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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고 앉아있네  4 김상욱의 양자역학

과학하고 앉아있네 4 김상욱의 양자역학

  • 원종우 , 김상욱
  • |
  • 동아시아
  • |
  • 2016-03-23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626213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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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양자역학,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 800만 조회수, 최고 인기 과학 전문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책으로 만난다! 듣는 재미에서 읽는 즐거움으로 더욱 논리적이고 풍부한 지적 경험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당신 할머니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 이 시리즈는 ‘지금-여기’의 과학적 이슈와 주제를 골라, 우리 모두의 폭넓은 공감을 추구하는 토크형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입니다. 현대물리학의 양대 산맥,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은 상대성이론과 함께 현대물리학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도 “양자역학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약 100년 가까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분야이다. 일반인들은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과 흥미는 있지만 쉽사리 덤비지 못하는 편이다. 어렵기로 악명이 높은 양자역학을 ‘콕 찔러보고’, ‘한 번 더 찔러보듯’ 가볍게 접근하며 핵심을 명쾌하게 짚어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어디 없을까? 신간 『과학하고 앉아있네 4: 김상욱의 양자역학 더 찔러보기』는 동아시아 출판사의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 시리즈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네 번째 책이다. 2015년 7월에 출간된 『과학하고 앉아있네 3: 김상욱의 양자역학 콕 찔러보기』에 이어 2016년 3월에 출간된 4권은 양자역학의 심화편이라 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가 양자역학이라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명쾌하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역학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기존 물리학을 발칵 뒤엎는 양자역학 양자역학은 뉴턴의 고전역학 개념이나 기존 세계관을 뒤흔들었다. 물리학은 모든 것을 운동으로 이해하고 거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원자의 운동을 이해하는 것인데, 양자역학은 한마디로 원자를 기술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원자의 구성물인 전자를 두 개의 구멍에 통과시키는 이중 슬릿 실험(Double-slit experiment)을 했을 때 ,입자인 전자가 파동성을 동시에 갖는다는 기존의 물리학을 발칵 뒤엎는 의외의 결과가 발생했다. 우리가 관측을 할 때 광자라고 불리는 빛의 알갱이가 전자의 위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것을 하이젠베르크는 ‘불확정성원

목차

1. 축구공 위의 물리학자 2. 12월 5일에는 맥주를 마셔라 3. 숫자가 원자다 4. 바람둥이 물리학자 5. 측정이 파동을 입자로 만든다 6. 양자역학, 아인슈타인의 공격을 받다 7. 아인슈타인의 또 다른 한 방 8. 빨간 알약, 파란 알약 9. 존 폰 노이만과 데이비드 봄 10. 빛보다 빠른 통신이 없거나 실체가 없거나 11. 양자컴퓨터는 암호체계를 바꾼다 12. 측정하기 전 우주의 실체는 13. 실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14. 측정당하지 말아야 한다 15. 괴상하고 이상한데 잘 맞는 이론 16. 양자암호와 양자컴퓨터

저자소개

저자 : 원종우 저자 원종우는 딴지일보 논설위원이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공했고 20대에는 록 뮤지션이자 음악평론가였고, 30대에는 딴지일보 기자이자 SBS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2012년에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이라는 역사책, 2014년에는 『태양계 연대기』라는 SF와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라는 과학책을 내기도 한 전 방위적인 인물이다. 과학을 무척 좋아했지만 수학을 못해서 과학자가 못 됐다고 하니 과학에 대한 애정은 원래 있었던 듯하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꽁지머리를 해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과학 콘텐츠 전문 업체 ‘과학과 사람들’을 이끌면서 인기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와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국내 최고의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런 사람이 진행하는 과학 토크쇼는 어떤 것일까. 저자 : 김상욱 저자 김상욱은 어린 시절, 우연히 접한 양자역학에 큰 충격을 받은 소년 김상욱의 인생은 그 길로 결정돼버렸다. 그것이 물리학인지조차 모르던 상태에서 양자역학 연구를 삶의 목표로 삼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카이스트로 진학해서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취득하고 세월이 지난 지금은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가 되어 있다. 학자 본연의 깊이 있는 연구에 몰두하면서도 어린 시절 자신의 경험을 잊지 않고 팟캐스트와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양자역학의 내용과 의미를 알리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기도 하다. 조근조근한 말투에 얼핏 냉정하고 융통성 없는 과학자처럼 보이지만, 실은 과학의 잣대를 통해 확인되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흠뻑 젖어 살면서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회에 대한 열정적인 비전을 가진 뜨거운 사람이다.

도서소개

『과학하고 앉아있네. 4: 김상욱의 양자역학 더 찔러보기』는 팟캐스트 방송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책으로 엮은 교양과학 시리즈다.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데 앞장서면서, 대중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고품격 콜라보레이션을 추구한다. 다양한 과학자 및 과학 관계자들을 공개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과학 토크쇼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번 권에서는 3권보다 양자역학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좀 더 심화해서 다룬다. 양자역학의 가장 어려운 개념인 ‘국소성’과 ‘실재성’, ‘실재한다’라는 양자역학적 의미 등의 이해를 돕고자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빨간 알약, 파란 알약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이 빨간 알약과 파란 알약으로 간단한 양자역학 실험을 진행하면서 측정하기 전의 실체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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