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로 작가들의 사진촬영 비법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사진촬영 베스트 테크닉 시리즈 북, 그 두 번째!
이 책은 인포더북스의 저속촬영 테크닉에 이은 사진촬영 베스트 테크닉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이다. 사진 촬영의 기본부터 렌즈, 실전 테크닉, 기본 구도의 패턴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설명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로 사진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사진의 구도를 설명하여 독자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이 책을 통해 사진 구도의 기본을 익힌 사용자를 위해 여러 구도를 조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사진 구도를 벗어난 화면 구성을 소개하여 사진 구도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구도는 ‘이렇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표현하기 위한 가이드
사람들은 왜 사진을 찍을까? 자신이 감동받은 순간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거나 남기고 싶고, 표현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찍는다고 해서 그러한 생각이 잘 전달되지는 않는다. 사진의 주제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균형을 맞춰서, 누구든지 그 사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하려면 화면을 조화롭게 구성해야 한다. 이 화면 구성에 필요한 것이 ‘구도’이다. 또 사진작가가 ‘이것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한 가이드로서 참고하는 것이다.
사진 구도는 작가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가이드이다!
사진의 구도는 작가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가이드로 활용된다. 이 책은 구도의 기본인 3분할 구도부터 3분할, 2분할, 대각선, 원형, 사선, 패턴, 터널 구도 등 다양한 구도를 프로 사진작가의 작품과 함께 설명한다. 프로 사진작가의 사진을 통하여 구도를 설명하기 때문에 독자가 조금 더 쉽게 사진의 구도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여러 구도를 조합하여 황금분할에 가까운 조화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구도에 얽매이지 않도록 자유로운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자유로운 발상을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들은 사진 구도에 맞는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서 사진의 기본을 익힌 후, 자신의 자유로운 발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도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