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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삶은 기적이야

그래, 삶은 기적이야

  • 박명철
  • |
  • 홍성사
  • |
  • 2016-05-13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365115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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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깊은 울음 머금은 고단한 인생들에게 건네는 위로 한 자락 “슬픔·소망·신비” 그분께로 향하는 세 개의 돌다리를 건너 ‘기적의 삶’을 만나다! 지금 당신은 ‘어떤 기적’을 기대하십니까?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문제 앞에, 뛰어넘을 수 없는 견고한 장벽 앞에 혼자라고 느낄 때. 한 치 앞이 낭떠러지일지도 모를 캄캄한 암흑 길을 홀로 걸을 때. 차라리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면 좋겠다는 절망감으로 맨손을 휘저을 때.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 인간은 기대한다. 극적으로 뻗어 오는 구원의 손길, 자신의 전 존재와 맞바꾸어도 아깝지 않을 놀라운 기적을. 오늘도 막연히 기적의 주문을 외는 누군가에게 이 책은 말한다. 삶, 그 자체가 기적이며 삶, 그 속에 기적의 비밀이 있다고. 누군가에게는 억세고 질긴 고난의 삶이고 누군가에게는 암울하고 먹먹한 잿빛 삶이 영롱하게 반짝이는 기적의 삶으로 변화되는 것은 각자의 내면 안에 담긴 슬픔·소망·신비에 달려 있으며, 그 세 개의 돌다리를 건너 하나님께 도달할 때 삶은 기적일 수밖에 없다고 이 책은 말한다. 반드시 기적이어야만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권의 책. 시·소설·에세이·노래·영화·드라마에 드리워진 인생의 그림자를 더듬어 보고 그 의미를 짚어 본다. 책 들여다보기 ‘민낯’의 시간에 만난 기적 누가 누구를 위로할 수 있을까. 누구 한 사람 힘겹지 않은 이 없는 고단한 인생길에서, 내 상처가 가장 크고 깊다며, 내가 가장 아프고 고통스럽다며 신음하는 이 세상에서 누가 누구를 위로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위로하는 법을 모른다. 저마다 짊어진 고통의 내용과 무게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서툰 위로를 건네고 멋쩍어지느니 차라리 무관심한 사람이 되는 편을 택한다. 그러나 고통의 내용과 무게가 다를지언정 모두에게 적용되는 단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공평하게 ‘고단한 인생길’ 위에 서 있다는 것. 《그래, 삶은 기적이야》는 우리 ‘모두’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점을 일깨워 준다. 이 책에 담긴 위로는 조금 특별하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식 인생 해석이 아니기 때문이다. 쓴 것 뒤에 단 것이 오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쓴 것 뒤에 단 것이 오면 다시 또 쓴 것이 온다고 말한다. 어쩌면 단맛보다 쓴맛을 더 많이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고단한 인생길에서 ‘슬

목차

여는 글 고단한 인생길 걸어가는 벗들에게 1부 _ 슬픔이라는 거울 슬픔 하나 _ 아! 아버지 슬픔 둘 _ 사랑 없이 진실 없다 슬픔 셋 _ 허송세월은 없다 2부 _ 간절한 소망 소망 하나 _ 평화, 오래되어 낡아 버린 갈망 소망 둘 _ 그리움, 영혼에 스미는 마음 소망 셋 _ 큰사랑의 꿈 ‘아름다운 집’ 3부 _ 알 수 없는 신비 신비 하나 _ 신비, 하나님의 개입을 위한 여백 신비 둘 _ 그분이 머무르는 ‘오래된 지혜’ 신비 셋 _ 그래, 삶은 기적이야 닫는 글 인생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저자소개

저자 박명철 기독교 계통의 주간지와 월간지의 기자로 일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 교회에 대해, 또 신앙에 대해 배웠다. 글을 쓰고, 쓴 글을 모아 책을 내고, 방송 잡지 신문 등에 출판 평론을 하면서 책의 매력에 빠졌다. 그러다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작가의 길에 접어들면서, 책에 더하여 영화 드라마 음악 미술 등의 콘텐츠들을 재료 삼아 신앙, 역사, 직업, 글쓰기 등을 요리해 내기 시작했고, 이렇게 만들어 낸 요리를 블로그와 매체와 강연과 책으로 펼쳐 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글 요리’가 화려하거나 자극적이거나 압도적이지 않더라도 오래 두고 맛을 깨닫는, 오히려 맛조차 기억할 수 없는, 한 공기의 밥 같기를 바란다. 그동안 낸 책으로 《사랑의 향기 신앙의 향기》(홍성사, 2003) 《세상에는 이런 주일학교도 있다》(브니엘, 2004)와 공저로 《그 사람에게 가는 길》(대한기독교서회, 2011) 《이런 교회-큰나무교회 30년의 이야기》(토기장이, 2015)가 있다.

도서소개

박명철의 위로 에세이 『그래, 삶은 기적이야』. 누군가에게는 억세고 질긴 고난의 삶이고 누군가에게는 암울하고 먹먹한 잿빛 삶이 영롱하게 반짝이는 기적의 삶으로 변화되는 것은 각자의 내면 안에 담긴 슬픔·소망·신비에 달려 있으며, 그 세 개의 돌다리를 건너 하나님께 도달할 때 삶은 기적일 수밖에 없다고 이 책은 말한다. 반드시 기적이어야만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권의 책. 시·소설·에세이·노래·영화·드라마에 드리워진 인생의 그림자를 더듬어 보고 그 의미를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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