며 독자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책을 통해 갖게 되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저는 유행이나 인기를 쫓아서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저의 생각과 마음 가운데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기록했을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저에게 동의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자들 가운에 일부는 당신이 씨름했던 바로 그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뜻밖의 회심」은 기독교인을 독자로 상정하고 쓴 책입니다. 처음에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조그마한 우리 교단에서는 저의 책을 사볼 사람이 아마도 스무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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