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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꽃을 피우라

그대의 꽃을 피우라

  • 최명숙
  • |
  • 좋은땅
  • |
  • 2016-04-27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911598208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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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명숙 에세이 《그대의 꽃을 피우라》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소박한 대답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슬픔과 고통과 실패가 없는 삶에 대한 소망이 아니라, 그러한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자세에 대한 성찰을 감각적인 문장으로 보여 준다.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만의 꽃을 피우려면, 즉 이 지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영감과 자기가 살고 있는 땅에 대한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아름다운 문체로 역설한다. -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최명숙 저자의 따뜻한 고백 - 시련과 슬픔, 기쁨과 행복이 공존하는 삶 속에서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 이야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물질적 풍요와 개인의 능력을 최우선시하는 시대에 ‘삶의 방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논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시인 최명숙이다. 최명숙 에세이 《그대의 꽃을 피우라》(좋은땅 펴냄)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한 번쯤은 고민해 볼 법한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방법’,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길’에 대한 소박한 대답을 담은 책이다. 삶에서의 시련과 고통을 피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우리는 크고 작은 시련을 겪어야 정신적·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선택의 연속인 인생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도움에 의지해 옳은 선택을 하고자 노력할 때, 날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때, 시련과 고통을 발전의 디딤돌로 삼을 때, 우리는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즉, 행복한 삶 혹은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슬픔과 좌절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역설을 증명키 위해 《그대의 꽃을 피우라》는 저자만의 문학적 감성과 호소력 있는 문체로 ‘제1부 나의 신약’, ‘제2부 나의 구약’, ‘제3부 나의 몰몬경’, ‘제4부 풍성하신 주 은혜로 나 살기에’ 이렇게 총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이 에세이집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스치는 생각과 뜨거운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심 어린 개인적 간증 그리고 영화와 책에 대한 소감 등을 최명숙 저자가 좋아하는 성경 및 몰몬경 구절과 관련지어 집필했기 때문에 마지막 장을 덮고 난 뒤 독

목차

머리말 제1부 나의 신약 옳은 것을 분별하는 능력 공감과 위로 천국 열쇠 누구의 이름으로 모일까? 담쟁이 리더 달란트 귀신은 어디서 왔을까? 천천히 작용하는 치유의 은사 눈물 씻어 주시는 주님 산을 옮기는 신앙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구하지 않았을까?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말을 하려면 어떤 사람을 도와주어야 할까?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지 말자 성전 인생의 참된 벗 목마른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 이웃에 대한 새로운 관점 근심과 신앙 내 마음 푸른 언덕의 꽃 훌륭한 유산-기록 회개와 구원-영화 [밀양] 참된 용기-영화 [우먼 인 골드] 기적적인 개심을 기다리는 부모들 부모와 자식의 인연 바울을 좋아하는 이유 회심으로 이끄는, 보이지 않는 손 멋쟁이-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 사랑의 빚 죽은 자들을 위한 침례 날마다 죽을 수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향기-영화 [셀마]와 [암살] 위로의 하나님 열정페이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볼 때에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자 무보수로 복음을 전파한 바울 방언이란 무엇인가 고마운 천사들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이 주신 마음 믿음이란? 지혜가 부족할 때 하나님의 양을 먹이신 김호직 박사 제2부 나의 구약 행복의 계획 하나님을 닮은 우리 십일조 가족 기도 이끌림-영화 [이터널 선샤인] 비인간적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다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으니 그대의 꽃을 피우라 공의로 심판하시리라-영화 [동주] 제3부 나의 몰몬경 주의 은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면 작은 자를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 어둠 속을 여행하고 나서 그림자도 중요하다 주를 의뢰함 주의 정원 인생의 책갈피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신앙으로 구하라 만사형통의 길 무익한 종 몽골인 자매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 검을 땅속 깊이 묻다 수많은 영혼을 주께로 이끌려면 모든 일을 주와 의논하라 자식에게 주는 당부의 말 어머니의 가르침 다투는 자 침례를 받으면 빛으로 가득 찬 사람 용서해야 하는 이유 백석의 시 [모닥불] 연약한 자가 강해지려면 하나님의 도구 보물 제4부 “풍성하신 주 은혜로 나 살기에” “풍성하신 주 은혜로 나 살기에” 작가의 후기

저자소개

저자 최명숙 현대 문학을 전공한 시인으로서 삶의 본질을 탐구해 온 저자는 삶에서의 시련과 슬픔과 고통이 기쁨과 행복과 성공을 떠받쳐 준다는 것을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림자 없이는 어떠한 사물도, 사람도 완전하지 않다. 우리가 넓고 깊은 가슴으로 우리 삶에 깃든 우수와 슬픔과 실패와 좌절을 수용하고, 오히려 그것을 양분으로 삼아 시냇가의 푸른 나무처럼 무성해지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생산해 내고자 할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과 이야기하며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다. 저자는 첫 번째 시집 《내가 그에게 다가갔을 때》를 통해 삶의 다양한 속성들, 즉 사랑과 기쁨과 소망과 슬픔과 좌절감과 우수를 감각적인 이미지와 절제된 언어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또 두 번째 시집 《천국보다 낯선》에서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오는 슬픔과, 물질적 욕망으로 채워진 사회에 대한 비판, 거대한 조직 사회 속의 구성원으로서 느끼는 좌절감과 새로운 삶에 대한 탐색을 노래했다. 그리고 철도청에서 발간한 잡지 《한국 철도》에 연재한 수필을 모아 낸 첫 번째 에세이집 《함께 걷고 싶은 사람》에서는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생각들을 감성적인 문장으로 표현했다. 이제 저자는 좀 더 성숙해진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성찰한 결과를 이 책 《그대의 꽃을 피우라》라는 에세이집으로 묶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스치는 생각들과 뜨거운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심 어린 개인적 간증과, 영화와 책에 대한 소감 등을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과 몰몬경 구절과 관련지어 썼다. 얼핏 보면 소박한 듯 보이는 저자의 글은 감성과 열정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체가 깔끔하고 아름답다. 아마도 그 이유는 저자가 시인일 뿐만 아니라, 영화와 시와 소설을 사랑하고 연구해 온 문학박사이고, 오랫동안 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쳐 온 교사이기 때문일 것이다.

도서소개

최명숙 에세이 《그대의 꽃을 피우라》. 책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최명숙 저자의 따뜻한 고백을 담았다. 행복한 삶 혹은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슬픔과 좌절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역설을 증명키 위해 저자만의 문학적 감성과 호소력 있는 문체로 ‘제1부 나의 신약’, ‘제2부 나의 구약’, ‘제3부 나의 몰몬경’, ‘제4부 풍성하신 주 은혜로 나 살기에’ 이렇게 총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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