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적으로 변하는 엄마들을 위한

  • 히라이노부요시
  • |
  • 지식너머
  • |
  • 2018-05-14 출간
  • |
  • 192페이지
  • |
  • 147 X 220 mm
  • |
  • ISBN 9788952790705
판매가

5,000원

즉시할인가

4,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혼내지 않는 육아법이 아이의 자립심과 의욕을 키운다!

이 책은 ‘혼내지 않는 육아법’을 제창했던 교육가 히라이 노부요시 선생의 대표 저서다. 선생은 아이의 발달, 아이와 부모의 관계, 육아법, 훈육법 등을 40년 동안 연구했고 그 결과를 꾸준히 책으로 출간했다.
단순한 이론가가 아니라 스스로 자식을 키우고, 손자들까지 기르면서 아이들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자신의 이론을 눈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그의 결론은 단순하다. ‘아이에게 맡겨둘 것’ 통제와 훈육이 아이에게 주는 것은 부정적인 영향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혼내지 말 것’ 아이에게 악한 의도가 없었다면 혼을 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로 인해 엄마가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사실관계를 설명해주고 감정에 호소하면 더는 그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어떤 엄마는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아이한테 맡긴다니, 그냥 내버려두라는 건가요?” 어떤 아빠는 이런 질문도 던질 것이다. “아이한테 옳고 그름과 예절에 관해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부모 아닌가요?” ‘맡긴다’는 말을 잘못 이해해서 생기는 의문이다.
맡긴다는 것은 그냥 내버려두는 방임과는 다르다. 자유와 방임은 확실히 구분 지어야 한다. 방임은 내버려두고 신경도 쓰지 않고 책임도지지 않겠다는 태도다. 반면에 자유는 아이의 의지대로 하도록 믿어주고 맡겨두되, 방향이 올바른지 혹시 다치지는 않는지 지켜봐주고 지켜주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자유가 필요하다. 부모에게 존중받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아이한테서는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과 창의력이 싹튼다.

◇ 스스로 하는 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마음가짐
초조해하지 말 것, 아이에게는 무한한 애정이 필요하다.

그러지 말아야 하면서도 부모들은, 다른 집과 비교를 하고 만다. ‘다른 집 아이는 벌써 이런 것도 하던데, 옆집 그 아이는 엄마 심부름도 곧잘 하던데.’ 비교는 아이만을 향하지 않는다.
‘어떤 집은 아이한테 이런 것도 해주던데, 나도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남이 하는 것은 다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그러다보니 초조해진다. 금방 울컥 짜증이 나고, 왜 부모 마음을 몰라주는지 서운한 감정에 휩싸인다. 이 책에서는 그런 부모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만져주는 글을 만날 수 있다.
저자가 집중한 것은 아이의 의욕이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 호기심을 뜻한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스스로 행동하고 나아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아이가 큰 잘못을 했는가, 다른 아이와 다른가, 부모의 지시를 어겼는가 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긴 인생에서 자기 길을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조언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묵묵히 믿어주고 무한한 애정을 쏟는 것이다. 자칫 과보호가 되지 않도록 부모 스스로 조절할 필요는 있겠지만, 어쨌든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부모의 진심 어린 신뢰 아래서 스스로 결정하고 세상에 맞서가는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르게 자기 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를 장난꾸러기로 키우자
의욕은 호기심에서 비롯된다 ㅣ ‘장난’은 호기심의 시작

제 1장 아이의 의욕을 키우는 부모의 감성
장난과 의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장난은 아이의 연구 활동 ㅣ 장난과 예의범절의 관계 ㅣ부모의 감성이 의욕을 키운다
자발적이고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기
자발적인 아이로 자라려면 ㅣ 자유와 방임의 차이 ㅣ"무언無言 수행"의 권유 ㅣ 자발적인 아이는 친구도 잘 사귄다
아이는 아이다울 때 가장 행복하다
장난은 유머와 창조성을 길러준다 ㅣ 기운 넘치는 아이는 이렇게 키운다 ㅣ 정말 착한 아이란
** 우리 아이 장난 노트

제 2장 부모를 난처하게 하는 착한 아이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자
부모 말을 듣지 않는 착한 아이
두 살 ~ 두 살 반 아이의 모습
정서와 사회성 ㅣ 생활습관 ㅣ 이동, 운동, 감각 ㅣ 언어
두 살 반 ~ 세 살 아이의 모습
정서와 사회성 ㅣ 생활습관 ㅣ 이동, 운동, 감각 ㅣ 언어
세 살 ~ 세 살 반 아이의 모습
정서와 사회성 ㅣ 생활습관
문제없는 아이야말로 문제
** 정말 문제일까?

제 3장 ‘혼내지 않는 교육’의 권유
착한 아이, 나쁜 아이의 기준
정말 온순한 아이란 ㅣ 이른 예절 교육의 역효과 ㅣ ‘혼내지 않는 교육’의 실천
익살과 농담은 재능이자 선물
아이와 함께 익살을 떨어보자 ㅣ 유머는 사랑으로 통하는 길 ㅣ 의욕이 가득한 익살꾸러기
편안하게 해주는 엄마가 가장 중요하다
육아를 할 때는 미련할 필요가 있다 ㅣ 우리 엄마, 바보 엄마 ㅣ 동심으로 돌아가자 ㅣ 아이의 장점을 세어보자
** 우리 아이 장점 노트

제 4장 반항은 의욕이 넘친다는 증거
아이의 반항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반항이란 무엇인가 ㅣ 자아의 싹을 소중히 여기자
아이는 스스로 발달한다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면 존중하기 ㅣ 도와주지 말고 말참견하지 말고 맡겨보기 ㅣ 인내를 갖고 지켜보기
자신의 아이 시절을 되돌아보며
엄마는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는가 ㅣ 반항기 없이 어른이 된 부모의 문제 ㅣ 어떤 행동에도 적극적인 의미를 찾아내자 ㅣ 부모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없애자
** 나의 어린 시절

제 5장 배려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음껏 사랑을 주기
배려하는 마음은 부모의 사랑을 통해 자란다 ㅣ 장난꾸러기야말로 착한 아이 ㅣ 자유 보육의 소중함
육아는 테크닉이 아니다
예절 교육을 멈추자 ㅣ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보듬자
부모 자신이 어떤지 자문하기
부모와 떨어지려는 준비는 이미 시작되었다
** 엄마 반성 노트

제 6장 자유와 방임의 차이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의욕의 구조 ㅣ 통제가 되지 않는 장난꾸러기 진정 시키는 법 ㅣ 의욕은 자유로운 교육을 통해서 성장한다 ㅣ 구김살 없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이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다
풍부한 창의력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위해 ㅣ 문제 행동은 마음의 상처 표현 ㅣ 자유가 키우는 분별력과 책임감
도전하는 자세
아이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자 ㅣ 절대로 실패를 혼내지 말자 ㅣ 우리 할아버지
진정한 엄마란
아이에게 ‘미안해’라고 말할 수 있는 엄마 ㅣ 주눅들지 않는 아이 ㅣ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 아이
히라메 합숙을 하는 아이들
히라메 합숙이란 무엇인가 ㅣ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들 ㅣ 학교에서는 문제아, 합숙에서는 생기 넘치고 열심인 아이 ㅣ 아이에게 무슨 일이든 도전하게 하자 ㅣ 우선 아이를 신뢰하자
** 목표 실천 노트

에필로그 의욕을 키워주는 가정이란
자유야말로 아이 활력의 원천 ㅣ 엄마가 할 일은 애정과 인내뿐 ㅣ 유머는 사랑으로 이어진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