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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사가 부당한 일을 지시했습니까

지금, 상사가 부당한 일을 지시했습니까

  • 메리 C. 젠틸러
  • |
  • 클라우드나인
  • |
  • 2016-04-18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911862694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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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퍼드대, 콜롬비아대, 맥킨지, 전 세계 100개 MBA와 500여 기관 윤리 프로그램! 무엇이 옳은지 인식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돕는 강력한 책! -우리는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윤리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윤리적 문제에 부딪힌다. 이익을 위해 나쁜 짓을 하라고 할 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할 때, 재무 숫자를 그럴듯하게 만들라고 할 때, 라이벌 회사의 기밀정보를 빼 오라고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 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기를 원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 책은 2006년에 아스펜 경영 연구 및 사회프로그램 연구소가 예일대에 ‘가치관에 따른 행동Giving Voice to Values’ 방법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즉 회사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방법과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들은 무엇인지를 연구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우선, 이 책의 저자인 메리 젠틸러 교수가 왜 이러한 주제에 관심을 두게 됐는지부터 살펴보자. 메리 젠틸러 교수는 1980년대 중반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당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학생신문에서마저도 학생들이 돈을 벌 수 있다면 자기 할머니도 속일 것이라는 기사가 연일 실리고 있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전국 초중고교생 4,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고교생 56%가 ‘10억 원이 생긴다면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응답한 유사한 결과가 있다. 메리 젠틸러 교수는 그런 기사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기업의 경영자들은 뭔가를 만들어내고 기업을 통제하고 관리하면서 돈까지 벌어들일 잠재력이 있다는 것에 이끌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왜 기업 경영자들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나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하고 말았다. 기업 경영자들은 하나같이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경영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고 핑계만 댔다. 모든 것이 시장과 경쟁 탓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메리 젠틸러 교수는 어쩌다 자본주의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궁금해졌고 급기야 경영의 세계에 자유의지란 것이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을 품게 됐다. 이 책의 주제인 ‘가

목차

역자 서문 및 해제 글로벌 전국시대에 살아남을 길을 모색하다 들어가는 말 Preface 썩은 사과가 숲 전체를 망친다 감사의 말 Acknowledgements 서문 Introduction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나’를 격려하자 1장 가치관에 따른 행동 전략 도덕적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자! / 윤리적 행동을 하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 나 자신에 대한 통제의 힘 /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방법에 집중하라 2장 가치관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자 내가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모습에 대해 생각하라 /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도 없다 / 진실한 ‘가치’는 문화가 다르더라도 존중받는다 / ‘옳은 결정’을 향한 노력이 중요하다 3장 ‘옳은 일’을 어떻게 해낼지 물어라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이 되자 / 내가 왜 가치관에 따라 행동했고 그러지 못했는지를 생각해보자 /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도록 도와주는 지지요인-동료, 청중, 정보 / 상황에 따라 ‘나’ 자신을 다르게 정의할 줄 알아야 한다 4장 윤리적 혹은 도덕적 갈등은 흔한 일이다 진정한 ‘나’ 자신으로 행동하라 / ‘옳은 일’에는 잃을 것이 없다 / 가치관 갈등을 일으킨 사람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 우리 함께 “이렇게 해보자” 5장 ‘목적 있는 삶’이 행동하게 한다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 진정한 성공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 / 큰 틀에서 성공과 성취의 개념을 다루어라 / 목적을 명확히 해라 6장 ‘옳은 일’과 ‘나 자신’을 일치시켜라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라 / 가치관에 따라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와 요인은 개인마다 다 다르다 / 누구나 자기 신념을 주장할 수 있다 / 자기 스토리에 ‘창조적인 책임감’을 담아라 7장 자신의 가치관을 주장하는 것을 연습하라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야 한다 / 사실상 조직 환경의 압박이란 것은 없다 / 모든 소신은 연습으로 튼튼해진다 / 자신 있는 주장은 연습의 결과다 / 가치관에 따르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8장 변명과 합리화에 맞설 논리가 필요하다 변명과 합리화의 정체를 확인하라 / 변명은 보통 과장되게 마련이다 / 잘못된 이분법을 인식하고 분석하라 / 변명과 합리화의 다양한 각도 / 윤리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13가지 오류와 편견 / 무능한 합리화 조종하기 9장 가치관대로 사는 자연스러운 삶 완전하지 않아도 행동하는

저자소개

저자 : 메리 C. 젠틸러 저자 메리 C. 젠틸러Mary C. Gentile 는 미국의 기업가 과정 1위 대학인 뱁슨대Babson College 교수이자 세계적인 기업 윤리학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및 사례 연구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녀가 개발한 가치관에 따른 행동GVV, Giving Voice to Values은 맥킨지 컨설팅,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퍼드대, 콜롬비아대 등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기관에서 ‘가치관 기반 리더십’을 향상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강대학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와 한국윤리경영학회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한국 관련 활동도 하고 있다. 역자 : 전영민 역자 전영민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롯데그룹 정책본부인사팀에서 21년을 근무하여 HR 전반의 업무를 수행했다. 2013년 초부터 롯데인재개발원 산하 롯데인재경영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왜 여성 인재인가』(공저) 『팀장 매뉴얼』(공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아스펜 경영 및 사회 프로그램 연구소를 그 답을 찾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의 ‘생존자’(위험을 무릅쓰고 나치애 대항한 사람들)에 대한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위험 속에서도 도덕적 용기를 가지고 행동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그들은 어릴 때부터 가치관의 갈등을 겪을 때를 가정해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연습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아냈다. 일종의 사전 시나리오 훈련이었다. 가치관에 따른 행동GVV은 거기서 힌트를 얻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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