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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 보다 신발끈

가방끈 보다 신발끈

  • 나승일 , 오승균 지
  • |
  • 미래융합연구소
  • |
  • 2016-05-02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951314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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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NCS, 스펙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가 온다. ‘가방끈’시대는 가라 이제 가방끈이 아닌 신발끈이 중요한 시대다. 책상물림의 지식 중심 교육이 아니라 현장 중심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는 ‘가방끈’의 길이에 따라 취업이 좌우되고 직장 내에서의 처우 등이 달라지며 사회적 지분에도 차이가 난다. 즉 사람의 가치와 가방끈의 길이가 비례하는 것이다. ‘가방끈’으로 인재를 판단하다 보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난을 겪을 수밖에 없고, 취업을 위해 경쟁적으로 스펙 쌓기에 몰입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취향이나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오로지 취업’을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 적응하지 못한 채 이직을 반복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기업의 면접관이나 취업 전문가들은 ‘사람은 많은데 정작 일할 사람은 없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7~8종의 스펙으로 중무장한 인재를 대상으로, 대규모 공채에서 수백 대 일의 경쟁을 통해 선발한‘똑똑한’인재들인데도 말이다. 이러한 취업 전문가와 면접관들은 인재를 선발할 때 직무적합성, 성실함, 과제에 대한 인내심, 과업 매뉴얼에 대한 충성도를 첫 번째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취업준비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에 맞는 능력을 갖춘 뒤 직업과 직장을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는 것’보다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적인 스펙 쌓기로‘아는 것’은 많아졌지만, 정작 실무에 투입됐을 때‘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처음부터 실무 교육을 다시 받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교육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학교는 학문을 닦는 곳이며 직업적 소양을 쌓기 위한 과정이다. 즉 학교는 ‘학문’과 ‘실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의무를 부여 받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은 상급학교 진학에는 적합한 형태지만 직업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수요는 고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직업에 관한 교육과 훈련이 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보니, 학교를 졸업하고 산업체나 기업체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모른 채 그저 이론과 담론 중심의 책상물림에 치우쳐 있다. 그래서 직업 현장에 발을 디뎠을 때 대학에서의 교육은 무용지물이다시피 하고, 초보자가 되어 다시 배워야

목차

머리말 학벌, 스펙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 5 제1장 ‘가방끈’ 시대는 가라 학력과 학벌, 이 시대의 ‘골품’20 일그러진 젊은 초상들 24 일과 사람의 엇박자 32 똑똑한 사람 VS 일 잘하는 사람 38 제2장 ‘아는 것’보다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꿈과 끼가 외면당하는 학교 교육 48 스펙은 입사 후 용도 폐기? 53 다 놓친 ‘두마리토끼’58 제2의 인생을 여는 맞춤형 평생교육 62 제3장 ‘일자리에 맞는 능력’이 중심이다 능력을 가늠하는 다양한 지표 72 일에 맞는 능력이 성공 비결 76 직무능력에 맞는 인재 양성 82 ‘윤똑똑이’만 찾는 기업들 86 능력 중심 채용이 취업시장의 대세 91 자신에게 맞는‘창직’에 도전 96 제4장 능력중심사회의 키워드, NCS 능력중심사회의 키워드, ‘NCS’106 NCS가 뭐길래! 111 NCS에 대한 정확한 이해 191 취업전선을 돌파하는 무기 130 NCS는 취업의 지렛대 134 가방끈보다 신발끈 139 산업계의 공감대 확산 142 자격과 경력으로 능력 인정 148 제5장 교육·훈련, 채용의 잣대가 바뀐다 교육·훈련과 NCS의 만남 158 우리나라 교육의 악순환 165 직업교육·훈련의 핵심은 직무능력 173 직무와 현장이 만난 교육 훈련 183 NCS로 평생의 경력개발 및 관리 194 능력중심사회의 패러다임 199 일과 학습 병행하는 평생학습시대 206 제6장 능력 따라 인정받는 사회가 온다 능력중심사회의 핵심은‘직무능력’220 NCS는 직업세계의 이정표 223 ‘좋은 직업’의선택기준 228 기업을 살리는 맞춤형 인재 234 NCS 기반 능력 중심 채용 확산 240 ‘능력중심사회’라는 새로운 세계 246

저자소개

저자 : 나승일 저자 나승일은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직업자격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직업교육 및 훈련, 인적자원개발, 자격제도 및 NCS/NQF, 국제협력 등 산업인력개발에 관한 수백 편의 학술논문, 연구보고서 및 서적들을 저술하였다. 저자는 왕성한 연구 활동과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하여, 구직자와 재직자가 학력이나 학벌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는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자 : 오승균 저자 오승균은 현재 미래융합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교육부 정책자문 및 교육과정 심의위원 역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NCS교육 과정 개발ㆍ 운영지원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진로직업교육정책포럼위원, 대한공업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직업자격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NCS 및 학습모듈, 교육과정 개발 등을 하였고, 특히 역량지도에 의한 구인ㆍ구직자 간의 잡매칭 특허를 획득하였다.

도서소개

우리 사회는 ‘가방끈’의 길이에 따라 취업이 좌우되고 직장 내에서의 처우 등이 달라지며 사회적 지분에도 차이가 난다. ‘가방끈’으로 인재를 판단하다 보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난을 겪을 수밖에 없고, 취업을 위해 경쟁적으로 스펙 쌓기에 몰입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취향이나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오로지 취업’을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 적응하지 못한 채 이직을 반복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가방끈 보다 신발끈』의 저자들은 ‘가방끈’시대는 가라! 이제 가방끈이 아닌 신발끈이 중요한 시대다라고 말한다. 이제 책상물림의 지식 중심 교육이 아니라 현장 중심 교육이 필요하며 최근 취업시장에 궤도를 바꾼 NCS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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