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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기술

표현의 기술

  • 유시민
  • |
  • 생각의길
  • |
  • 2016-06-08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651337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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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표현의 기술은 마음에서 나온다! 내 생각과 감정을 나다운 시각과 색깔로 표현해야 한다 유시민 표현의 기술로 돌아오다 1. 표현의 귀재 유시민이 말하는 표현의 기밀! 글쓰기면 글쓰기, 토론이면 토론, 지금은 정치예능 프로그램인 JTBC [썰전]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표현의 기밀을 전하는 책으로 돌아왔다. 강의와 질의응답이 모두 끝난 뒤 어떤 젊은이가 다가와 인사를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제가 부딪치는 문제하고 똑같았어요. 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말이 이 책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쓰기는 결국 내면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집을 설계하고 노래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행위가 그런 것처럼 말이죠.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그래서 표현의 기술에 관해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강연에서 나온 질문과 온라인 상담실에서 주고받았던 말을 정리하고 내용을 보탰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거침없이 표현하고 그것을 상대가 공감하게 만드는 일은, 쉬워 보이지만 꽤나 정교한 ‘기술’을 요한다.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한다. 평소 많은 독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의해 온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토론하기, 안티 대응 등,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모든 궁금증에 대해, 막힘없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그만의 ‘표현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2. [나는 왜 쓰는가?] ‘정치’라는 말을 이렇게 넓게 해석한다면, 모든 작가는 저마다 나름의 ‘정치적 편향(political bias)’이 있다는 오웰의 주장을 굳이 반박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제가 뚜렷한 ‘정치적 편향’을 가진 글쟁이라는 것도 말할 필요가 없고요. 하지만 저는 글쓰기가 자기표현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습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세상을 더 좋게 바꾸는 문제에 대해 글을 쓰려면 자기 나름의 생각이 있어야 하고, 그 생각을 정확하고 그럴듯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여론 형성을 위한 글쓰기와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는 사실 동전의 앞뒤처럼 들러붙어 있어요. 그걸 구태여 왜 분리하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본문 중에서 정치와 예술은 서로 배

목차

책을 내면서 표현의 기술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제1장 왜 쓰는가 제2장 제가 진보냐고요 제3장 악플을 어찌할꼬 제4장 누가 내 말을 듣는단 말인가 제5장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제6장 베스트셀러는 특별한 게 있다 제7장 감정이입? 어쩌란 말인가 제8장 뭐가 표절이라는 거야 제9장 비평은 누가 비평하지 제10장 세상에, 나도 글을 써야 한다니! 제11장 정훈이의 ‘표현의 기술’ -나는 어쩌다가 만화가가 되었나

저자소개

저자 : 유시민 저자 유시민은 1959년 경북 경주에서 났고 대구에서 자랐다.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했으나 사는 것과는 그리 큰 관계가 없었다. 학생운동, 출판사 편집사원, 신문사 독일통신원, 공공기관 직원, 칼럼니스트, 방송토론 진행자, 국회의원, 장관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 몇 년 전부터 역사와 문화 관련 에세이를 쓰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텔레비전 시사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남한테 폐 끼치지 말고 쓸모 있는 사람으로 살자는 좌우명을 지키려고 애쓰며 산다. 책을 제법 많이 쓰긴 했는데, 남 앞에 내놓을 만한 것으로는 ≪청춘의 독서≫ ≪국가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있다. 그림 : 정훈이 그린이 정훈이는 1972년 서울에서 났고 경남 창원에서 자랐다. 1995년 만화잡지 <영챔프>의 신인 만화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영화잡지 <씨네21>과 <청년의사> 신문에 20여 년 넘게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출판, 방송, 광고, 사보 등에도 만화를 그려왔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만들어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경영자의 자질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접었다. 주요 작품으로 <정훈이 만화>와 <트러블 삼국지>가 있고 인권 만화책인 ≪사이시옷≫ ≪어깨동무≫의 제작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두 바닥 시네마≫ ≪내멋대로 시네마≫ ≪뒹굴뒹굴 안방극장≫이 있다.

도서소개

『표현의 기술』은 유시민이 평소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자들과 주고받았던 말을 정리하고 보탠 책이다.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고 그것을 상대가 공감하게 만드는 일은 꽤나 정교한 ‘기술’을 요한다.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토론하기, 안티 대응 등,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모든 궁금증에 대해, 그만의 ‘표현의 기밀’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여기에 《씨네 21》에서 20여 년간 만화를 연재한 ‘그림쟁이 정훈이’가 함께하여 더욱 독특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만화가 특유의 위트 있고 진솔한 삶의 여정을 통해 정훈이만의 ‘표현의 기술’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대표 작가로 인정받은 그들은 표현하는 내용도, 방식도, 기술도 다르지만 ‘표현의 기술’은 서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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