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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의 일상

10년 후의 일상

  • 편석준
  • |
  • 레드우드
  • |
  • 2016-06-1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911953324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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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0년 후의 일상』이란 제목은 무척이나 소박하다. 만약 『10년 후의 지구』나 『10년 후의 세계』, 『10년 후의 트렌드』 같은 제목이었다면 독자들은 나무의 높은 우듬지를 올려다보듯 목에 빳빳이 힘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처음부터 땅을 바라보게 한다. 미래를 묘사하면서도 ‘일상’의 땅을 쳐다보게 한다는 것은 분명 ‘전에 없던 풍경’이다. 『10년 후의 일상』에 수록된 총 33편의 엽편소설(葉片小說)은 과학기술이 지금보다 발전한 10년 뒤의 세계를 살아가는, 언제까지나 평범한 우리 인간의 일상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흘러가는 일상을 담은 것은 아니고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무언가가 흘러넘치는 지점들을 포옹하고 있다. 이런 소설집은 본 적이 없다.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이 더해져 놀랍도록 발전한 의료기술 시대이지만 누군가는 콧물 감기약이 없어 이미 상해 버린 약을 세척해 먹어야 한다거나, 자율주행자동차로 여행을 떠난 가족은 창가에 해변도로를 매달아 놓고 각자의 가상현실에 빠져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때론 가상현실 속에 완전히 거주하며 정부가 제공하는 음식 쿠폰으로 연명하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 소설집에는 이처럼 훨씬 다양한 분야의 풍부하고 깊은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비인간적인 것이 인간의 얼굴을 하고,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진짜 같은 가상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인간지능으로 이미 예측불가의 세상, IT 엽편소설집 『10년 후의 일상』이 가까운 미래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우리 직장인들의 회사 생활은 어떻게 변할까? 아니, 어떻게 상상해 볼 수 있을까? [0.03%]에서 세 명의 직장인은 부드러운 곡선의 해변가의 바에서 피자와 맥주를 마시며 업무 회의를 한다. 사무실과 오피스 근무는 효율성 때문에 대부분 사라지고 없다. 회의를 하던 세 명의 회사원들의 스마트폰에 ‘0.03%’란 숫자가 뜬다. 이전에 업무를 돕던 오피스 프로그램처럼 이 프로그램 역시 업무용 프로그램이다. 다만, 직장인들의 회사 기여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피드백해 준다는 기능적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의 미래 업무 환경은 이렇게 음울하기만 할까? [점심시간]에서는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는 덕분에 누구나 간단한 앱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세상의 회사 풍경을 보여 준다. 작품 속 직장인들은 점심 메뉴를

목차

작가의 말_ 10년 후 일상, IT소설로 그리다 6 세 번째 눈 12 0.03% 21 소녀의 기도 26 Talk to Me 31 점심시간 40 내부순환도로에서 45 직선의 미로란 것은 알지만 53 지퍼를 열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57 이제 우리의 곰팡이가 아니잖아 63 비인간적인, 그래서 너무나 인간적인 69 부부 생활 74 지상 가까이 다가와 더 반짝이는 별 81 인간한테 머리카락을 자르며 93 왜 시어머니에게 광고를 하니? 97 완벽한 집을 떠나며 102 얼굴이 왜 그래? 107 만약에 114 텔레 상담사 121 홍대 트리볼가 바에서 131 어느 기일에 136 철학자의 비서 141 굶주린 타자기 147 퍼센트 154 너의 배가 갈리고, 나의 콧물이 흐를 때 159 1백만 달러의 행방 165 이 땅의 복지를 위해 172 게으르거나 바쁜 휴일 177 인형의 집 184 글로벌 스케일 189 국민에 따르면 194 여행에 대한 예언 199 나의 외로움은 누구를 찾을까? 206 새로운 게임 212

저자소개

저자 : 편석준 저자 편석준은 IT대기업을 다니던 회사원이었다가 스타트업 창업을 한 CSO였다. 그리고 생애 최초로 작가로서의 시간을 올곧이 보내며 『10년 후의 일상』이라는, 인공지능 시대의 엽기적인 IT소설집의 저자가 되었다. 현재는 시간 소유권을 포기하고 다시 ‘회사’를 다니고 있다. 소설 쪽으로는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서 최종심 3편에 오른 것이 언급할 만하고, 대학 시절 세 학기를 내리 휴학하며 원고지 7천 매 분량의 대하소설을 쓴 것은 언급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다. 지은 책으로는 인문교양서 『구글이 달로 가는 길』, 소설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완벽한 분석』, 경제경영서 『스타트업 코리아』, 『왜 지금 드론인가』,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사물인터넷』 등이 있으며, 하반기에 동화책 두 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그림 : 엄성훈 그린이 엄성훈은 7살 때부터 그림 공부를 시작했지만 대학입시 때는 순수미술이 아닌 인테리어학과로 원서를 냈다. 어쩌면 화가보다는 안정적이고 당시 한창 뜨고 있던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나 보다. 워낙 소심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그는 언제나 그림으로 마음을 전했다. 그림이 완성될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과 성취감에 빠지는 것은 그만의 유일한 향수이다. 그래서 그림을 좋아하고, 그것이 꿈이 되고, 그것이 또 어느 날 직업이 되었다. 현재는 상하이에 있는 글로벌 기획사 ‘57物籍문화’에서 브랜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도서소개

인공지능 시대가 낳은 발칙한 IT 엽편소설집 [10년 후의 일상]. 수록된 33편의 엽편소설은 과학기술이 지금보다 발전한 10년 뒤의 세계를 살아가는, 언제까지나 평범한 우리 인간의 일상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흘러가는 일상을 담은 것은 아니고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무언가가 흘러넘치는 지점들을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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