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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 예스퍼 율
  • |
  • 예담프렌드
  • |
  • 2016-05-17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861174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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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를 키우는 건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아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의 분위기다!” 덴마크 최고의 가족 상담 전문가가 제시하는 새로운 자녀교육의 길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와 아이 사이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명확한 해결 방법을 찾기 힘든 나머지 부모의 굳은 다짐은 무너져 내린다. 부모는 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사랑만으로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한다고 해서 꼭 서로 잘 지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부모와 자녀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튼튼한 유대감을 형성하려면 무조건적인 사랑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선행되어야 한다. 덴마크 최고의 가족 상담 전문가 예스퍼 율(Jesper Juul)은 이 같은 양육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자 30년 넘게 상담해온 경험을 책으로 펴냈다.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한 『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가 그것이다. 이 책은 사랑이 자녀교육의 전부라고 믿다가 난관에 봉착한 부모들이 자신만의 양육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첫 장 ‘부부’부터 마지막 장 ‘의무’까지 15개의 키워드는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키워야 할지,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기 전에 부모로서 가치관을 세우고 15개의 키워드를 통해 당신과 아이를 위한 양육법을 발견하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잘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자녀교육 이 책은 아이를 사랑하기에 앞서 ‘나는 부모로서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가?’를 자문하며, 부모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살펴보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물질적인 지원과 사교육은 양육의 아주 작은 도구에 불과하다. 아이를 키울 때 가장 필요한 건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명확한 가치관, 가족 내부의 제대로 된 규율, 아이와 교감하려는 부모의 끊임없는 노력, 진정한 관심에서 우러나오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소통이다. 저자는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자신만의 양육법을 찾을 수 있도록 오랜 세월의 경험이 응축된 15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부부, 가치관, 규율, 감정 이입, 반항기, 교감 등의 키워드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잘 지내면서 궁극적인 가족의 행복에 도달할

목차

추천의 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잘 살아가려면 1장 진정한 자녀교육은 부부 관계에서 시작된다 _부부 ‘첫 번째 가정’에서 가져온 짐 내려놓기 | 부부 관계와 자녀교육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2장 나는 부모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_가치관 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부모 3장 부모와 자녀가 공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_규율 규율이란 무엇인가 | 규율을 정하기 전 부모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 | 아이에게 규율을 알려주는 가장 좋은 표현법 | 규율에 변화가 필요할 때 | 부모와 아이가 서로 존중해야 하는 이유 4장 부모의 감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_감정 이입 배려심을 만드는 감정 이입과 공감 능력 | 감정 이입과 공감 능력이 중요한 이유 5장 ‘미운 세 살’에 대한 새로운 정의 _반항기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부모 6장 무엇이든 해주려는 부모 vs 마음을 읽어주길 바라는 아이 _교감 이상적인 자녀교육은 없다 | 부모와 아이가 교감한다는 것 7장 부부의 사랑+부모와 자녀의 사랑=가족의 사랑 _사랑 공격성, 사랑의 수많은 형태 중 하나 | 걱정, 사랑의 우울한 표현 | 사랑하는 것과 잘 지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 열애는 잠깐이고 사랑은 평생이다 8장 음식 앞에서 벌어지는 부모와 자녀의 밀당(밀고 당기기) _식사 시간 가족의 식사 시간이 ‘화목의 장’이 되려면 | 앞치마를 두른 아빠의 힘 | 부모의 욕심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라 | 훈육보다는 따뜻한 분위기가 우선이다 9장 부모와 아이는 서로 존경해야 한다 _관계 성취하는 부모, 존중받는 아이 10장 아이의 발달과 행복에 적극적인 주도자를 만들어내는 힘 _권력 가족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 | 주도하는 역할은 왜 중요한가 | 건강한 권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 11장 스스로 책임지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법 _책임 공동 책임, 각자 책임 |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해야 할 일 |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책임 12장 아이에 대해 많이 아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_이론과 실제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 아이를 중심에 세운다는 것 | 아이의 존재가 먼저다 13장 청소년기 자녀와 마음을 나눈다는 것 _대화 부모와 아이 사이, 공백기를 현명하게 넘기는 방법 | 아이를 위해 표현 방식을 바꿔라 14장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먹고 자란다 _관심 진심을 다해 아이를 바라본다

저자소개

저자 : 예스퍼 율 저자 예스퍼 율(Jesper Juul)은 덴마크 출신의 유럽 최고의 가족 상담 전문가로서 자녀교육과 관련된 의미심장하면서도 획기적인 책을 많이 저술했다. 온 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취지 아래 2004년 ‘국제가족연구소(familylab International, FLI)’를 설립해 유럽 전역은 물론 북미에까지 확산시켰다. 특히 가족 관계 및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0년대 중반부터 영향력을 키워온 ‘게슈탈트 심리치료(Gestalt-Therapie)’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치료법과 실용적인 상담 방식을 개발했다. 그의 상담 방식은 부모의 실패를 각인시키는 것이 아닌, 부모가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예스퍼 율은 부모의 확고한 신념 및 책임감을 강조하는 북유럽 스타일 양육법의 지지자로서, 현재 커리큘럼 매니저, 트레이너, 교육자, 강연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가 저술한 수십 권의 자녀교육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저서로는 『내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면』, 『아파도 “No”라고 말하는 엄마』, 『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이 있다. 저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jesperjuul.com www.family-lab.com 역자 : 김태정 역자 김태정은 하이델베르크 대학교(University of Heidelberg)에서 법학을 수학한 후 법학 석사 학위(범죄학 특수 전공)를 취득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법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학창 시절부터 독일의 회사들에서 번역 관련 활동을 했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엄마의 마지막 말 Dorst』,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인간관계 어떻게 할 것인가』, 『난 단지 토스터를 원했을 뿐』, 『달콤한 로그아웃』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덴마크 최고의 가족 상담 전문가 예스퍼 율(Jesper Juul)의 『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는 사랑이 자녀교육의 전부라고 믿다가 난관에 봉착한 부모들이 자신만의 양육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첫 장 ‘부부’부터 마지막 장 ‘의무’까지 15개의 키워드는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키워야 할지,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진심으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아이를 사랑하기만 했던 과거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사랑만으로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부모로서의 가치관과 아이와의 관계를 재정립한 다음,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가 부모를 존경하는 최고의 가정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 천천히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의 가정이 최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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