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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복수 도시락 - 엽기발랄 싱글맘과 까칠한 여고생의 맛있고 다정한 3년간의 밀당

오늘도 복수 도시락 - 엽기발랄 싱글맘과 까칠한 여고생의 맛있고 다정한 3년간의 밀당

  • ttkk(카오리)
  • |
  • 우리학교
  • |
  • 2016-01-13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41039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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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4

2012년 복수 도시락 첫해, 시작
조심해, 빨간 두건! / 아재의 사랑 / 섬머 러브 / 늦잠꾸러기 아재&아재의 수박 사랑 / 어때? 무섭지? / 뛰라고는 안 할게! 아무리 그래도… / 저주의 점심시간 / 문화제다! 아재도 응원! / 도시락 통 좀 꺼내놔! / 청소 좀 하라고!
도시락 테크닉1 김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요?

2013년 복수 도시락 2년째 , 한창 반항 중
이것이 바로 평범한 여고생이지 / 숙면을 방해받고 있다 / 100퍼센트 장담 / 엄마의 기분 / 맑은 날의 촉촉대사 / 아침에는 너무 힘들어 / 마시고 싶다! / 한 번 누르는 데 500엔 / 가위 조심 / 여름이다! / 어~이! / 라스트 할로윈 / 식욕 감퇴 / 아재도 생일 축하한다 / 보자마자 웃음보 터지는 컵라면 / 신속정확하게 배달합니다 / 타모리가 묻습니다 / 연말까지 가보자고~ / 산타클로스도 선물 달라시네
도시락 테크닉2 비엔나소시지 얼굴은 어떻게 만들어요?
도시락 테크닉3 모아이 얼굴은 어떻게 만들어요?
도시락 테크닉4 도시락의 다양한 색은 어떻게 만들어요?

2014년 복수 도시락 3년째 , 졸업까지 앞으로 1년
귀엽지만 사실은 맹수라오 / 5000엔짜리 지폐의 주인공 / 액땜 / 비타민은 이걸로 보충 완료 / 피자로 공격! / 내 외침을 들어줘! / 마쓰코가 보낸 축사 / 어젯밤의 아재 / 17세의 전갈자리 여자는? / 화풀이는 도시락으로 / 시력검사 / 데쓰코의 방 / 매일 도시락이라서… / 닮았지? / Mother’s Day / 어느 부위 좋아해? / 속마음 토로 / 너와는 인연 없는 사자성어 / 깨진 액정 / 에가짱도 응원한다 / 잠이 부족해 / 부처님의 계시 / 도보 통학을 추천한다 / 에가짱 다시 등장 / 25년 전의 기억 / 닭시계 / 야마시타 화백이군 / 크리스도 말하더라 / 천둥님 / 제로로 이어진 관계 / 어떤 맛? / 활기가 있다면… / MR. BBQ / 풀어보거라 / 안 돼요, 안 돼 안 돼~ / 한 덩어리 통째로 / 선생님 부탁이에요~ / 생선강화 주간 / 포인트는 어떻게 읽나 / 읽을 수 있으려나~ / 여러 가지 추위 / 지금 당장 먹고 싶어 / 2014년 유행어 대상 / 여기를 눌러! / 타도! 인플루엔자 / 마쓰코 산타의 잔소리 / 입 좀 크게 하고 말해줘!

2015년 복수 도시락 4년째 , 그리고 졸업
아직도 진행중 / 최후의 잔소리3 / 최후의 잔소리2 / 최후의 잔소리1

엄마가 보내는 편지
‘복수 도시락’ 완결!
딸이 보내는 편지

도서소개

엄마와 사춘기 딸의 건강한 소통을 이끈 캐릭터 도시락을 소개한 『오늘도 복수 도시락』. 딸의 건방진 태도를 고치겠다며 시작한 복수 도시락. 당하는 딸보다 괴롭히는 엄마가 훨씬 더 힘든,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복수였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딸도 성장하고 엄마도 한층 단단해졌다. 엽기발랄한 엄마의 캐릭터 도시락과 함께 반항기 넘치던 사춘기 여고생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3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딸에게 요란한 캐릭터 도시락을 싸주고, 화려한 캐릭터 도시락 위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담은 엄마. 딸의 성격을 잘 알고 있기에 상황에 딱 들어맞는 제대로 된 복수 방법을 실행에 옮긴 엄마와 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반항기 충만한 사춘기 여고생 딸에게 고등학교 3년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캐릭터 복수 도시락을 싸준 엄마가 있다. 무뚝뚝하고 까칠하고 귀염성이란 찾아보기 힘든 딸은 매일 점심시간 도시락 뚜껑을 여는 것이 두려웠다. “제발 평범한 도시락을 싸달라고!”라며 엄마에게 애원하지만, 엄마는 ‘네가 반항을 멈추지 않으면, 복수 도시락은 절대 못 그만둬!’라며 매일 딸의 손에 ‘평범하지 않은 도시락’을 들려준다.
엄마의 도시락은 휘황찬란하다. 누가 봐도 우와~ 할 만큼 대단한 도시락이지만, 딸은 도시락 뚜껑을 열 때마다 당혹스러웠을 것이다. 그런데 휘황찬란한 캐릭터 도시락이 끝이 아니다. 바로 ‘엄마의 메시지’다. 화려한 캐릭터 도시락 위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놓인 엄마의 메시지. 도시락에는 ‘도시락 통 좀 꺼내놔’, ‘청소 좀 하시지?’ 같은 잔소리부터 ‘어머니의 날이었다고!’, ‘잠 좀 자자!’, ‘아이고~ 허리야’ 같은 장난 섞인 투정, 그리고 ‘모든 일이 네 생각대로 될 거라는 생각은 꿈에서도 하지 마’,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해라!’ 같은 인생의 선배로서 해주는 조언이 담겨 있다.
딸의 건방진 태도를 고치겠다며 시작한 복수 도시락. 당하는 딸보다 괴롭히는 엄마가 훨씬 더 힘든,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복수였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딸도 성장하고 엄마도 한층 단단해졌다. 엽기발랄한 엄마의 캐릭터 도시락과 함께 반항기 넘치던 사춘기 여고생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3년 동안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도시락을 먹은 딸은 자신과 세상을 좀 더 긍정하면서 밝고 힘차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사춘기 아이는 정말로, 정말로 힘들다!
‘자식이 아니라 웬수다!’ 사춘기 자녀들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엄마만 찾고, 엄마 말에 고분고분 따르던 아이가 갑자기 엄마와 거리를 두고, 말을 안 하려고 하거나 시시콜콜 말대꾸를 하고, 반항을 한다. 누군가의 말마따나 사춘기 아이들은 ‘사춘기 악마’라고 불리며 부모를 펄펄 뛰게 한다.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고 싶고 대화로 풀고 싶지만 아예 대화할 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말만 시작하면 짜증을 내니 쉽지가 않다. 결국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에게 불만을 쏟아 붓고 강압적으로 대하거나 저때는 다 그러려니, 지나가면 나아지겠지 생각하며 체념하고 만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인생의 중요한 시기인 사춘기를 건강하고 원만하게 보내는 것은 큰 축복과 같고, 여기에서 부모와의 건강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

‘얄미운 딸~ 골탕 좀 먹어봐!’
3년 동안 이어진 괴짜 엄마의 복수 도시락!
이 책의 저자는 사춘기 딸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엄마다. 어릴 때는 제법 귀엽고 온순하고 상냥하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즈음부터 반항심으로 엄마를 미치게 하기 시작했다. 반항이라고 해봤자 엄마의 말을 무시하거나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 정도의 ‘귀여운’ 반항이었다고는 하지만, 엄마는 이런 딸의 행동이 더해질수록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고, 결국 복수를 결심한다. 그런데 이 엄마, 도저히 평범하지가 않다. 3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딸에게 요란한 캐릭터 도시락을 싸준 것이다.
시크하고 쿨한, 딴에는 다 컸다고 생각하는 딸은 도시락 뚜껑을 열 때마다 화려하면서도 어딘가 유치한 각종 캐릭터로 장식된 내용물을 보고는 다시 뚜껑을 덮고 싶었을 것이다. 게다가 ‘일찍 좀 일어나시지?’, ‘도시락 통 좀 꺼내놔!’, ‘아이고! 내 허리~’ 같은 우스꽝스럽기도 한 메시지와 함께라면 더욱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통쾌함을 느꼈다. 딸은 늘 “평범한 도시락을 싸달라고!”를 부르짖었다. 하지만 엄마는 졸업할 때까지 도시락 싸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야말로 ‘복수 도시락!’ 딸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엄마는 상황에 딱 들어맞는 제대로 된 복수 방법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복수
‘하지만 나의 마음도 담아야지~’
이 책 『오늘도 복수 도시락』에는 3년간 싸준 도시락 가운데 80여 개를 담고 있다. 맛은 볼 수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시락들이다.
‘조심해, 빨간 두건!’ 도시락은 방울토마토, 달걀말이, 브로콜리, 연근볶음, 비엔나소시지 같은 평범한 도시락 재료로 곰돌이, 빨간두건 소녀, 늑대 캐릭터 등을 만들었다. 너무 귀여워서 먹기가 미안해질 정도다. ‘어때? 무섭지?’ 도시락은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치킨, 감자, 메추리알 등으로 피 흘리는 다섯 손가락과 눈알을 만들어 올려놨다. 도시락 뚜껑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랄 것 같다. ‘저주의 점심시간’ 도시락에서는 공포영화 <링>에 나왔던 사다코가 등장하기도 한다. 또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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