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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감정이다

공부는 감정이다

  • 노규식
  • |
  • 더부크
  • |
  • 2016-05-27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911866151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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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SBS 《영재발굴단》의 노규식 박사가 전하는 공부의 기복을 잠재우는 6가지 법칙 사교육비로 연간 20조 이상 쓰는 나라, 그중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하는 강남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면서 끊이지 않았던 단 하나의 질문. ‘우리는 왜 공부에 지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저자는 감정(emotion)에서 찾았다. 이제는 성적으로만 쏟은 관심의 절반을 감정으로 가지고 와야 할 때다. 불안의 이중구조를 아시나요? 저자는 사교육 시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부모들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공부에 대한 감정을 꼽았다. 공부는 머리가 하지만 시키는 것은 감정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감정, 우리는 이것을 자기주도성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학습 클리닉에서 많은 초·중·고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와 만나면서 부모가 불안감이 높으면 아이들이 고스란히 흡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부모의 불안은 기존의 아이가 갖고 있던 불안과 중첩되고 이렇게 쌓인 불안이 성적은 물론 공부에 대한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주도성을 해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공부는 연대감이다 공부는 아이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뛰는 장거리 질주다. 당연히 부모가 지치면 아이도 지치고, 아이가 지치면 부모는 아이를 몰아세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12년이라는 장거리 질주에서 동일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없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총 공부 기간이 12년이라고 했을 때 초등학교 5·6학년 시기가 딱 중간이다. ‘초등학교 5∼6학년까지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갖는 데 집중해 주세요. 이것이 중·고등학교 공부의 기초가 되어줍니다.’라고 강조하는 것도 부모와 아이가 ‘공부의 전반기(8살~12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공부의 후반기(13살~19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것만 잘 해줘도 공부의 기복을 막을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공부의 기복을 만든다 공부는 잘하는 것보다 기복 없이 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며,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은 학생일수록 공부의 기복이 덜하다. 초등학교까지 우등생이었다가 중·고등학교에 가서 공부가 무너진 아이들은 지능에 문제가 생겨서가 아니다. 부모와의 갈등, 사춘기, 학습법의 한계를 느끼면서 공부에 대한 감정 자체가 흔들린 탓이다. 이중에서도 부모와의 갈등은 공부를 흔드는 뿌리에 해당한다. 그래서 6가지 법칙

목차

프롤로그. 아이를 공부시키는 어머님께 전하는 당부의 말 PART1. 공부에 대한 감정을 상속하세요 _ 삼대에 물려주고 싶은 공부 감정 《관계의 법칙》 1장. 공부는 감정이 시키는 겁니다 10살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질로 하는 공부법을 키워주세요 머리를 반만 쓰는 아이들 공부는 감정입니다 명문대를 못 보낼 수 있는 용기 꿈이 아이를 공부시킵니다 아이의 공부를 지켜주는 비결 공부도 해야 하지만 크기도 해야 합니다 관계와 성적은 원인과 결과입니다 아빠의 무관심이 정보를 걸러줍니다 자사고 우등생들이 성적이 떨어진 이유 《감정공부의 법칙》 2장. 왜 공부는 감정일까요? 아이가 어릴수록 감정이 공부를 시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인지가 감정보다 먼저 일어납니다 감정 조절에 능숙한 아이로 키우는 법 학습 동기를 높이는 6가지 방법 PART2. 공부는 잘될 때 붙들고 싶습니다 _ 공부의 집중력을 높이는 학습 코칭 《유능감의 법칙》 1장. 유형을 알아야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맞춤 공부법입니다 큰 내용만 보고 시험 보는 아이들 공부 채무에 허덕이는 탐사가 유형 탐사가 유형이 시험에 강한 이유 반쪽 능력을 메꾸는 독서 코칭 왜 끈기는 갖기 힘든 걸까요 정보를 수용하는 세 가지 유형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아이들 신보다 엄마가 위대한 아이들 《준비의 법칙》 2장. 아이의 불안을 없애는 엄마표 계획법 공부하는 법을 생각하는 가장 똑똑한 방법 계획을 세울 때 엄마가 해야 할 역할 시험불안증을 막아주는 일정·개념·유형 계획법 《How to study의 법칙》 3장. 공부의 기복이 없는 아이로 키우는 학습법 읽기 언어와 말하기 언어는 다릅니다 공부를 망치는 두 가지 습관 이해력을 높이는 그래픽 조직화 시작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글쓰기 코칭 수학 감각을 키우는 7가지 방법 클리닉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학 비기 답보다 푸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한 팀의 법칙》 4장. 숙제에 대한 스위치를 전환해 주세요 숙제는 연대감입니다 집안일보다 숙제가 우선입니다 숙제 습관, 시작하는 데 한참 걸려요 숙제 습관, 대충 끝내는 아이들 도와줄 때도 예의가 필요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노규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력으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연구 강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인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세 휴 클리닉과 공부두뇌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발굴단〉에서 엄마들의 눈물 제조기로 불리는 노규식 저자도 알고 보면 1남 1녀의 자녀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하는 아빠다. 직업이 의사지만 정작 아이들은 아플 때보다 학습 도우미가 필요할 때 아빠를 찾는다. 저자는 전공의 시절 ‘너는 청소년을 정말 잘 볼 거 같아’라는 은사님의 조언 하나만 믿고 진로를 정하였으며, 졸업 이후 소아 청소년 클리닉&공부두뇌연구원을 열어 현재까지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저자는 1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등부터 꼴찌까지의 아이들과 만나면서 감정이 흔들리면 공부도 흔들린다는 것을, 특히 집중이 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불안감이 모든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랜 시간 ‘약을 먹지 않아도 주의력을 높이는 방법이 없을까’에 골몰한 저자는 결국 캐나다 ADD Center로 연수를 떠나 국내 최초로 뉴로피드백 트레이닝 자격증을 획득하고 돌아왔다. 더불어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전두엽 기능에 따른 학습법과 스탠퍼드 메디컬 내 수면 센터에서 소아 청소년의 수면에 대한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귀국 후 저자는 두뇌에 맞는 학습법 연구와 수면, 동기부여, 사춘기증후군, 시험불안증, 부모와의 관계 등 감정 문제에 관심을 갖고 치유의 길을 모색하였다. 수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과 만나면서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그러한 시간들을 모아서 본서를 저술하게 되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였는데 SBS의 〈영재발굴단〉에서 노프라블럼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KBS의 〈스펀지〉, tvn의 〈영재의 비법〉, EBS의〈생방송 부모 60분〉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학습 컨설팅을 하였다. 출간한 도서로는 《공부머리 10살이면 결정된다》, 《두뇌 맞춤형 학습법》, 《책 읽는 아이 심리 읽는 엄마》, 《중2병 완전정복》, 《현대인들은 어떻게 공부할까》등이 있다.

도서소개

『공부는 감정이다』는 SBS의 〈영재발굴단〉의 노규식 박사가 공부의 기복을 잠재우는 6가지 법칙을 알려준다. 공부는 잘하는 것보다 기복 없이 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며,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은 학생일수록 공부의 기복이 덜하다. 초등학교까지 우등생이었다가 중·고등학교에 가서 공부가 무너진 아이들은 지능에 문제가 생겨서가 아니다. 부모와의 갈등, 사춘기, 학습법의 한계를 느끼면서 공부에 대한 감정 자체가 흔들린 탓이다. 이중에서도 부모와의 갈등은 공부를 흔드는 뿌리에 해당한다. 그래서 6가지 법칙 중 가장 먼저 관계의 법칙을 언급하였다. 이외에도 본서는 감정공부의 법칙, 유능감의 법칙, 준비의 법칙, How to study의 법칙, 한 팀의 법칙 등으로 아이의 공부를 지켜주는 방법을 정리하였다. 여섯 가지 모두 ‘공부에 대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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