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방삭이야기(CD1포함)느낌표전래동화

동방삭이야기(CD1포함)느낌표전래동화

  • 임영진
  • |
  • 을파소
  • |
  • 2013-11-25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8895094766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면서 즐거움도 누리고 기쁜 일도 많이 생기기를 바라지요. 이러한 소망은 옛사람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동방삭 이야기》는 바로 그 소망을 이룬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의 이야기랍니다.
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

처음 읽을 때에는 재미를 두 번 읽으면 전래동화의 깊이를
세 번 읽으면 전 과목 학습효과를 누리는 신개념 전래동화!

1. 유치, 초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래동화
유치에 맞춘 민담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입니다. 초등에 맞춘 신화, 전설, 판소리는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킵니다.

2. 가장 원전의 내용을 잘 살린 오래 두고 보는 전래동화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언어영역과 논술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민담, 전설, 설화 등의 구전문학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삼국유사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 포인트 완전 적용
마인드맵과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반영한 논술형 전래동화로 교과 간의 연계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교육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4. 전 과목 교과 연계로 교과 학습 대비
이야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생활, 창의 등 초등교과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구연동화 플래시 영상 CD포함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된 플래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면서 즐거움도 누리고 기쁜 일도 많이 생기기를 바라지요. 이러한 소망은 옛사람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동방삭 이야기》는 바로 그 소망을 이룬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의 이야기랍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동방삭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어려서는 심술궂은 장난꾸러기였고, 다 자라서는 곶간에다 뼈다귀를 모으는 희한한 사람이었지요. 어느 날, 동방삭이 모아 둔 뼈다귀들이 마구 울어 대기 시작했어요. 글쎄 동방삭이 이제 곧 죽는다는 거예요. 깜짝 놀란 동방삭은 뼈다귀들이 일러 준 대로 참봉 어른을 찾아가 살 방법을 물었어요. 그리고 참봉 어른의 말대로 서른 살이 되는 날 밤에 동네 어귀 다리 위에다가 상을 차려 놓았지요

이제 큰일 난 것은 저승사자들입니다. 배가 고프던 참에 다리 위에 차려진 상을 받아 먹었는데, 그 상을 차린 이가 바로 자기들이 데려가야 할 동방삭이었지 뭐예요. 은혜를 입은 동방삭을 잡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가면 염라대왕에게 혼쭐이 날 테고……. 저승사자들은 궁리 끝에 동방삭의 나이를 삼십 살에서 삼천 살로 고쳐 버렸어요. 그리하여 동방삭은 삼천 살을 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오래 살고 싶다는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동방삭은 삼천 년을 살고도 더 살고 싶어서 저승사자들을 요리조리 피해 다녔어요. 그러다가 결국 저승사자 중에서 가장 무섭기로 소문난 강림차사의 꾀에 속아 저승으로 끌려가게 되었다고 하지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아무리 살기가 힘들고 괴로워도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이에요. 《동방삭 이야기》를 읽으며 정말로 삼천 년을 산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세요. 이야기가 훨씬 더 재미있을 거예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