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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노트

다빈치 노트

  • 최지은
  • |
  • 한스미디어
  • |
  • 2016-04-25 출간
  • |
  • 208페이지
  • |
  • 146 X 228 X 20 mm /332g
  • |
  • ISBN 978895975947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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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노트법이 창조적인 생각을 낳는다!”
화제의 《다빈치 노트》 전용 노트 단독 출시!

“창조적인 생각을 낳는 노트의 틀!”
지식에 깊이를 더하고 생각에 탁월함을 불어넣는 《다빈치 노트》
전용 노트 단독 출시!


기록은 기억보다 강력하다. 정보 과잉의 시대, 스스로 정보를 큐레이션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다빈치 노트법’. 다빈치 노트법은 노트의 틀을 활용해 뇌의 제한된 기억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라지는 아이디어를 붙잡아 창조적 도구이다. 수년 동안 창조성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대가들이 남긴 노트를 분석해 개발한 노트법을 위한 창조적인 사람들을 위한 연장통, 다빈치 노트가 단독 출시되었다.

[출판사 리뷰]

“창조적인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연장통이 있다!” _스티븐 킹

빌게이츠는 왜 340억을 들여 다빈치의 노트를 구입했을까?


1994년 빌 게이츠는 경매에 나온 다빈치의 노트 「코덱스 해머」를 고서적 분야의 최고가로 입찰해 손에 넣었다. 36장짜리 필사본 노트를 구입하는데 그가 지불한 금액은 무려 3100만 달러(약 340억 원)였다. 수억 달러를 호가하는 다빈치의 작품에 비하면 저렴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코덱스 해머」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소 의아해진다. 노트에 적힌 내용이 익히 알려진 다빈치의 예술적인 스케치 대신 우주와 자연을 관찰한 기록이나 사물이나 도구의 활용법을 빼곡하게 적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는 도대체 왜 거액을 들여 연구 노트에 가까운 「코덱스 해머」를 사들인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 노트 안에 다빈치의 생각의 틀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다빈치는 한 권의 노트에 다양한 관심사를 순서 없이 기록했다. 자신이 몰두한 개념을 간단한 스케치로 표현하고 그 주변에 자신의 생각을 적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그의 노트를 보면 새로이 알게 된 개념과 기존에 알게 된 개념을 연관시켜 결합하는 방식이 잘 드러나 있다. 빌 게이츠 역시 사소한 아이디어부터 일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노트광이었다. 그는 컴퓨터가 아닌 종이에 손글씨로 필기하는 것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붙잡는 방법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던 사람이다.

노트는 끝없이 이어지고 연합하는 생각의 지도이다

우리가 하루에 평균적으로 접하는 단어의 수는 10만 개가 넘는다. 잠잘 때를 제외하고 시간당 6000여 개의 단어를 접하는 것이다. 엄청난 정보가 쏟아져 들어오면 뇌는 제한된 기억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작업 기억을 작동시킨다. 생존과 직결되는 것, 당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 뇌를 과부하 시키지 않는 것들을 남겨둔 채 언제 쓰일지 모르는 아이디어는 흘려보낸다. 창조성 대가들의 뇌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아이디어를 붙잡아 놓는 도구를 사용했다. 기억보다 훨씬 강력한 도구, 바로 노트이다. 단지 노트에 적는 것만으로도 정보를 거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거기에 몇 가지 규칙을 적용하는 것만으로 창조적인 생산성이 높아진다. 그 첫 번째 규칙은 자유롭게 써 내려간 내용을 ‘한 장(펼침면 기준)’으로 완성하는 것, 두 번째 규칙은 제목을 다는 것, 세 번째 규칙은 정보와 생각을 구별하는 것, 네 번째 규칙은 컬러를 이용해 시각화하는 것, 다섯 번째 규칙은 감성 언어로 요약하는 것, 여섯 번째 규칙은 차례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제목, 정보, 생각, 요약으로 구성된 [다빈치 노트]의 4영역에 내용을 직접 채워 넣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창조적인 행위를 할 때 꼭 필요한 요소인 기억, 연합, 몰입, 소통이 발생한다.

[다빈치 노트]는 컬러와 이미지를 활용해 정보와 생각, 핵심 내용을 시각화하도록 권장하고, 고유한 영역 분할을 통해 사용자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마치 한 장의 지도로 표현하는 듯한 경험을 하도록 유도한다. 시각화와 지도화 단계를 거쳐 핵심 요약에 다다르는 과정은, 우뇌가 인식한 시각적 이미지 형태의 정보를 좌뇌에서 논리적으로 구조화하면서 창조적인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양쪽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사용자는 기존에 저장되어 있던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보다 쉽게 떠올리고 연합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수도 있다.
_『다빈치 노트』 중에서

좋은 생각은 좋은 노트에 담는다

최근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도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은 사치는 스스로에게 가치 있는 소비를 허용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끼는 소비 트렌드이다.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며 스스로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다빈치 노트]라는 프리미엄 노트를 제작했다.
360도 꺾어도 뜯어지지 않는 사철 양장 제본으로 커버 종이는 독특한 질감의 모시종이를 사용했다. 뛰어난 강도로 보존성이 우수하며 오래 사용할수록 기품을 더하는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이다. 커버에는 심플한 로고만 새겨져 있으며 커버 뒷면에 있는 밴드는 접촉 면적을 줄여 탄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실용적으로 디자인했다. 특히 종이에 민감한 노트 사용자들을 위해 [다빈치 노트]의 내지 종이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색되거나 변형되지 않는 최고급 중성지인 알토 크림 맥스를 사용했다. 비슷한 두께의 양장 노트에 비해 약 40퍼센트 정도 가벼우면서도 볼륨감과 쿠션감이 뛰어나다. 만년필, 연필, 유성펜, 수성펜 등 어떤 종류의 펜을 사용해도 글씨가 잘 번지지 않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은 종이에 민감한 필기족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알토 크림 맥스 특유의 미색 톤은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어 장시간 필기하는데 적합하다.
[다빈치 노트]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낳는 노트이다. 그 아이디어가 얼마나 오래 배양되어야 세상 바깥으로 나올 것인지 짐작할 수 없다. 그래서 [다빈치 노트]는 종이의 품질을 높여 노트의 수명을 길게 늘려서 그 안에 담긴 소중한 아이디어와 생각이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제작에 공을 들였다. 제작진 모두가 좋은 생각은 좋은 노트에 담아야 한다는 신념과 자부심으로 한데 뭉쳐 만든 결과물이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북돋우고 자기 생각과 아이디어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분명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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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최지은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사 비단길과 웅진씽크빅 단행본그룹에서 기획자로 일했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다가 국내 작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저작권 에이전시 고래방을 만들었다. 현재 출판,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원천 스토리를 개발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영화 [음란서생], [추격자]를 비롯해 연작소설『타워』의 기획에 참여했고 청소년을 위한 [빅히스토리 시리즈]도 총괄하고 있다.

도서소개

『아이디어와 생각 정리를 위한 다빈치 노트』는 제목, 정보, 생각, 요약 등 4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진 노트의 틀은 정보와 기억을 연계하여 판단, 추리, 상상, 깨달음을 거쳐 통찰에 이르게 한다. 컬러와 이미지를 활용해 정보와 생각, 핵심 내용을 시각화하도록 권장하고, 고유한 영역 분할을 통해 사용자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마치 한 장의 지도로 표현하는 듯한 경험을 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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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노트(아이디어와 생각 정리를 위한)(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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