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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람들 - 사라진 문명의 전달자들,

신의 사람들 - 사라진 문명의 전달자들,

  • 그레이엄 핸콕
  • |
  • 까치
  • |
  • 2016-01-20 출간
  • |
  • 612페이지
  • |
  • ISBN 97889729160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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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제1부 변형들
1 “이곳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가득합니다”
2 빛의 산

제2부 혜성
3 녹색의 벽이 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하나니
4 암반지대 답사 여행
5 나노다이아몬드는 영원해
6 혜성의 지문

제3부 현인들
7 다음번에 발생할 화재
8 대홍수 이전의 사람들

제4부 부활
9 “카”의 섬
10 일곱 현인의 수도원
11 토트의 책들

제5부 돌
12 바알베크
13 그리고 홍수가 들이닥치다…

제6부 별
14 태양의 문
15 창조의 장소
16 별들의 메시지

제7부 거리
17 산
18 대양

제8부 마무리
19 다음번의 사라진 문명?

부록 I

역자 후기
인명 색인

도서소개

『신의 사람들』은 사라진 고대 문명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배운 역사는 새롭게 쓰여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그 해답을 추적한다. 사라진 고대 문명의 존재를 좀더 신빙성 높게 제시한다.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거석 유적지들을 돌아보고, 그 안에 숨겨진 고대 문명의 가능성과 그 문명의 생존자들이 남겼을지도 모르는 메시지들을 찾아내는 핸콕의 날카로운 시각과 놀라운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신의 지문” 출간 이후 20년 만에 펼쳐지는,
사라진 문명을 전달한 신의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놀라운 여정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신의 지문』의 저자 핸콕이 돌아왔다. 그 시작점은 터키 괴베클리 테페의 1만2,000년 전에 세워진 신비로운 거석 기둥들이다. 『신의 지문』에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건설 시기가 기원전 1만 년경임을 입증하고, 남아메리카의 고대 유적지와의 연관성을 고찰함으로써 사라진 고대 문명의 존재를 증명했던 핸콕은 속편인 『신의 사람들』에서는 고대에 일어난 전 세계적인 대홍수에 얽힌 비밀(마치 『성서』 속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같은)과 그후의 일들을 추적한다. 미국 워싱턴 주에 남아 있는 엄청난 대홍수의 흔적, 그리고 대홍수를 기억하고 그것을 전하고 있는 세계 곳곳에서 공통되게 나타나는 전승들, 페루에 남아 있는 거석 유적물, 인도네시아의 엄청난 피라미드 등, 핸콕은 사라진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아서 전 세계를 누빈다. 그 과정에서 핸콕은 이 특별한 유적지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아가는 그의 놀라운 여정이 다시 한번 독자들을 더욱 강력한 증거들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비롭고, 수수께끼로 가득한 세계로 인도한다.

주요 내용
사라진 고대 문명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배운 역사는 새롭게 쓰여야 하는가? 이 책 『신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제기하고, 그 해답을 추적한다. 먼저 핸콕은 대략 1만2,000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비로운 거석 기둥들의 발굴 현장인 터키 괴베클리 테페를 방문한다. 인류가 구석기에서 신석기 시대로 넘어가던 시기의 유적지인 이곳에서는 농업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엄청나게 큰 거석 기둥들이 매장되어 있었다. 또한 현재 발굴된 기둥들보다 적어도 20배가 넘는 것들이 여전히 발굴을 기다리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구눙 파당은 오래 전부터 신비로운 곳으로 알려졌다. 그곳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언덕처럼 보이는 것이 실은 오래된 어떤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언덕 아래를 조사한 결과, 그곳에는 기원전 2만 년보다 오래된 건축물의 잔해가 있음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 주에는 상처를 입은 땅이 존재한다. 그곳에는 대홍수가 할퀴고 간 상처와 엄청난 물에 의해서 뿌리째 뽑혀 이곳으로 온 암석들이 흩뿌려져 있다. 이런 대홍수는 1만2,800년 전에 지구와 혜성이 북아메리카 빙원에 충돌하면서 얼음이 녹아 만들어진 엄청난 물에 의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서 지구는 영거 드라이어스 한랭시대를 맞아 1,200년간 혹독한 겨울에 시달린다. 그리고 1만1,600년 전 지구는 다시 혜성과의 충돌로 이번에는 온화한 기후를 되찾게 된다. 대홍수, 혹독한 겨울, 그리고 부활. 이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서』 속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유사하다. 그리고 고대 메소포타미아 전승,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전승 속에서도 공통되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도 대홍수로 사라진 고대 문명의 존재를 전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서 전해지는 고대 문명의 생존자들은 수렵-채취로 살아가던 인류에게 사라진 문명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문명의 힘을 전달한 신의 사람들, 즉 “신의 마법사,” “신비로운 교사”였다.
핸콕은 이집트 에드푸 텍스트 속에서, 레바논 바알베크의 거석 유적 속에서도, 페루의 쿠스코의 유적지, 이스터 섬의 모아이 거석 상에서도 사라진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는다. 그들은 거대한 크기의 거석을 이용하여 건축물을 만들고 조각상을 세운 문명이었다. 사라진 고대 문명의 생존자들이 남긴 이 거석들 속에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터키 괴베클리 테페의 거석 기둥에 새겨진 동물 형상의 부조 속에도, 이집트 기자 고원의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들로 그린 지상 그림 속에도 동일한 메시지가 숨어 있다. 그 메시지는 우리를 향해 말을 걸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경고를 전한다. 자신들의 문명을 파괴하고 수몰한 혜성과의 충돌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말이다.
핸콕은 『신의 지문』 출간 이후 20년 만에 이 책을 통해서 사라진 고대 문명의 존재를 좀더 신빙성 높게 제시한다.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거석 유적지들을 돌아보고, 그 안에 숨겨진 고대 문명의 가능성과 그 문명의 생존자들이 남겼을지도 모르는 메시지들을 찾아내는 핸콕의 날카로운 시각과 놀라운 통찰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는 다시 한번 독자들을 신비로 가득한 고대 문명의 세계로 눈을 돌리게 한다. 정통 고고학의 역사에 도전하는 이 책은 흥미롭고 동시에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놀라운 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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