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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 - 유기풍 총장의

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 - 유기풍 총장의

  • 유기풍
  • |
  • 새빛
  • |
  • 2016-01-10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924542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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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 엄정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국립생태원 원장)
-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한국벤처기업협회 고문)

프롤로그
열린계를 만나는 키워드.1
스티브잡스 뉴턴 이후 가장 유명한 사과를 소유한 사람
열린계를 만나는 키워드.2
M.O.O.C 세계적으로 2,400여 개의 명문대 강좌 개설
열린계를 만나는 키워드.3
구글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
열린계의 정의
“ 도대체 열린계가 뭐야? ”

Ch.1 열린계의 시작
너는 닫혀있는가? 열려있는가?
- 호기심과 도전이 닫힌계를 여는 열쇠
- 열린계의 첫걸음, 명문대학이 강의실 밖으로 나오다
- 음펨바, 열린계의 시작은 편견 허물기
- 그래 가끔, 지구 밖에서 지구 안의 나를 보자
- 기가 막힌다고? 그게 닫힌계였지
- 배움은 역 자연적 Reverse evolution 진화과정
- 대학의 경계를 허물어야 명문대가 될 수 있다.
- 흥선대원군의 조선은 그야말로 닫힌계 국가였다
- 융합, 통섭, 열린 혁신 전에 필요한 기초체력이 열린계
- 법정 스님은 열린계의 리더였다.

Ch.2 열린계의 적용
열린 사람, 열린 세상
- 학문의 열린계 : 문과, 이과 크로스 강의를 들어라.
- 역사의 열린계 : 실크로드와 동방견문록, 동양과 서양의 열린 만남
- 국가의 열린계 :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는 열린계의 대표국가
- 과학의 열린계 : 보이지 않는 것을 열어주는 신의 입자

Ch.3 열린계의 역사
열린 과학, 열린 인문학
- 닫힌 중국을 배우려 했던 열린 서양 과학자
- 15세기까지 중국과학은 서양이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
- 철학에서 발전한 중국의 천문학, 그것이 바로 열린계
- 중국의 3대 발명품, 서양역사를 뒤집어 놓다
- 장영실을 등용한 세종은 열린계의 군주
- 예수회, 동서양 과학기술의 열린 가교
- 중국보다 늦은 서양과학혁명, 중국을 앞지른 열린 혁명
- 뉴턴, 튜링, 노벨 ? 서양의 과학반란을 주도한 열린계의 리더
- 동서양 과학의 닫힘과 열림
- 국가고시에 과학과목을 신설하면 어떨까?
- 인문학은 과학기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 인문학은 자신의 자리에 꼿꼿하게 서 있어야 한다
- 인문학과 과학, 동양과 서양은 견우와 직녀 사이
- 문과생은 과학을 몰라도 된다고?
- 꿈을 키우지 못하는 교육은 닫힌 교육이다.
- 과학의 위기만큼 심각한 우리나라 인문학의 위기
- 인문학도 자연과학도 상상력이 없다면 닫힌계

Ch.4 열린계의 도전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 열린 세계의 도전, 열린 도전의 세계
- 열린계 정신의 으뜸은 도전정신
- 취업보다는 창업, 도전의 크기를 바꿔라
- 실패를 연구하는 시대!! 도전으로 닫힌계를 뚫자!
- 한국형 스티브 잡스의 탄생을 꿈꾸며...
- 20대의 열린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찾아라

Ch.5 열린계의 리더
열린계를 실천한 선구자들
- 스포츠의 열린계 ? 멀티플레이어 박지성
- 비즈니스 열린계 - 소프트뱅크 손정의
- 취업의 열린계 - 상식파괴 취업
- 이공계의 열린계 - 천재 이공계 인재 유치
- 인터넷의 열린계 ?사물인터넷

생활 속의 열린계 팁 30
에필로그

도서소개

이 책의‘열린계’라는 키워드는 열역학에서 나온 말이다. 그래서 조금 딱딱하고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열린계가 인문학과 만나고, 우리 삶과 만나니 새로운 메시지로 화학적 변이를 일으키고 있다. 열역학에 갇혀 있는 어려운 말이 우리 삶 속으로 아주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그건 아마도 유기풍 서강대 총장의 열린 사고 때문일 것이다. 그는 대학교육도 일방통행식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지식을 찾아 나서는 양방향 교육을 주장한다. 그것이 열린계 교육일 것이다.
마음을 열어야 새로운 혁신이 가능하다
청춘들에게 ‘열린계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블루오션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뒤를 이어 경계를 허무는 융합, 통섭의 가치가 목소리를 키웠다. 이 개념들은 기존의 상식과 한계를 뒤집는 개념이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전의 방법이나, 구태의연한 상식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그 엄청난 변화의 물줄기에서 자기 중심을 잡고 그 변화를 주도하려면 열린 마음, 열린 가치가 필요하다.

이 책의‘열린계’라는 키워드는 열역학에서 나온 말이다. 그래서 조금 딱딱하고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열린계가 인문학과 만나고, 우리 삶과 만나니 새로운 메시지로 화학적 변이를 일으키고 있다. 열역학에 갇혀 있는 어려운 말이 우리 삶 속으로 아주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그건 아마도 유기풍 서강대 총장의 열린 사고 때문일 것이다. 그는 대학교육도 일방통행식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지식을 찾아 나서는 양방향 교육을 주장한다. 그것이 열린계 교육일 것이다.

인문학자가 얘기하는 인문학 얘기는 넘치고 넘친다. 그러나 이공계 엔지니어가 얘기하는 인문학 얘기는 흔치 않다. 그것도 현직 대학총장이 작금의 대학교육의 문제와 인문학의 위기, 세상의 변혁을 위해 필요한 가치를 얘기하고 있는 책은 더더욱 희귀하다. 그래서 이 책이 무언가 색다른 울림이 있다.

강의실 안에서만 하는 교육은 닫힌 교육이다. 지금 우리 세상은 마음만 먹으면 자기 방 안에서 하버드대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 그것이 대학의 열린계다. 취업도 국내에만 한정할 필요가 없다. 어느 곳이든 사람 사는 세상은 비슷하고, 어느 나라를 가든 할 일은 천지로 널려 있다. 다만 도전하지 않기에 무지한 것이지 한 걸음만 바깥세상으로 내딛으면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열린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말은 그냥 허투루 하는 얘기가 아니다.

창의력은 저지르는 사람의 몫이라고 했다. 열린계 역시 저지르는 사람에게 열린다. 경쟁에 쫓기는 사람은 닫힌계에 갇혀있는 사람이다. 그 경쟁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가치를 발견하려는 사람이 열린계 사람이다. 블루오션은 열린계를 여는 초인종일 것이다. 수동적으로 끌려가며 한숨짓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열린계 정신이 간절히 필요하다. 저자는 이 정신을 우리 청년들에게 먼저 심어주고자 한다. 세상의 혁신은 작은 빈틈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 빈틈을 노리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 빈틈으로 들어가 세상의 한계를 넘어서는 청춘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자는 열림의 자세가 세상을 선도하고, 융합과 통섭을 통해 열린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열린 마음이다. 이 책은 상식의 한계를 넘어서 생활 곳곳에서 열린계 프로젝트를 실천하기를 권한다.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라.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도전하는 게 청춘이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열고 세상의 닫힌 한계를 넘어서자. 마음을 열면 혁신이 다가온다!

한계 앞에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주는 당당한 열린계 메시지!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욕과 창의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나 그 한계를 넘어 보는 사람이 있고, 그 한계 앞에서 주저 앉는 사람이 있다. 한계는 경계를 의미한다. 이 세계와 저 세계를 구분하는 경계. 그 경계를 넘어서지 못하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없다. 이 책은 그 경계를 넘어서는 에너지를 주는 책이다.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가 이 책을 썼다. 서강대를 이끌고 있는 유기풍 총장은 실용정신으로 대학가에 조용한 변혁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이다.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자발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양방향 열린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열린계라는 용어는 유기풍 총장의 전공인 열역학에서 나온 말이다. 외부 세상과 구분하는 경계의 특성에 따라 고립된 계, 닫힌계, 열린계로 개념 지을 수 있다. 한때 통섭과 융합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아니 지금도 이 키워드들은 묵직한 힘을 지니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 통섭과 융합 이전의 기초체력이 열린계라고 할 수 있다. 열린계 정신이 갖춰지지 않으면 통섭과 융합, 그리고 열린 혁신은 기대할 수 없다. 필자는 이 책에서 이 시대 청년들에게 더 큰 세상으로 마음껏 뻗어 나갈 통섭, 융합, 그리고 열린 자기 혁신의 기초체력을 심어주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닫힌계였다. 이과와 문과를 갈라 놓은 그 시스템 자체가 닫힌계였다. 학문을 닫아 놓으니 창의력이 날개를 펼 수가 없었다. 스스로 영역의 한계에 갇혀 있으니 새로운 도전과 시도는 꿈도 꿀 수가 없었다. 저자는 이런 잘못된 교육 시스템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또한 역사적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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