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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복수는 나의 것

  • 최영희, 이경화, 이선경, 김민령, 임그루, 듀나, 최상희
  • |
  • |
  • 2016-05-06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649629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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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오늘 복수를 선언한다! 이제 그 무엇도 참지 않아, 맘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 우리는 청소년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힘을 믿어! 《복수는 나의 것》은 탐 청소년 문학이 선보이는 두 번째 단편집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분노, 그와 동반된 복수심에 주목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이젠 새삼스럽게 열거하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 들려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심상치 않으며, 때로는 그들 안에 응축된 분노가 누군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칼날을 들이밀기도 한다. 이 작품집의 출발은 바로 그 지점이었다. 여기 모인 일곱 명의 작가는 그들을 마주보고, 그들 안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 현재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살아 내는 청소년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힘을 확인하고자 했다. 우리는 아이들이 갖고 있는 그 힘을 믿는다. 그러니 스스로를 믿어도 좋아! 일곱 편의 이야기를 읽고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청소년기를 조금은 덜 힘들게, 또 이 땅의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고단함에서 벗어나 가벼워졌으면 한다. ◎ 내가 꿈꾸는 혹은 욕망하는 복수를 마음껏 상상해 보자! 청소년의 분노와 복수심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분류되기 십상이다. 아니, 그러한 감정이 싹트기도 전에 폐기 처분되기 일쑤다. 마음속 저 깊이 숨겨 둔 나를 괴롭힌 누군가를 비웃고, 부서뜨리고, 욕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나도 몰랐던 내 안의 감정을 두드려 깨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사이버 웨어를 입게 되자 그간 자신과 친구를 괴롭혀 왔던 희대를 시원하게 응징한 경수 - [그날의 인간 병기], 염세적인 십 대의 미래를 유쾌한 방법으로 거부한 치훈이와 친구들 - [미(米)마켓 습격 사건], 첫사랑을 향한 고백부터 복수까지 친구가 대신해 준 우주 최강 찌질이 - [찌질이], 우정의 미묘한 균열을 복잡한 감정으로 지켜보는 진이 - [편의점 앞으로], 자신들을 꼭두각시 취급하는 어른을 강력하게 응징하는 복탄고 아이들 - [복탄고를 사수하라!], 지옥문이 열렸던 그날부터 오로지 복수 하나로 자신을 몰고 간 인호 - [마지막 테스트], 현실에 발 디딜 곳이 없어 무언가로 변할 수밖에 없던 우주와 친구들 - [그래도 될까?]처럼. 때로는 흥겹고 재기발랄하게, 때로는 거칠고 사납게 자신의 마음을 폭발시켜도 좋다. 아주 사소하고 찌질한 복수의 선언이라도 창피할 것 없다. 내가 꿈꾸는 혹은 욕망하는 복수를 마음

목차

최영희 〈그날의 인간 병기〉 이경화 〈미(米)마켓 습격 사건〉 이선경 〈찌질이〉 김민령 〈편의점 앞으로〉 임그루 〈복탄고를 사수하라!〉 듀 나 〈마지막 테스트〉 최상희 〈그래도 될까?〉 《복수는 나의 것》을 펴내며

저자소개

저자 : 최영희 저자 최영희는 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데뷔했다. 아이들 마음속에는 강한 심지들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 심지들에 불꽃을 옮겨 주는 글을 쓰려 한다. 펴낸 책으로는 《첫 키스는 엘프와》, 《꽃 달고 살아남기》, 《안녕, 베타》 등이 있다. 저자 : 이경화 저자 이경화는 오랫동안 청소년 소설을 쓰다 보니 청소년스러워졌나 보다. 청소년처럼 옷을 입고 머리 모양을 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노는 게 가장 편하고 즐겁다. 간혹 어른 같은 청소년이나, 어른 같은 어른들을 만나면 주눅이 들고 때로는 화도 난다. 지금까지 펴낸 청소년 소설로는 《나의 그녀》, 《나》, 《지독한 장난》, 《저스트 어 모멘트》, 《죽음과 소녀》, 《안녕히 계세요, 아빠》, 《환상비행》, 《성스러운 17세》 등이 있다. 저자 : 이선경 저자 이선경은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어국문을 전공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독서논술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다가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웹툰보다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반하게 할까 늘 고민한다. 저자 : 김민령 저자 김민령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였고,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하며 등단하였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촌 세라》가 있고, 《달려라 바퀴》, 《관계의 온도》, 《존재의 아우성》, 《중독의 농도》 등의 책에 작품을 수록하였다. 저자 : 임그루 저자 임그루는 소래포구 근처에서 짠내음을 맡으며 살고 있다. 스티븐 킹과 로알드 달을 존경하며 색다른 청소년 공포소설을 쓰려고 노력 중이다. 저자: 듀나 SF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쓴 책으로 《면세구역》,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제저벨》, 《아직은 신이 아니야》, 《가능한 꿈의 공간들》 등이 있다. 저자: 최상희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그냥, 컬링》, 《델 문도》, 《옥탑방 슈퍼스타》, 《명탐정의 아들》,《칸트의 집》, 《안드로메다의 아이들》이 있다.

도서소개

탐 청소년 문학이 선보이는 두 번째 단편집『복수는 나의 것』. 이젠 새삼스럽게 열거하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 들려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심상치 않으며, 때로는 그들 안에 응축된 분노가 누군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칼날을 들이밀기도 한다. 이 작품집의 출발은 바로 그 지점이었다. 여기 모인 일곱 명의 작가는 그들을 마주보고, 그들 안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 현재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살아 내는 청소년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힘을 확인하고자 했다. 우리는 아이들이 갖고 있는 그 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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