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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버스

행복을 나르는 버스

  • 맷 데 라 페냐
  • |
  • 비룡소
  • |
  • 2016-05-04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4911265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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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림책 최초 2016 뉴베리 상 & 칼데콧 명예상 동시 수상! 2016 코레타 스콧 킹 일러스트레이터 명예상 뉴욕 타임스 북 리뷰 ‘2015 눈에 띄는 어린이책’ 월 스트리트 저널 ‘2015 올해의 어린이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5 올해의 책’ 미국 공영 라디오 ‘2015 올해의 책’ 보스턴 글로브 ‘2015 올해의 책’ 커커스 리뷰 ‘2015 올해의 책’ 북페이지 ‘2015 올해 꼭 읽어야 할 그림책’ -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놀라운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 2015년 한 해 눈에 띄는 그림책들 가운데서 단연 최고의 그림책이다. ―《허핑턴 포스트》 생김새도 사는 모습도 다른 우리들, 모두가 함께여서 행복한 버스! 그림책 최초로 2016년 뉴베리 상과 칼데콧 명예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주목을 받은 『행복을 나르는 버스』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그림을 그린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책 속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을 그려 내며 ‘코레타 스콧 킹 일러스트레이터 명예상’을 받았다. 또한 뉴욕 타임스 ‘2015 눈에 띄는 어린이책’, 월 스트리트 저널 ‘2015 올해의 어린이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5 올해의 책’, 북페이지 ‘2015 올해 꼭 읽어야 할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출간되자마자 무려 20여 개의 유명 언론으로부터 동시에 찬사를 받기도 했다. 『행복을 나르는 버스』는 할머니와 어린 손자 시제이가 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장까지 가는 동안 다채로운 이웃의 모습을 마주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담담하면서 위트 있는 글과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그림이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또한 책 속에 독서 활동지가 들어 있어, 책을 읽고 난 다음 ‘서로 다른 그림 찾기’나 ‘내가 사는 마을 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할머니와 함께 세상을 배워요! “할머니,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와요? 옷이 다 축축해졌어요.” “나무도 목이 마르거든, 시제이. 저 큰 나무를 보렴. 굵은 빨대로 이 비를 쭉쭉 빨아 마시고 있잖니?” 시제이는 호기심 많은 소년이다.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친구들이 가지 않는 무료 급식소에 번번이 가야 하는 이유는 뭔지, 눈먼 아저씨는 어쩌다 세상을 보지 못하게 되었는지 등 시제이에게 세상은 온통 아리송한 것

도서소개

『행복을 나르는 버스』는 할머니와 어린 손자 시제이가 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장까지 가는 동안 다채로운 이웃의 모습을 마주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이야기다. 어린 손자의 난처한 질문에 온화한 미소로 재치 있게 응답하는 할머니의 지혜는 어른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줄 것이며,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정다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행복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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