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반성

반성

  • 최연숙
  • |
  • 글고은
  • |
  • 2009-05-27 출간
  • |
  • 95페이지
  • |
  • 190 X 250 mm
  • |
  • ISBN 9788991189652
판매가

4,000원

즉시할인가

3,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더 크게, 더 빛나게 만드는 반성의 힘

피뢰침을 발명한 유명한 과학자이자 100달러짜리 지폐에 새겨질 만큼 미국인에게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는 정치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그날 하루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반성을 통해 얻은 다짐과 계획은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지요. 그렇게 하루하루 모인 반성의 시간들은 프랭클린을 위대한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열아홉 살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를 세상을 떠나는 여든두 살까지 계속 썼습니다. 일기를 통해 그날 하루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신을 계획하고,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했지요.
이들뿐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자신의 생활을 뒤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끊임없는 반성이 성공의 밑거름이었던 것이지요. 이것은 곧, 주어진 반성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활용하면 우리 아이들도 큰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그리고 솔직하게 나를 돌아보고 더 크게 가꾸는 마음

누구나 잘못을 하거나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반성하라??는 말을 듣게 되지요. 이 책의 주인공 의찬이도 마찬가지예요. 잘못을 할 때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반성하라는 말을 듣고 벌을 서기도 해요. 하지만 의찬이는 반성을 늘 입으로만 한답니다. 혼나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늘 같은 잘못을 늘 되풀이하지요.
반성하는 척하기만 하는 의찬이를 위해 선생님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줍니다. 의찬이는 선생님과 자신의 잘못을 감싸 준 새로운 짝 승학이를 통해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차근차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껏 ‘잘못했다, 반성했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던
것에 대해 마음 깊이 부끄러움을 깨닫고는 새로운 다짐을 하고, 그 새로운
다짐을 지켜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의찬이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던 것은
제대로, 진짜 반성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반성은 단순히 잘못을 뉘우치는 일만이 아니라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돌이켜 보는 일입니다. 꼭 잘못이 있어서, 실수를 해서만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한 좋은 일, 나쁜 일, 옳은 일, 그른 일을 모두 포함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을 가꾸어 가는 일이지요. 이렇게 말하면 거창한 일 같지만, 반성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매일매일 쓰는 일기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반성이 없다면 한 걸음도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성은 꼭 필요하지요. 더 큰 새로 자라기 위해서는 알을 깨고 나와야만 하는 것처럼 반성은 아이들을 더 큰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01 비 오는 등굣길 …… 12
02 반성? 그냥 하면 되지! …… 16
03 달리는 승학이 …… 26
04 진심만 적히는 펜 …… 32
05 새로운 짝 …… 38
06 내 실로폰이야 …… 44
07 진짜 멋진 일 …… 56
08 놀리기 싫어 …… 68
09 제 짝을 소개합니다 …… 74
** 함께 생각해요 …… 88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