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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4 십지품(1)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4 십지품(1)

  • 여천무비
  • |
  • 담앤북스
  • |
  • 2016-01-10 출간
  • |
  • 238페이지
  • |
  • ISBN 97889989468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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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二十六. 십지품十地品 1

서분序分
1. 설법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다
1) 설법한 때와 장소
2) 함께한 대중
(1) 대중들의 덕을 찬탄하다
(2) 대중들의 이름을 열거하다
2. 삼매에 들다
3. 가피를 내리다
1) 부처님의 출현
2) 가피의 내용
(1) 자리를 밝히다
(2) 이타를 밝히다
3) 가피의 모습
(1) 말씀으로 가피하다
(2) 마음으로 가피하다
(3) 몸으로 가피하다
4. 삼매에서 일어나다
5. 십지의 강요를 말하다
6. 자세히 설해 줄 것을 청하다
1) 해탈월보살이 법을 청하다
(1) 회중의 생각을 받들어 법을 청하다
(2) 법이 깊고 어려우므로 설하지 아니하다
(3) 대중의 덕을 찬탄하고 다시 청하다
(4) 감당할 수 없는 이를 염려하여 묵연하다
(5) 사람과 법을 함께 찬탄하고 또다시 청하다
2) 법회의 대중들이 법을 청하다
3) 세존이 광명을 놓아 법을 청하다
4) 금강장보살이 설법할 것을 허락하다
(1) 의미가 광대하다
(2) 설법이 광대하다

정종분正宗分
1. 제1 환희지를 설하다
1) 어떤 근본에 의지하는가
2) 무슨 뜻을 위한 것인가
3) 무슨 인연으로 하는가
4) 어떤 모양이 있는가
5) 환희하는 모양을 밝히다
6) 환희하는 까닭을 밝히다
7) 환희지를 얻고 두려움을 멀리 떠나다
8) 두려움을 떠나는 까닭
9) 3종 선근 성취의 31법
(1) 10구, 신심을 성취하다
(2) 9구, 수행을 성취하다
(3) 12구, 회향을 성취하다
10) 환희지에 머무는 십대서원
(1)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기를 발원하다
(2) 일체 불법을 수지할 것을 발원하다
(3) 법륜 굴리기를 발원하다
(4) 자리이타를 발원하다
(5) 일체 중생을 성숙시키기를 발원하다
(6) 일체 세계를 받들어 섬길 것을 발원하다
(7) 일체 국토가 청정하기를 발원하다
(8) 일체 보살과 늘 함께하기를 발원하다
(9) 작은 수행이라도 큰 이익 있기를 발원하다
(10) 정각 이루기를 발원하다
(11) 십대서원은 십진구로 성취한다
(12) 서원을 발한 후 얻는 열 가지 마음
11) 믿음을 성취한 보살이 믿는 것
12) 환희지에 머문 보살의 염려
13) 대자비심으로 보시행을 닦다
14) 모든 지위를 청정하게 하는 열 가지 법
15) 환희지에 오른 공과를 밝히다
(1) 조화롭고 유연한 공과
1> 법을 밝히다
2> 법을 비유하다
3> 법과 비유를 합하여 밝히다
(2) 시작하여 나아가는 공과
1> 법을 밝히다
2> 법을 비유하다
3> 법과 비유를 합하여 밝히다
(3) 과보를 거두는 공과
1> 재가의 공과를 말하다
2> 출가의 공과를 말하다
(4) 원력과 지혜의 공과
16) 게송으로 그 뜻을 거듭 설하다
(1) 환희지에 머무는 뜻
(2) 환희지라는 이름을 해석하다
(3) 환희지에 안주하다
(4) 서원을 발하다
(5) 바라밀을 행하다
(6) 환희지에 오른 공과
(7) 맺는 말

도서소개

《대방광불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십지품은 화엄경 전체 9회 설법 중에 제6회 설법으로, 화엄경은 이 십지품을 근간으로 삼아 부연하고 보완하였다고 한다. 또 십신과 십주와 십행과 십회향과 십지 등각과 묘각이라는 52위의 수행점차도 이 십지를 근본으로 삼아 좀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펼쳐 보인 것이라고도 한다.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 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네 차례 한글화됐다. 용성, 운허, 탄허,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 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부터 매년 8~10권씩 모두 10년에 걸쳐 완성된다.

『화엄경』은 어떤 경전인가

화엄경(華嚴經)의 원제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다. 원래 산스크리트로 된 경전이었으며 4세기경 『60화엄』, 그리고 7세기경 『80화엄』이 한역되었다. 총 4종의 『화엄경』이 유통되고 있다. 『40권본』,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장역화엄(藏譯華嚴)』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중 『40권본』은 『60권본』과 『80권본』 속에 있는 마지막 장인 「입법계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한역된 『화엄경』은 총 2종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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