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사학사론  이기백한국사학논집 15

한국사학사론 이기백한국사학논집 15

  • 이기백
  • |
  • 일조각
  • |
  • 2011-06-02 출간
  • |
  • 21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370607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21,78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1,78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장 사학사는 왜 배우는가

제1장 신이적 역사와 그 전통
1. 제왕 중심 귀족들의 신이사|2. 귀족적ㆍ불교적 신이사 서술|3. 고려시대 신이사 서술의 전통

제2장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학
1.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관의 발생|2.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관의 발달

제3장 양반사회 개혁을 위한 역사학
1. 실학파의 역사학|2. 신분제 개혁을 위한 중간계층의 역사학

제4장 애국적 계몽사학
1. 진보사관|2. 애국적 계몽사서의 유행|3. 고전의 발굴ㆍ간행

제5장 민족주의사학과 과학적 역사학
1. 민족주의사학|2. 사회경제사학과 유물사관|3. 실증사학|4. 신민족주의사관

도서소개

고(故) 이기백 교수의 「이기백한국사학논집」 제15권 『한국사학사론』.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을 녹음한 <한국사학사> 강의 녹취록과 강의 노트를 묶은 것이다. 스승이 전집을 끝내지 못하고 돌아가신 데 대해 아쉬움이 있었던 제자들이 모여 한국사학사를 개관하려던 스승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고, 그 결과로 이 책을 전집의 마지막 권으로 묶어냈다.

출판사 서평

1971년 『민족과 역사』로부터 시작된 고 이기백 선생의 『이기백한국사학논집』은 이제 『한국사학사론』이 출간됨으로써 완간되었다. 이 전집에는 선생의 한국 사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성과물이 실려 있다.
사학사는 『삼국사기』나 『조선왕조실록』 같은 역사서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썼는가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갖는 학문으로서 그러한 역사서의 저술이 당시의 사회와 우리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이해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것이 현대인들이 어떤 역사의식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하나의 길잡이가 된다는 게 선생의 뜻이었다. 이에 따라 이기백 선생은 평소 한국사학사 연구의 중요성과 함께 그 저술계획을 여러 차례 언급하였는데, 사학사 연구를 진행하며 큰 틀을 마련하였고 강단에서 여러 차례 ‘한국사학사’ 강의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좀더 세세한 부분을 채워나갔다. 그러나 결국 건강 악화로 이 책을 끝내지 못하고 2004년에 별세하셨다.
제자들은 선생이 이 책을 끝내지 못하고 돌아가신 데 대해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논의 끝에 가르침을 직접 받은 제자들 몇 명이 모여서 한국사학사를 개관하려던 선생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을 녹음한 ‘한국사학사’ 강의 녹취록과 강의 노트가 남아 있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2006년 『한국현대사론』을 끝으로 완간된 줄 알았던 『이기백한국사학논집』의 마지막 권으로 묶어낼 수 있었다. 이로써 애초 이기백 선생이 구상한 것에서 한 권도 빠짐없이 총 16권(별권 포함)의 논집이 완성되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선생의 강의를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그것은 강의노트가 기본 원고인 데도 이유가 있지만 출간 작업에 참여한 제자들이 이 책을 읽을 일반 독자들이나 학생들에게 선생의 육성 그대로 마지막 강의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