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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묘수 (1)

무한 묘수 (1)

  • 강철수
  • |
  • 나남출판
  • |
  • 2016-05-25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300887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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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그렇게들 기를 쓰고 바둑을 두고 이기려 하는 걸까? 신이 만들어 놓은 정수를 찾아내기 위해서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신이 감추어 놓은 수를 찾아서 생각하고, 달리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저마다 혼신의 힘을 다 쏟는 거야.” 19로 바둑판, 무한한 창조의 무대. 그 위에서 인생처럼 오묘한 뜻과 생명을 지닌 각각의 바둑알. “그게 바로 묘수 찾기고 삶의 뜻이야.” ‘천재 만화가’ 강철수… ‘천재 바둑소녀’ 미미를 창조하다! 내기 바둑과 함께 엮이는 묘수와 삶 발바리는 여자 찾아 기웃거리거나 할 일 없이 내기 바둑을 두거나 술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백수다. 발바리는 학창시절에 알게 됐던 여인 박을 우연히 만나 5살짜리 여자아이 미미를 소개받는다. 그러나 여인 박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엉겁결에 미미를 맡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 같은 운명이었을까. 바둑천재 미미의 묘수로 내기 바둑을 계속 이겨 돈을 벌기 시작한 둘. 바둑 고수를 상대로 한 두 사람의 판은 갈수록 점점 커져간다. 〈무한 묘수〉는 철없는 백수 발바리와 애늙은이 미미, 두 사람의 내기 바둑 여정을 발랄한 그림체로 그린 책이다. 해학적인 발바리의 유머감각, 5살짜리 미미의 천재적 묘수, 그리고 삶을 바둑에 빗댄 날카로운 묘사가 작품 안에 어우러진다. 해학적 유머감각 ‘돌만 보면 때려잡으러 가는 스타일’인 발바리는 안정된 직장도 없고 소득도 없지만 오히려 무사태평이다. 발바리는 이런 여유로운 성격에서 우러나온 해학적 유머감각으로 내기 바둑 흐름을 독자에게 알려준다. 발바리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미미가 둔 수의 의미와 맥락을 친절히 설명하기도 하고 바둑의 전개를 친근한 일상에 비유하기도 한다. 발바리의 해설 덕에 조용한 내기 바둑엔 경쾌한 흐름이 생긴다. 바둑을 아는 독자라면 내기 바둑 한 판 한 판의 묘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고 바둑을 잘 모르는 독자도 발바리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레 긴장감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천재적 묘수 5살짜리 미미를 보고 발바리는 생각한다. ‘쥐방울만 한 꼬맹이가 바둑은 어찌 그리 영감 같이 둘 수가!’ 분배의 원칙 운운하는 발바리에게 “바둑은 공평하게 나눠서 두면 져. 독차지해야 이겨”라고 날카롭게 대꾸하는 미미는 바둑에서 지는 법을 모른다. 아마추어 1급부터 전문 내기꾼까지 상대의 기력(棋力)이 점점 강해지고

저자소개

저자 강철수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젊어서부터 만화에 심취하여 만화가의 길을 걸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문투는 문학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현실을 풍자하고 세태를 꼬집는 주제는 현대문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제시한다. 대표작으로 《돈아 돈아》, 《팔불출》, 《발바리의 추억》 등이 있다. 저자는 아마 5단, 프로 1급의 기력을 가졌으며 TV 바둑해설 프로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바둑의 심오한 깊이와 기사의 고뇌를 만화로 표현할 수 있는 이 시대 유일한 작가이다.

도서소개

19로 바둑판, 무한한 창조의 무대. 그 위에서 인생처럼 오묘한 뜻과 생명을 지닌 각각의 바둑알. 강철수의 바둑 만화『무한 묘수』는 그런 바둑의 묘수를 알기 쉽게 만화로 그래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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