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향상, 선수 커리어 연장, 뻣뻣한 근육과 관절 통증 치료, 부상 방지와 재활치료, 이 모든 것을 코치, 의사, 카이로프랙터, 물리치료사, 안마사 없이도 할 수 있다. 『비커밍 어 서플 레오파드(Becoming a Supple Leopard)』에서는 MobilityWOD.com을 만든 켈리 스타렛 박사(Kelly Starrett)가 모빌리티와 인체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자신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자신의 동작을 조각조각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더 건강하고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뉴욕 타임즈》와 《월 스트리트 저널》의 베스트셀러로 뽑혔던 책의 개정판으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수정되고 더해졌다.
개정판은 특정한 제한점, 질질 끌고 계속되는 부상,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운동 시의 오류들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처방을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전신 모빌리티 점검을 위한 14일 과정을 제공한다.
운동은 우리를 인간답게 살도록 해주지만, 잘못된 움직임 패턴은 갑작스럽게 몸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운동능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노련한 선수들과 코치들에게도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비커밍 어 서플 레오파드』는 안 보이던 것들을 보이게 해줄 것이다. 프로 선수이든, 주말에만 운동을 하는 주말 전사이든, 단순히 건강하고 신체적 제한 없이 살고 싶은 사람이든, 이 특별한 훈련 매뉴얼이 운동 잠재력을 활용하고 신체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