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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을 가다

오대산을 가다

  • 자현
  • |
  • 조계종출판사
  • |
  • 2016-04-29 출간
  • |
  • 380페이지
  • |
  • ISBN 97911558007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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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6년 꼭 가 봐야 할 곳, 평창 그곳에 한국불교 최대의 성지, 오대산(五臺山)이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자 오만 불보살 이적(異蹟)의 현장,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응집된 오대산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400년 역사가 깃든 한국불교의 성지(聖地), 오대산 - 오대산 온 기슭에 스민 불교 신앙과 역사를 만나다 우리나라에 있는 불교성지 중 산 전체가 성지인 곳이 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이 바로 그곳이다. 신라 시대 자장 율사가 부처님 사리를 모시면서 개산된 이곳은 1,40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한국불교의 대표 성지이자, 여러 고승들의 수행처로서 역할을 해 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오대산은 역사적 인물들과의 인연도 깊다. 대표적으로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 세종, 세조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인연은 오대산 사·암에 전하는 이야기와 기록, 국보급 문화재와 만나 오대산이 우리 역사의 중요한 지점에 있음을 증명한다. 오대산 곳곳에 스민 신앙과 역사, 과거와 현재를 한 권으로 묶은 이 책은 오대산과 오대산 일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수행자가 썼다는 게 특징이다. 오대산 대표 사찰인 월정사의 교무국장 자현 스님이 글을 쓰고,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퇴우 정념 스님이 감수를 한 것이다. 감수자 정념 스님과 글쓴이 자현 스님은 오대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비롯해 오대산의 유적과 유물, 그에 얽힌 설화 등 오대산의 구석구석 빠짐없이 전한다. 그렇다고 해서 경직된 내용이 담겨져 있을 거란 생각은 금물이다. 자현 스님의 친절한 설명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단순한 독서의 영역을 넘어 오대산 일대를 간접적으로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 오대산 사·암과 대표 유적을 표시한 지도, 그리고 오대산 대표 사찰인 월정사와 상원사의 전각안내도와 여러 도판을 함께 실어 글의 이해를 도왔다. 그뿐이랴. 스님은 현재 오대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의 소개도 잊지 않는다. 우리에게 친숙한 가이드북이지만 동시에 우리 역사의 일부로서 오대산에 대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 이 책은 궁극적으로 일반 독자들에게는 오대산 역사와 축제의 순간을 만끽하는 여행을, 불교 신자들에게는 오대산 오대에 상주한다고 여겨지는 오만 불보살을

목차

들어가며 Ⅰ. 신라에서 현대까지, 오대산의 역사 알아보기 1. 자장 율사(慈藏律師), 중국으로 건너가 문수보살을 친견하다 2. 경주에서 오대산을 찾은 자장 율사 3. 오대산으로 간 두 왕자 4. 통일신라 후기의 오대산 5. 신라의 성산에서 고려의 성산이 된 오대산 6. 나옹 화상의 오대산 구상 7. 오대산 전설의 보고, 나옹 화상 8. 수륙재(水陸齋) 도량 상원사와 태조의 원찰 사자암(獅子庵) 9. 한글의 산실, 오대산 상원사 10. 세조의 병을 치료한 문수보살 11. 관세음보살을 만난 세조 12. 사명 대사(四溟大師)가 말하는 최고의 땅 13. 현대 한국불교의 시작점, 한암 스님 14. 탄허 스님, 미래불교의 시작을 알리다 Ⅱ. 한국불교의 위대한 성지, 오대산 둘러보기 1. 역사·문화 힐링의 공간, 월정사 현대문화 블록 2. 찬란한 역사를 품은 월정사 전통 블록 3. 전나무 숲길 위에서 만나는 성황각(城隍閣)과 사미대(沙彌臺) 4. 천왕문(天王門)과 금강문(金剛門), 가람을 수호하는 신들의 공간 5. 월정사의 정식 정문, 해탈문·용금루 6. 금강연, 월정사 팔각구층 석탑을 토해내다 7. 『삼국유사』 속 최고의 명당, 적광전(寂光殿) 8. 적광전 뒤쪽의 전각들 9. 대중 수행과 사찰문화 체험의 공간,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의 서쪽 영역 둘러보기 10. 전문 수행의 공간,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의 동쪽 영역 둘러보기 11. 선재동자(善財童子)와 선재길 12. 남대 지장암에 깃든 지장보살의 자비 13. 동대의 관세음보살과 구정 선사(九鼎禪師) 14. 연꽃 위에 자리 잡은 나라의 보물, 오대산사고 15. 서대의 너와집에서 우통수를 만나다 16. 상원사 고양이는 원래 사자다 17. 상원사 문수보살과 선재동자 18. 상원사 영산전(靈山殿)과 청량선원(淸?禪院) 19. 상원사동종에 스민 성덕왕과의 인연 20. 박문수를 감탄시킨 천하의 명당, 중대 21. 적멸보궁에 모셔진 부처님의 사리 22. 북대, 미륵보살인가? 아라한인가 23. 탄허 스님이 옮겨 지은 육수암(六手庵) Ⅲ.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만남, 오대산 체험하기 1. 단기출가학교, 출가란 이런 것이다 2.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대회 3. 자연과 문화의 향연, 오대산 문화축전 4. 템플스테이, 우주의 별을 품다 5. 탄허 스님 따라잡기와 새해맞이 행사

저자소개

저자 : 자현 저자 자현은 동국대학교 철학과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와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 그리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한국 고대사)에서 박사 과정을 취득하였다. 동국대 교양교육원 강의전담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 교무국장, 조계종 교육아사리, 불교신문 논설위원, 울산 영평선원 원장, 월정사 부산포교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학진 등재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수록했으며, 『불교미술사상사론』(학술원 우수학술도서),『사찰의 상징세계』(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붓다순례』(세종도서 교양 부문) 등 3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사진 : 하지권 사진삽도인 하지권은 사진작가인 하지권은 대학 졸업 후 월간 『샘이깊은물』 사진 기자로 일했다. 2000년 해인사 팔만대장경 사진 DB 작업을 시작으로, 일본 교토 남선사와 오타니대학의 초조대장경 사진 복원에 참여하는 등 ‘한국불교의 시각화 작업’이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15년 동안 불교 사진을 찍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통산사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사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사진 작업을 한 책으로는 『서울 북촌에서』,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산사의 아름다운 밥상』, 『에피소드 인도』, 『Korean Buddhism』, 『6 Ways to the Heart』, 『Grateful Offerings - Korean Mountain Temple Cooking』 등이 있다.

도서소개

『오대산을 가다』는 오대산 곳곳에 스민 신앙과 역사, 과거와 현재를 한 권으로 묶은 책으로, 오대산과 오대산 일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수행자가 썼다는 게 특징이다. 감수자 정념 스님과 저자 자현 스님은 오대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비롯해 오대산의 유적과 유물, 그에 얽힌 설화 등 오대산의 구석구석 빠짐없이 전한다. 자현 스님의 친절한 설명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단순한 독서의 영역을 넘어 오대산 일대를 간접적으로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에 더불어 오대산 사·암과 대표 유적을 표시한 지도, 그리고 오대산 대표 사찰인 월정사와 상원사의 전각안내도와 여러 도판을 함께 실어 글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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