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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광규 동시 그림책 세트 (전3권)

공광규 동시 그림책 세트 (전3권)

  • 공광규
  • |
  • 바우솔
  • |
  • 2016-05-02 출간
  • |
  • ISBN 97889838966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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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윤동주 문학대상의 공광규 시인과 최고의 그림작가 이억배, 한병호, 주리! ○ 도서 소개 1. 구름 그림책 ≪구름≫은 하늘에 피어오른 작은 구름 한 덩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름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물을 떠올려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공광규 시인은 구름을 보고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함께해 온 열두 동물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세밑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해 수호동물인 열두 동물을 통해 운수를 점쳐 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해 동물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예지해 보기도 했습니다. 열두 동물은 이렇듯 인간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숙한 동물입니다. 아이들이 우리 삶과 깊은 관련이 있는 동물 모양 구름을 통해 자연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기길 바라며 이 책을 기획, 출간했습니다. 더불어 자시(子時), 축시(丑時), 인시(寅時) 등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삶의 이치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흰 눈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면 우리 마음속에도 야릇한 설렘이 피어납니다. 화창한 봄, 자연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꽃들을 바라보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오지요! 그 모습을 담아 어린이에게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이 가져오는 아름다움, 시간을 따르는 삶의 진리를 전하고자 이 책을 기획, 출간했습니다. 겨울에 다 내리지 못한 흰 눈이 매화나무, 벚나무, 조팝나무, 이팝나무 등 꽃나무 가지 위에 앉아 하얀 꽃으로 피어납니다. ≪흰 눈≫은 우리 땅 곳곳에서 하얀 꽃으로 머문 흰 눈의 여정을 담은 시 그림책입니다. 자연에서 시적 감흥을 포착해 시로 절묘하게 표현해내는 공광규 시인은 흰 눈과 흰 꽃을 오버랩하여 ‘흰 눈의 여정’이라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시를 완성했습니다. 매화나무에서부터 찔레나무까지 하얀 꽃으로 피었다 진 흰 눈은, 마지막으로 할머니가 꽃나무인 줄 알고 성긴 머리 위에 가만가만 앉습니다. 할머니 머리 위에서 핀 흰 꽃이야말로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롭지 않을까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할머니로 귀결되는 시간과 세월의 흐름을 이해하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문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될 겁

목차

구름 흰 눈 청양장

저자소개

저자 : 공광규 저자 공광규는 어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면서 자연과 교감하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남 홍성과 보령을 거쳐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에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3년, 그의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가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집으로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하여 ≪성철 스님은 내 친구≫, ≪마음 동자≫, ≪윤동주≫, ≪구름≫, ≪청양장≫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림 : 한병호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문화대상 미술 부문 본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황소와 도깨비≫, ≪해치와 괴물 사형제≫, ≪미산 계곡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산에 가자≫, ≪도깨비와 범벅 장수≫, ≪시튼 동물기≫ 등이 있고, 글과 그림을 한 작품으로는 ≪새가 되고 싶어≫,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재홍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가 있고, 그린 그림책으로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영이의 비닐우산], [아가 마중], [무지개], [우리 가족이 살아온 동네이야기], [송아지 내기], [똥 자 들어간 벌레들아], [너 제주도에 있니?] [고향으로] 등이 있습니다. 그린 동화책으로 [쌀뱅이를 아시나요], [고양이 학교], [도들마루의 깨비], [무옥이], [반지엄마], [금단현상], [숨 쉬는 책 무익조] 등이 있습니다.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 앙팡 상’을, [고양이 학교]로 ‘앵코?티블 상’을, [영이의 비닐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원 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서소개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에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공광규 시인의 시그림책이다. ≪구름≫은 하늘에 피어오른 작은 구름 한 덩이에서 시작된 그림책이고, ≪흰 눈≫은 우리 땅 곳곳에서 하얀 꽃으로 머문 흰 눈의 여정을 담은 시 그림책, ≪청양장≫은 충청남도 중앙에 있는 산골 동네 청양의 장터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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