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대통님 춥고 배고파요 (오운홍 박사의 희망램프)

대통님 춥고 배고파요 (오운홍 박사의 희망램프)

  • 오운홍
  • |
  • 시간의물레
  • |
  • 2013-01-19 출간
  • |
  • 19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511056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경기침체 원인이 보입니까

골목상가와 재래시장을 살릴 수 있습니까

청년실업에 대한 해법이 있습니까

고교추첨제를 아십니까

인재가 될 수 없었던 까닭이 무엇입니까

행복을 재는 당신의 척도는 어떤 것입니까

의식주입니까 식의주입니까

한강의 기적 지켜낼 수 있습니까

자본주의 다음 세상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에필로그

도서소개

살기 힘든 이 시대의 9가지 화두에 대한 담론을 펼치는 책. 이 시대 한국사회가 당면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망과 해법을 제시하는 9개의 주제를 다룬다.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저자의 넓은 식견으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방안을 내놓는다.
이 책은 살기 힘든 이 시대의 9가지 화두에 대한 담론을 펼치고 있다. 사람마다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다르고, 해법도 다르기는 하다. 그러나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해답이어야 현실을 타개할 수 있다고 저자는 보고 있다.

1. 경기침체 원인이 보입니까
2. 골목상가와 재래시장을 살릴 수 있습니까
3. 청년실업에 대한 해법이 있습니까
4. 고교추첨제를 아십니까
5. 인재가 될 수 없었던 까닭이 무엇입니까
6. 행복을 재는 당신의 척도는 어떤 것입니까
7. 의식주입니까 식의주입니까
8. 한강의 기적 지켜낼 수 있습니까
9. 자본주의 다음 세상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9개의 주제가 말하듯이 이 시대 한국사회가 당면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망과 해법이다. 특정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저자의 식견이야말로 비전문가라는 증명이기도 하지만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인접 학문을 융합하여 보다 더 잘 보이는 시각이 있다. 예를 들어 서민경제나 골목상권이 매일매일 자고나면 더 나빠지는 경제 불황에 대해, 세계 각국의 지도자나 경제학자들이 찾아내지 못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방안을 내놓고 있다. 그가 비전문가의 시각을 가지고 제3의 입장에서 여러 각도로 겨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통님, 춥고 배고파요’는 “대통령님, 우린 춥고 배고파요”라는 갈망이 섞여있다. 그렇다면 ‘대통’은 ‘대통령’을 뜻하는 말인가. 아니다 ‘대통’의 사전적 의미는 ‘왕위의 계통처럼 최고 권력의 이어짐’을 뜻한다. 대통령을 그 자리에 앉힌 사람이 누구인가. 우리나라 헌법 제1조 ②항에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니 대통님이 누구이겠는가? 루소(J. J. Rousseau)가 사회계약론에서 ‘주권은 인민에게 있다’ 하였듯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최고 권력은 국민 즉 시민에게 있다. 이 책에서 대통님은 바로 국민이요, 독자 여러분을 말한다.

“대통님, 춥고 배고파요”는 서민경제가 좋지 않아 국민들, 서민들이 배가 고프다는 뜻이다. 골목상가와 재래시장이 얼어붙고 실업자가 400만을 육박하는 이 시대, 서민들은 너무너무 춥고 배가 고프다. 이 책 속에 ‘서민경제 살리는 방법’이 있다. ‘청년실업의 원인과 해법’이 있다. 그밖에도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에서도 우리가 그냥 넘겨온 문제를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책을 쓰는 이유는 손자, 손녀를 위해서라 한다. 최근에 ‘내 자식이 나보다 못살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보여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보고서가 있다. 작년(2012) 4~5월 미국?일본 등 세계 16개국 2만2,000명을 상대로 조사하여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 경기침체(Recession Mentality Deeply Ingrained)’란 제목의 글로벌 소비 보고서에서 내린 결론이다. 진화론적으로 덧붙인다면 생물의 경우 동물은 물론이고 식물까지 모두 종족보존 혹은 종족보호 본능이 있다. 모든 인간은 이와 같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손녀 손자 대代에는 우리보다 더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쓴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공감해 온 절실한 문제가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점점 가계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문제, 직업을 갖고 싶은데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문제들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자신이 처한 문제가 과거의 어느 날처럼 방치된 채 흘러갈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대통)는 나만 읽을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아끼는 누구에게 읽기를 권장하고 싶을 것이다. 책을 빌려줄 수 없을 만큼 먼 거리인 경우 그 사람에게 전화로, 문자 메시지로 권장하고 싶을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시민(대통)의 화두인 ‘나락으로 떨어지는 서민경제를 살리는 방안’이 시대의 과제이다. 젊은 실업자의 구직난 문제에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통령에게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 관련부처 장관들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들며 회피하려 들지 못할 것이다. 대통령을 뽑은 대통이 먼저 알아야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 책 속에 담겨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