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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만드는 사람들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

  • 치키린
  • |
  • 21세기북스
  • |
  • 2016-05-2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509621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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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지속적 경쟁 우위를 구축할 것인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비밀 “어떤 불만이라도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회사가 있다. 일명 ‘불만매입센터’인 이 회사는 소비자들로부터 식당이나 호텔 등에서 느낀 불만 사항을 사들인다. 도대체 사람들의 불만을 사들여서 어디에 쓰려는 것일까? 이 회사는 소비자에게서 크고 작은 불만을 매입해 항목별로 분류 정리한 다음, 관심을 보이는 식당이나 호텔 등에 판매한다. 특정한 한 회사에 불만을 표시한 게 아니더라도, 소비자의 불만에는 분명 공통된 요구 사항이 있다. 불만을 사들인 식당이나 호텔은 이를 찾아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는 것이다. 나뭇잎을 팔아 큰돈을 번 마을도 있다. 일본 가미카쓰초는 인구 1,840명의 평범한 산간 마을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쇠락의 길을 걷던 마을이 ‘나뭇잎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 연 매출 24억 원이 넘는 고소득 마을로 변신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마을 사람들이 파는 것은 당신 집 앞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나뭇잎이다. 하지만 그 나뭇잎이 고급 일식 요리 장식품인 ‘쓰마모노’로 재탄생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이 고급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장식품이 되는 순간 경제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이 되는 것이다. 그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던 작은 산간 마을 가미카쓰초에 일본 전역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처럼 사소한 불만이나 나뭇잎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해 새로운 시장을 만든 사람을 ‘마켓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마켓 크리에이터의 스마트한 생각법, 마켓센싱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말하는 마켓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거창한 사업 아이템을 발명하는 사람을 일컫는 게 아니다. 그들은 기존에 존재하던 것에서 다른 사람은 찾지 못한 ‘잠재적인 가치를 깨닫는 사람’일 뿐이다. 저자는 ‘시장을 만든다’고 해서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상상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작고 사소한 불만이나 주변에 널린 나뭇잎에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곧 비즈니스가 된다는 것이다. 관점만 조금 달리하면 누구나 마켓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마켓 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것은 ‘시

목차

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을까? 4 제1장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나뭇잎 비즈니스’로 부자가 된 마을 15 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세상 22 고객을 상상하라! 33 가치를 교환하는 곳, ‘마켓’ 38 고객은 상품이 아니라 가치를 산다 44 제2장 마켓 크리에이터의 스마트한 생각법, 마켓센싱 ‘1:1’에서 ‘多:多’로 53 인터넷을 타고 확산되는 시장화 64 하나로 통합되는 ‘글로벌 시장’ 68 좋은 직업의 기준이 변화한다 77 제3장 복잡할수록 ‘핵심 가치’에 집중하라 ‘차이’를 만들어내는 힘 89 단 하나의 상품만 파는 쇼핑몰 99 ‘안목’을 파는 사람들 103 “어떠한 불만도 삽니다”, 불만매입센터의 등장 112 ‘시장 창조’가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121 제4장 이끌려 갈 것인가? 이끌어 갈 것인가? 미래는 정말 ‘영어의 시대’일까? 131 시장 위의 시장이 있다 137 나 자신을 팔 수 있는 시장을 선택하라 144 시장의 메커니즘 파악하는 법 151 누구나 마켓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157 제5장 시장의 진정한 승자가 되는 다섯 가지 방법 Lesson 1. 가격 결정력을 익혀라 161 Lesson 2. 인센티브 시스템을 파악하라 180 Lesson 3.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는 방법을 배워라 193 Lesson 4. 성공과 실패의 관계를 이해하라 208 Lesson 5. 시장성이 높은 환경으로 들어가라 222 제6장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Change or Chance 239 보호받는 것일수록 위험하다 247 변화를 즐겨라! 256 참고 문헌 260

저자소개

저자 : 치키린 저자 치키린은 이 시대 직장인의 가장 큰 화두는 누가 뭐래도 ‘무엇으로 경제적 능력을 유지할 것인가?’다. 정년을 보장하는 회사가 사라지고 평균 수명은 길어지면서 중년 이후 삶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한 기관에서 20, 30대 직장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평생 몇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예상하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0퍼센트 이상이 ‘3개의 직업’을 선택했다. 과연 당신은 몇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 같은가? 30대 중반이 넘어서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여기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단순히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을 넘어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시장까지 만들어낸다. 모두가 아니라고 말하는 그곳에서 새로운 직업과 시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바로 마켓 크리에이터다. 마켓 크리에이터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일련의 훈련을 통하면 누구나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적 사고, 평범한 것에서 비범한 가치를 알아보는 감각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치키린은 2011년 9월 4일 마지막 회사를 퇴사한 후, 현재까지 무려 6년 동안 직장에 적을 두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그 역시 마켓 크리에이터였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스마트한 생각법만 배우면 누구라도 마켓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월 15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둔 파워 블로거다. 그의 ‘독특한 사고의 기술’이 담겨있는 블로그 내용은 영어와 불어로 번역되어 미국과 영국, 프랑스까지 큰 여파를 미치고 있다. 저서로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 『30대, 결혼하지 않고도 즐겁게 사는 법』이 있다. 블로그: d.hatena.ne.jp/Chikirin 역자 : 이민영 역자 이민영은 일본 루테르학원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만난 유대인의 말』 『감성두뇌, 행복한 미래를 결정한다』 『루이비통의 법칙』 『성공하는 사람의 뇌 과학』 『공부 잘하는 아이의 정리 습관』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마법 놀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시간 전략』 『부하 기술』 『아이

도서소개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말하는 마켓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거창한 사업 아이템을 발명하는 사람을 일컫는 게 아니다. 그들은 기존에 존재하던 것에서 다른 사람은 찾지 못한 ‘잠재적인 가치를 깨닫는 사람’일 뿐이다. 저자는 ‘시장을 만든다’고 해서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상상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작고 사소한 불만이나 주변에 널린 나뭇잎에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곧 비즈니스가 된다는 것이다. 관점만 조금 달리하면 누구나 마켓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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