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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품은 참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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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품은 참한 세상

  • 김영식
  • |
  • 메가북스
  • |
  • 2016-04-08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628058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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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탈무드’가 인문·사회적인 관점에서 삶의 지혜를 준다면, 이 책은 과학적 관점에서 그 지혜가 ‘왜 그런지’ 생각하게 한다. “한마디로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과학탈무드다!” 과학은 항상 우리의 삶과 함께하고 있다! 과학기술처 원자력정책과장, 국립중앙과학관장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과학기술인으로 살아온 저자 김영식이, 과학기술인의 관점에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과학을 품은 참한 세상》으로 엮었다. 이 책은, 과학기술에 빗대어 생각해본 삶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과학이 얼마나 가까이서 숨 쉬는지, 각종 전문 분야에서 과학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서술한다. 이를 토대로 책의 말미에서는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과학기술을 대하면 좋은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과학기술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과학을 품은 참한 세상》은 우리에게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과학기술적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과학의 생활화, 생활의 과학화를 위하여 “세계는 과학기술을 주도하는 자가 세계를 견인한다는 인식 아래, 과학기술 발전에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여기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과학의 생활화’와 ‘생활의 과학화’가 사회 구석구석에 스며들어야 한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오늘날에는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는 헌법 제127조 1항 “국가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의 개발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노력하여야 한다”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이러한 사회상을 반영하듯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는 유능한 인재가 과학기술인뿐 아니라 사회 리더가 되길 희망한다. 또한 이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밝은 사회를 열어야 한다. 그래야 내일의 희망이 보인다. 밝은 사회를 열기 위해서는 이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고 행복해지도록 관심을 보여야 한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에 발 맞춰, 보다 많은 사람이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썼다. 과학기술 지식이 단순한 흥밋거리가 아닌, 우리 삶에 직접 활용되어 살아 숨 쉬게 하자는 마음에서 그간의 경험을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_달걀을 보면 삶이 보인다 1. 삶은 달걀이 주는 시사점 2. 아름다운 삶 속에 행복이 있다 3. 가치가 큰 일을 해야 풍요롭다 Chapter 2_생활 속에 숨은 과학 이야기 1. 우주와 지구에서 일어나는 유사한 현상들 2. 주방에도, 음식에도 과학이 숨 쉰다 3. 우리 몸의 신비를 벗긴다 4. 스포츠에도 물리 법칙이 숨 쉰다 5. 과학만큼 재미있는 놀이는 없다 6. 우리 겨레 가슴엔 DNA, 심장엔 RNA가 흐른다 Chapter 3_지혜를 심어주는 과학 이야기 1. 과학기술이 안 쓰이는 곳이 없다 2. 가위바위보 게임, 예상과 다르게 하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3. 상상의 베이스캠프를 높여라 Chapter 4_참한 부자로 살려면 1. 따뜻하고 좋은 세상을 위해 2. 아름다운 사회 속으로 들어가려면 3. 더 큰, 새로운 성장을 위해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저자소개

저자 김영식 전북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 러시아 NAMI에서 음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 실장·연구개발정책 실장,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과학기술부 공보관·기초연구국장·원자력국장, 러시아주재 한국대사관 초대과학관, CHA의과학대학교 교학부총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정책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을 품은 참한세상》, 《R&D가 살아야 한국 경제가 산다》, 《날으는 화살엔 표면효과가 있다》, 《우라늄 235를 잡아라!》 《밝은 빛을 내는 원자력의 이모저모》 등이 있다. 홍조근정훈장, 과학기술부장관상, 행정자치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과학을 품은 참한 세상』은 과학기술에 빗대어 생각해본 삶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과학이 얼마나 가까이서 숨 쉬는지, 각종 전문 분야에서 과학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서술한다. 이를 토대로 책의 말미에서는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과학기술을 대하면 좋은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과학기술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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