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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 김향이
  • |
  • 비룡소
  • |
  • 2016-05-01 출간
  • |
  • 117페이지
  • |
  • ISBN 97889491217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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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의 영원한 이야기 친구 김향이가 들려주는 동화 나라 인형의 집 이야기 “문이 열리면, 인형이 살아 움직인다!” 국내에서 60만부가 판매되며 태국 프랑스에도 소개된 한국 어린이 문학의 베스트셀러『달님은 알지요』의 작가 김향이의 신작『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향이 작가는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래 『쌀뱅이를 아시나요』, 『내 이름은 나답게』등 수많은 베스트셀러와 더불어 초등 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국내 대표 동화 작가이다. 작가는 또한 조선시대 인형과 세계의 인형 1,3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인형 소장자로도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인형놀이를 통해 이야기를 짓고 상상놀이를 한 것이 동화를 쓰고 인형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었다는 작가는 그동안 동화를 쓰는 틈틈이 인형을 만들고 인형을 수집해 ‘인형 전시회’를 열어 왔다. 좋아하는 인형과 함께 인형 박물관에서 동화 읽어 주는 작가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게 평생의 꿈인 작가는 이번 신작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를 통해 작가가 평생 마음에 씨앗을 품고 키워 온 ‘인형’과 ‘동화’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과감 없이 풀어냈다. 남들이 버린 인형을 곱게 새 단장하는 걸 낙으로 여기는 작가 자신을 ‘인형 할머니’라는 캐릭터로 탄생시킨 이번 작품은 ‘인형 할머니’를 만나 비로소 ‘가족’을 이루게 된 인형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여운 있게 펼쳐진다. 패키지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김보라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은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진 ‘인형’이라는 소재를 가장 알맞게 표현해 냈다. 마치 무늬가 아로새겨진 공예품을 감상하는 것 같은 섬세하고도 화려한 그림은 김향이 작가와 인형이라는 소재의 클래식함과 만나 ‘미래의 고전’으로 자리 잡게 한다. ■ “네 이야기를 한번 들려주지 않을래?” 인형 할머니 작업실에서는 매일 밤 인형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람들에게 ‘인형 할머니’로 불리는 할머니가 있다. 태어나서 처음 가지고 놀던 장난감 큐피 인형을 시작으로 인형과 사랑에 빠진 한 소녀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인형을 만들고 수집하며 지낸다. 할머니 집에는 할머니가 인형을 만들고 수선하는 작업실이 있는데, 인형 할머니는 어느 날 연미복 신사 인형, 아기를 업고 있는 인디언 인형, 돌스 하우스용 깜찍한 여자아이 인형, 나무로 깎아

목차

인형 할머니 돌스 하우스 엔디 이야기 인디언 인형 이야기 연미복 신사 인형 이야기 잉에 이야기 가족 사진 인형 할머니의 작업실에서

저자소개

저자 : 김향이 저자 김향이는 “어린 시절 인형놀이로 이야기를 짓고 상상놀이를 한 것이 동화를 쓰고 인형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었다.” 고 말한다. 자녀들을 키울 때 동화책 속 주인공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놀이를 즐겼다. 모든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기를 바라 열 번의 ‘인형으로 읽는 동화전’을 열었다.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3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을,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사는 집』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으로 저작권 수출 된 작품과 초등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외에 『내 이름은 나답게』, 『꿈꾸는 인형의 집』, 『꿈꾸는 몽골 소녀 체체크』, 『사랑 나무』,『바람은 불어도』, 『울보 떼쟁이 못난이』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www.kimhyange.com 그림 : 김보라 그린이 김보라는 세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2012년 일본 후지티비에서 주관하는 제4회 Be그림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에 그림을 그렸고, 지은 책으로 일본에서 출판된 그림책 『어떻게 할거야? どうしたい?』가 있다.

도서소개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를 통해 작가가 평생 마음에 씨앗을 품고 키워 온 ‘인형’과 ‘동화’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과감 없이 풀어냈다. 남들이 버린 인형을 곱게 새 단장하는 걸 낙으로 여기는 작가 자신을 ‘인형 할머니’라는 캐릭터로 탄생시킨 이번 작품은 ‘인형 할머니’를 만나 비로소 ‘가족’을 이루게 된 인형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여운 있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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