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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붕어빵

울보 붕어빵

  • 이형진
  • |
  • 시공주니어
  • |
  • 2016-05-05 출간
  • |
  • ISBN 97889527821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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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놀이공원의 외눈 도깨비는 엄청 무서웠어. 다른 아이들은 엉엉 울었지만, 리리는 꾹 참았지. 그런데 친구들과 아줌마들은 리리더러 울보라고 놀렸어. “리리는 엄마랑 똑 닮은 울보 붕어빵이네!” 이형진,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에 귀 기울이는 한국의 그림책 작가! - 한미화(출판평론가) ▣ 작품 특징 《울보 붕어빵》은 어릴 적 엄마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리리 이야기다. 울보 엄마와 똑 닮은 ‘울보 붕어빵’이 되고 싶지 않은 리리가 엄마의 어린 시절 모습을 찾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작품에는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거나 뛰어난 재능이 있는 특출한 엄마라서가 아니라 주어진 지금을 씩씩하게 살아내는 엄마라서, 그런 엄마를 닮아서 자랑스러워하는 리리의 기특한 모습이 그려진다. 붕어빵이라는 평범한 소재로 리리의 성장 이야기를 풀어낸 작가의 남다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크고 묵직한 주제를 담았음에도 이야기는 가볍고 부담 없이 흘러간다. 작가 이형진의 투박하지만 감각적인 글과, 다양한 화면 구성과 강렬하지만 과하지 않은 색감은 색다른 그림 동화로서의 완성도를 보증한다. “독자들이 리리를 통해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을 보고, 그 아이를 이해하게 되면 좋겠어요. 인생은 ‘아, 행복하다’는 단편적 감정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 아닐까요?” _작가 이형진 ▶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참 다행이야! “우리 딸은 누구를 닮았을까?” “엄마 딸이니까 엄마 닮았지!” 신나는 소풍 날. 다른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인데, 리리는 혼자다. 엄마는 멀리 떨어져 살고, 할머니는 시장에 나가 나물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도 오지 못했다. 리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를 자주 보러 오지 않는 엄마가 밉다. 그런 리리에게 어릴 적 울보였던 엄마를 똑 닮은 ‘울보 붕어빵’이라는 놀림이 기분 좋을 리 없다. 제일 좋아하는 붕어빵을 벽에 던져 버릴 만큼 리리는 속상하다. 이렇게 리리의 ‘엄마 흔적 찾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엄마가 그린 그림과 일기,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엄마 모습을 알게 되면서 리리는 엄마를 닮아서 참 다행이라고 여긴다. 엄마가 좋은 직업을 가졌거나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달리기도 잘하고 만들기도 잘하고 남의 곤란한 비밀도 지켜 주는 ‘씩씩한’ 울보이기 때문이다. 엄마

저자소개

저자 이형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업하는 책마다 새로운 기법과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면서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작은 씨》, 《일곱 번째 생일》,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 《뻐꾸기 엄마》, 《숲의 길》, 〈아기 몸 그림책〉 시리즈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재주꾼 오 형제》를 비롯해 《나는 떠돌이 개야》, 《땅속 나라 도둑 괴물》, 《고양이》 들이 있다.

도서소개

《울보 붕어빵》은 어릴 적 엄마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리리 이야기다. 울보 엄마와 똑 닮은 ‘울보 붕어빵’이 되고 싶지 않은 리리가 엄마의 어린 시절 모습을 찾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작품에는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거나 뛰어난 재능이 있는 특출한 엄마라서가 아니라 주어진 지금을 씩씩하게 살아내는 엄마라서, 그런 엄마를 닮아서 자랑스러워하는 리리의 기특한 모습이 그려진다. 붕어빵이라는 평범한 소재로 리리의 성장 이야기를 풀어낸 작가의 남다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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