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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수지Q

  • 신서현
  • |
  • 파랑새미디어
  • |
  • 2013-03-11 출간
  • |
  • 238페이지
  • |
  • ISBN 97889936938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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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지Q』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예인으로 성공한 제이, 내면의 자유와 열정 진실한 예술을 갈망하지는 순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연예계 내에서 암암리에 존재하는 음모, 함정, 사생활 뒤지기, 약한 팬 디스하기 등을 다루고 있다. 무분별한 해킹 스토킹으로 얼룩진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백수 무명작가 순희는 게으른 블로그를 운용한다. 때론 몰래 야동을 보며 무심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깊이 감동하는데, 그 장면 사유하는 모습의 연예인 제이에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순희는 비밀 일기장에 제이를 향한 마음의 글들을 고등학생 같은 순진한 글귀로 하루 이틀 일기처럼 써 내려 간다. 순희 본인의 결핍을 배우 제이에게 이입하며 홀로 사랑을 쌓아간다. 한편, 제이는 우연히 연예기사에 달린 수지큐라는 아이디가 쓴 연예인을 향한 못된 댓글을 보고 분노하며, 수지큐라는 아이디의 해킹을 의뢰한다. 수지큐는 바로 나순희다. 그리고 제이는 순희의 비밀일기에 담긴 자신을 향한 순정적인 마음의 글들을 읽게 된다. 그런 글들을 읽으며 마치 연애편지라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순희에게 묘한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순희와 제이는 스타와 팬으로서 영화시사회장이나 팬미팅 장소에서 은밀히 눈빛교환을 하며 기이한 소통을 하다가, 드디어 둘만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대화가 시작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예인으로 성공을 이루었지만 사춘기 같은 알 수 없는 불안과 공허에 시달리는 제이, 내면의 자유와 열정 진실한 예술을 갈망하지만 익명 속에서 무색무취의 무 존재감으로 어두운 공간에 홀로 갇혀 지내는 순희, 대화를 통해 서로의 결핍을 보듬으며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게 된다.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친구이상의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된다.
그러나 순희의 블로그를 중심으로 순희를 훔쳐보던 부류가 있는데 그들은 바로 방송가 사람들, 그리고 제이의 소속사다. 순희와 제이를 둘러싼 음모와 함정. 그들을 모델로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가 제작되고 그것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그 뒤에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들.

해킹의 일상화를 그리고 있다.
해킹의 목적은 다양하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캐거나, 혹은 못된 댓글을 단 네티즌을 보복하기 위해 역 관광으로 해킹을 하기도 하고, 컨텐츠의 아이템을 찾아 아마추어들의 머릿속을 기웃거리거나 드라마 작가들은 집필을 목적으로 일반인의 일상을 지속적으로 훔쳐본다. 심지어 해킹을 통해 특정인의 내면을 엿보며 흠모하기도 한다. 소설은 그렇게 누군가의 해킹에 아무 거리낌이 없다. 인터넷 강국이면서 윤리의식이 결여된 사생활 캐기가 만연되어 있는 기형화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설은 어느 개인의 아픔과 사랑 소소한 일상들이 어떻게 해서 ‘이야기 팔이 쇼’ 혹은 저급한 루머로 전락되는지, 개인의 사연을 간직한 개인과 거대세력을 등에 짊어진 어느 연예인과의 만남을 통해 그 뒤 자본권력 문화권력 혹은 기형화된 군중의 세력에 의해 소중한 가치들이 참혹하게 휩쓸려 버리는 과정을 그린다. 누군가의 인권이 살해되기까지, 개인이 홀로 개인 일 때는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분별없는 부도덕의 군중이 한 개인을 살해 할 때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 뭉쳐져 얼굴 없는 괴물의 형상으로 변모되는 것이다. 이 소설은 무분별한 해킹 스토킹으로 얼룩진 그림자에 홀로 고립된 어느 개인의 상황을 통해 우리사회에 만연되어있는 일상의 폭력을 다룬다. 한 개인의 진솔한 가치들이 창녀의 그것으로 전락되고, 일상의 폭력으로 누군가의 인권이 무참히 살해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 출판사 서평

연예계의 해킹 스토킹을 그려낸 새로운 소설

이 책은 한마디로 연예계 내에서 암암리에 존재하는 음모, 함정, 사생활 뒤지기, 약한 팬 디스하기(까기) 등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모든 일련의 과정은 해킹 스토킹이란 다소 생소한 과정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소속사 사장, 매니저, 작가, 기자, 피디들 그리고 일반 팬들의 군상 속에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고, 잘 드러나지 않는 일련의 이런 사건들을 통해 순진한 한 개인이 어떻게 철저히 망가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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