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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 전수민
  • |
  • 마음의숲
  • |
  • 2016-05-04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911871197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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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와 미국 등 해외에서 호평 받고 수많은 셀럽이 사랑한 그림! 마음을 비추는 해와 달의 위로! 우리재료로 우리정서를 담아내는 한국화가 전수민의 그림은 이미 프랑스와 미국 등 해외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삼성 홈플러스, 미래에셋 등 한국의 유수 기업은 물론 배우 박해일, 가수 강산에 등 많은 셀럽들이 그의 그림을 사랑하고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단연코, 전수민의 그림에는 밝은 에너지와 좋은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해와 달을 그리는 화가 전수민의 마음을 밝히는 이야기이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독특하고 신비로운 문체와 따뜻한 그림이 돋보인다. 달을 보면 그리운 많은 것이 떠오른다고 고백한 저자는, 그리는 일을 그저 보이는 것을 그대로 옮겨놓는 것이 아닌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포근한 햇빛과 은은한 달빛을 재료로 한 그의 그림에는 그리움이, 기다림이, 사랑이, 따뜻함이, 그리고 좋은 기운이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고되고 지친 삶에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어쩐지 사무치게 외로운 날에, 문득 누군가 그리운 날에 그의 그림은 우리 마음속 그늘진 곳을 반짝반짝 비춘다.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일과 행운을 선물 받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자! 출판사 리뷰 어둑한 일상을 컴컴한 하루를 밝히는 해와 달의 위로! 해와 달은 늘 같이 있어요. 그곳이 아니면 저곳에. 항상 그랬어요. 우리가 지구를 버티고 있는 내내 모두에게 공평했지요. 우리가 알 때도 그랬고, 우리가 모를 때에도 그랬어요. 세상 어느 누구도 햇빛이나 달빛을 더 가질 수는 없어요. - 본문 중에서 지치고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하늘을 하루에 몇 번이나 올려다볼까? 바쁜 일상에 치여 잠시 숨 고를 여유도 잠시 갖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어쩌면 우리는 낮 하늘엔 말간 얼굴을 한 해가, 밤하늘엔 쏟아질 것 같은 별이, 환한 달이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 늘 그 자리에서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마음에 등불이 되어주는 해와 달의 존재를 잊은 채 말이다. 저자 전수민은 사랑하는 사람을, 해와 달을 오랫동안 천천히 바라보고 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그려낸다. 빠른 그림 그리기보다는 시간

목차

* 프롤로그 * 어떤 달, 수평으로 모이다 준비하다 꿈꾸는 달 : 변화를 위해 첫발을 내딛는 달 * 봄 달, 위로 솟다 시작하다 물오름달 : 삼월, 산과 들에 물오르는 달 성장하다 잎새달 : 사월, 잔인하도록 푸른 달 아끼다 푸른달 : 오월,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 여름 달, 사방으로 퍼지다 빛나다 누리달: 유월, 온 세상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 사랑하다 견우직녀달: 칠월, 선남선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꿈꾸다 타오름달: 팔월,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 가을 달, 아래로 내려오다 이루다 열매달 : 구월,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성찰하다 하늘연달: 시월, 이룬 것을 돌아보는 달 익숙해지다 미틈 달: 십일월,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 겨울 달, 사방에서 모이다 나아가다 매듭달: 십이월,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그리워하다 해오름달: 일월, 새해 아침에 힘차게 솟아오르는 달 매듭짓다 시샘달: 이월,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 어떤 달, 수평으로 퍼지다 위로하다 나를 위로하는 달: 십삼월, 다름 아닌 나를 내가 껴안는 달 피어나다 우주의 달: 지금 아무것도 아니라서 그 무엇도 될 수 있는 달

저자소개

저자 전수민 전통한지와 우리재료를 이용하여 우리정서를 표현하는 한국화가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그림을 그리기 이전에 사람부터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범우주적인 예술활동으로 이 세상의 수준을 높이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려는 소망이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워싱턴DC 한국문화원, 프랑스 아리랑갤러리 등에서 초대전을 비롯한 개인전 9여 회,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브릭홀, 일본 나가사키현미술관, 프랑스 숄렛 등에서 단체적 70여 회, 각종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도서소개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은 해와 달을 그리는 화가 전수민의 마음을 밝히는 이야기이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독특하고 신비로운 문체와 따뜻한 그림이 돋보인다. 달을 보면 그리운 많은 것이 떠오른다고 고백한 저자는, 그리는 일을 그저 보이는 것을 그대로 옮겨놓는 것이 아닌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포근한 햇빛과 은은한 달빛을 재료로 한 그의 그림에는 그리움이, 기다림이, 사랑이, 따뜻함이, 그리고 좋은 기운이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고되고 지친 삶에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어쩐지 사무치게 외로운 날에, 문득 누군가 그리운 날에 그의 그림은 우리 마음속 그늘진 곳을 반짝반짝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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