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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치신 부처님, 안아주신 예수님

내치신 부처님, 안아주신 예수님

  • 김진열
  • |
  • 더나은생각
  • |
  • 2016-05-02 출간
  • |
  • 210페이지
  • |
  • ISBN 97911953856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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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작은 책의 내용은 김진열이라는 보통 사람의 걸어온 신앙적 발자취이자 신앙 고백입니다. 저는 인생 기간을 세 영역으로 나누어 살아가는 듯합니다. 1953년부터 1975년까지는 열렬히 성경 공부와 교회 생활을 했어요. 1975년부터 2015년까지는 불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2015년부터는 다시 어릴 적 믿었던 하나님과 예수님 신앙으로 돌아가 사는 세월이 될 듯합니다. 고향을 떠나 고단하게 방랑하다가 귀소歸巢하는 이른바 3 단계 통과하는 관문關門 양식을 거친다고 할까요. 고향a-여행b-귀향c...로 전개하되 a의 경지와 c의 상황은 아주 다릅니다. a엔 b라는 인생 체험이 아직 없고, c엔 b라는 체험이 이미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a와 c의 놓인 장소가 설령 같은 고향 땅일지라도 그가 갖는 내적 신앙의 양태와 질감은 어떤 잣대로도 잴 수 없다고 여깁니다. 그 같은 신앙적 체험이 그리스도인을 거듭나게 하는 성령의 역사의 과정이요 프로그램입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라고 할까요. 아무튼 자기도 인식할 수 없는 사이에 진행하는 거대한 우주적이고 개인적인 시나리오라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올해 저는 가슴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빛을 보고 생명수를 마시며, 명백히 새롭지만 전혀 낯설지 않는 기쁨의 길을 걷고 있어요. 어릴 적 만났던 예수님과 지금 만난 예수님은 같으면서도 한편 다르다는 확실한 체험이에요. 이것을 한자 문화권에서는 흔히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불일이불이不一而不二)라고 해요. 저에게 다가오시는 예수님은 언제나 동일하지만 받아들이는 저에겐 어릴 적과 지금의 예수님이 분명히 다르지요. 사도 바울의 지적대로, 옛 사람과 새 사람의 차이만큼이나 될까요? 세 말 구슬도 줄에 꿰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새롭게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이 믿음이 온전히 이루어져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은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감동적인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책명과 부제 관련 성경구절 ○책명 누가복음 15:4~6 “일백 마리 양 중 한 마리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 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어버린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누가복음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

목차

서문 01.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다. 02. 마음이 돌아서다. 03. 인도하시다. 04. 신앙을 고백하다. 05. 하나님 은혜 속에 살다 가신 장 집사님. 06. 연단하시다. 07. 입산과 떠돌이 생활. 08. 대학에 들어가 불교를 익히다. 09. 개인 작은 암자 생활과 사탄의 침입 갑질. 10. 야릇한 섬씽? 11. 분깃 달란트로 풍수술도 주셨나 봐요. 12. 오백생 이상의 인연된 부부. 13. 나의 이력(1) 14. 나의 이력(2) 15. 마음 둘 곳을 찾아서. 16. 생명에 반反하는 출가 지상주의. 17. 교회는 영성을 키우고. 18. 하나님은 이처럼 사랑하사. 19.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저자 후기

저자소개

저자 김진열 1. 고향 ○전남 함평 출생 ○초.중·고 시절 기독교 신앙에 심취 2. 타향살이 ○불교에 귀의. 사십 년 넘게 불교 공부 수행 강의 전파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 취득 ○『업연구』 『불교경전 성립의 연구』를 번역. 『불교사회학』『능엄경 연구』는 저작 3. 귀향 ○거룩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단한 방랑길에서 만난 무서운 사탄의 공격과 악몽에의 시달림이라는 불러들임을 통해, 인자한 예수님 품안에 안겨 평온을 되찾다. ○개증 간증 자료 자서전으로 『내치신 부처님, 안아주신 예수님』

도서소개

[내치신 부처님, 안아주신 예수님]은 저자의 신앙적 발자취이자 신앙 고백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성경공부와 교회 생활을 하다 불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갔고 다시 어릴 적 믿었던 하나님과 예수님 신앙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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