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표현법을 찾아 실제로 사용하고 또 이미 독일어를 배웠다면 단어들을 바꾸어가며 독일어 학습자가 응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학습자나 독자가 이 책을 가지고 말하고 싶은 것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집필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여행을 위한 여러 가지 독일어회화 책들이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도 만족을 못 느끼거나 부족한 점, 빠진 점들이 있어서 독자들이 폭넓은 일상생활의 상황 속에서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독일어회화 표현을 충분히 그리고 완벽하게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