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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보 평조회상 영산회상 관악영산회상

해금보 평조회상 영산회상 관악영산회상

  • 안희봉
  • |
  • 은하출판사
  • |
  • 2013-08-20 출간
  • |
  • 144페이지
  • |
  • 208 X 295 mm
  • |
  • ISBN 97889316752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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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음악의 기초
삼분손익법
12율
음명
계명
음정
기보법
여러 가지 부호
음악의 요소

- 음악과 논리
음계Ⅰ(궁조, 상조, 각조, 치조, 우조)
음계Ⅱ(평조, 계면조)
조의 판정방법
조옮김
운지법

도서소개

영산회상은 조선왕조 초엽부터 궁정음악의 연악(宴樂)으로 연주되어 왔으며 민간 상류층의 율방(律房)에서도 많이 연주되어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국악전공자 가운데 영산회상을 모르는 연주자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는 전체 곡목을 단 한 권에 실을 수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곡목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평조회상과 영산회상, 그리고 관악영산회상은 제목 자체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세 곡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차이점으로는 악기편성에 있어서 평조회상은 향피리 중심의 관현합주곡으로 영산회상은 세피리 중심의 관현합주곡으로, 그리고 관악영산회상은 향피리 중심의 간악합주곡으로 편성하여 연주한다는 점과 각각의 곡에 따라 관련 있는 조성으로 변형하여 연주한다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국악곡은 연주자 또한 악보를 절대적이 아닌 참고용 정도로 인식하여 왔다. 이는 누구라도 두 번의 연주에서 장식음을 비롯한 모든 선율을 완벽히 같게 연주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이를 음악적 다양성으로 설명하여 왔다. 그러나 이를 인정할 지라도 하나의 표준형은 정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악보를 밑거름으로 해서 우리 국악곡에서도 정확한 기록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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