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서문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를 맞아 의료통역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입국 전 정보제공부터 출국 후 사후관리 까지 보장하는 의료관광의 핵심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의료관광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조건이기에 뛰어난 외국어 활용능력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실무적인 의료관광 일본어 교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현장에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현장 의료진의 도움과 저자의 경험, 그리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의료관...
더보기
소개서문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를 맞아 의료통역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입국 전 정보제공부터 출국 후 사후관리 까지 보장하는 의료관광의 핵심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의료관광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조건이기에 뛰어난 외국어 활용능력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실무적인 의료관광 일본어 교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현장에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현장 의료진의 도움과 저자의 경험, 그리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의료관광 현장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일본어 표현들을 정리했다.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마케터를 목표로 하고 있거나 의료기관 종사자(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피부·미용계열, 보건계열과 관광학과 학생들의 교재로 알맞으며 현재 실무에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활약하는 이들에게도 참고서로 활용하기에 유용하다.
2권은 진료과별 일본어 심화에 대한 것으로 진료과별 상담표현과 검진, 치료, 치료 후 안내사항 표현들로 구성된다. 시술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쓰여 있기에 현장에서도 바로 응용 가능한 문장을 담아내어 일본인 의료관광객과의 수월한 의사소통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