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153교회

153교회

  • 오규훈
  • |
  • 포이에마
  • |
  • 2013-12-27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776066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말 | 대안을 찾는 목회자들을 위한 길잡이
들어가는 말 | 한국 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1장 타락의 씨앗을 품은 교회 성장
유행의 사회학과 교회 성장 | 성장과 자아실현을 좇아가는 교회 | 성장 속에 뿌려진 타락의 씨앗 | 진단과 대안

2장 왜 153 교회인가?
교회 안에 파고든‘규모의 경제’ | 베드로의 물고기와 153 공동체 | 뇌의 크기와 사회 지능의 관계 | 사회관계와 규모의 상관성 | 효율성과 규모의 관계

3장 153 교회의 정체성
하나 됨을 경험하는 공동체 | 훈련의 시기와 목적 |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 | 153 교회의 핵심 주체: 목회자 | 커넥터로서 목회자의 7가지 역할

4장 153 교회의 목회 실천 과제
153 교회 목회의 실제 | 목회 실천 과제 1: 관계 형성 | 목회 실천 과제 2: 조직 구성 및 관리 | 목회 실천 과제 3: 공동체 형성 | 목회 실천 과제 4: 공동체 활성화

5장 153 교회가 성장할 때
성장의 사회적 배경과 교회의 공적 책임 | 교회사에 나타난 수도원 공동체 | 공동체적 삶을 추구하는 153 공동체 | 대형 교회의 대안으로서의 153 교회 | 성장에 대비한 체제 구축: 분리와 연합

6장 가치와 문화, 그리고 목회
개혁은 곧 새로운 시작 | 새로운 가치관에서 새로운 문화가 나온다 |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 변혁의 주체가 될 소수 | 그라민 교회를 꿈꾸며

나가는 말 |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퍼뜨리는 153 교회

도서소개

교회의 대형화에 대한 우려와 반성, 그리고 대안! 교회의 적당한 크기는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 교회 규모가 150명을 넘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성경 말씀과 뇌과학, 사회학, 경영학 이론으로 밝히고, 사람과 가치, 관계를 중시하는 153 교회의 목회 철학과 커넥터로서 목회자의 역할, 작은 교회의 실천적 과제를 세밀하게 탐색한 책. 자아실현 욕구와 성공 지향성, 물질만능주의, 편향된 축복신학 등 타락의 씨앗을 품고 있는 교회 성장의 이면을 돌아보고, 작은 교회 중심의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안내한다. 한국 교회가 열심히 탐구하고 실천해야 할 우리 시대 목회 교본!
목회적인 돌봄과 인격적인 교제가 있는 신앙 공동체를 이루려면 규모가 적정해야 한다.
그 적정한 규모가 바로 153이다!
교회의 대형화에 대한 우려와 반성, 그리고 대안! 교회의 적당한 크기는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 교회 규모가 150명을 넘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성경 말씀과 뇌과학, 사회학, 경영학 이론으로 밝히고, 사람과 가치, 관계를 중시하는 153 교회의 목회 철학과 커넥터로서 목회자의 역할, 작은 교회의 실천적 과제를 세밀하게 탐색한 책. 자아실현 욕구와 성공 지향성, 물질만능주의, 편향된 축복신학 등 타락의 씨앗을 품고 있는 교회 성장의 이면을 돌아보고, 작은 교회 중심의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안내한다. 한국 교회가 열심히 탐구하고 실천해야 할 우리 시대 목회 교본!

추천사

한국 교회는 지금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 이 위기는 단순히 교인 수가 감소한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이 훼손되고 말씀으로 세상과 역사와 인간이 새로워지는 감격이 멈춰버린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비록 규모는 작아도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예수의 몸 된 교회의 초상을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_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153 교회론은 한국 교회가 신중하게 탐색하고 실천해야 할 교회론이다. 저자는 탄탄한 신학적 토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21세기라는 새로운 상황에서 목회 대안에 목말라하는 목회자들과 목회 후보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읽고 함께 실천해나갈 것을 기쁜 마음으로 권한다. _임성빈, 장신대 교수, 문화선교연구원장

지금 한국 교회에는 ‘다른 목소리’들이 필요하다. 과거와 같은 목소리로는 정체를 넘어 침체로 돌입한 한국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없다. 이 책은 선명한 믿음의 본질을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목회 실천 과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귀하다. 새로운 시대의 목회 교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이 한국 교회 안에서 깊이 논의되기를 바란다. 새로운 피의 수혈이 절실한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_이태형, 국민일보기독교연구소 소장

1970년대 이후 한국 교회는 국가의 경제 성장에 발맞추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2000년 전후로 언론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한 한국 교회의 부패와 타락은 교회 ‘성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놀랍게도 저자는 한국 교회의 성장 안에 이미 타락의 씨앗이 뿌려져 있었다고 지적한다.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높은 자리를 하나 차지하는 것으로 세상에서 못 다 이룬 자아실현의 욕구를 채우는 동시에 큰 교회 다니는 것을 무슨 특권처럼 여기고,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이런 욕구를 이용해 교회를 더 크게 키우고 성공한 목회자로 자리 매김하려는 야망을 은연중에 드러내왔다. 한마디로 자아실현과 성공을 좇는 세속적 사고가 교회 안에 깊이 스며든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자아실현 욕구와 성공 지향성, 물질만능주의, 경쟁적 사고, 편향된 축복신학을 ‘성장 속에 뿌려진 타락의 씨앗’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교회의 폭발적 성장 안에 이런 타락의 씨앗이 뿌려졌음을 정직하게 인정해야 지금 한국 교회가 직면한 문제를 제대로 진단할 수 있고 바른 대안도 제시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자의 말대로 “성장은 중독성이 강하다. 한번 맛을 들이면 결코 멈출 수 없는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이제라도 한국 교회는 성장중독증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설사 성장해야 할 이유가 있고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추고 있으며 성장에 필요한 환경이 뒷받침될지라도 더 이상 성장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 비로소 대형 교회의 폐해를 극복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교회의 적당한 크기는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
요즘 한국 교회에서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온다. 주된 논지는 크기가 본질에 영향을 미친다, 즉 크기가 커질수록 본질에서 멀어진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교회가 작아진다고 본질에 충실해질까? 작아져야 한다면 어느 정도로 작아져야 할까? 저자 역시 이 책에서 교회의 대형화에 우려를 표하면서 교회가 신앙 공동체로서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적절한 규모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 사람의 목회자가 정상적으로 목회할 수 있는 적정 규모가 150명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힌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근거로 요한복음 21장 11절에서 베드로가 잡아올린 물고기 숫자인 ‘153’을 규모의 차원에서 해석하고, 뇌과학과 인류학, 사회학, 경영학 이론을 총동원하여 뇌의 크기와 사회지능의 관계, 사회관계와 공동체 규모의 상관성, 경영의 효율성과 규모의 관계를 꼼꼼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