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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태어난걸축하해

네가태어난걸축하해

  • 주하정
  • |
  • 봄볕
  • |
  • 2013-12-13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978242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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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는 구리 토평도서관에서 [박완서 문학관] 건립을 기념하면서 시작한 [어린이책 작가교실]에 참여했던 엄마 작가의 작품입니다. 아이들을 기르며 바쁜 일상에 쫓기던 엄마들이 잠시 숨을 돌리고 구리 토평 도서관에 모여 2012년 한 해 꼬박 “어린이책”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는 그 두 번째 결실입니다. 엄마들의 행복한 기다림이 엄마의 손끝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고물고물 햄스터를 비롯한 동물들이 새로 태어났어요!
세상 모든 엄마들의 행복한 기다림!

박완서 문학관 건립 기념 구리 시립도서관 [어린이책 작가교실] 선정 작품
공공도서관의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
구리시립도서관 추천도서

세상 모든 엄마들이 말합니다.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
엄마는 ‘나’를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엄마는 ‘나’를 280일 동안 꼬옥 안고 품어 주었습니다. 엄마의 숨을 나누고, 엄마가 먹는 음식을 나눠 먹고, 엄마와 함께 울고 웃으며 280일을 보냈습니다. 세상에, 우리 엄마만 그랬을까요? 기다리는 시간은 달라도 엄마들은 다 똑같습니다. 설레고 행복한 마음으로 태어날 아기들을 기다립니다.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는 구리 토평도서관에서 [박완서 문학관] 건립을 기념하면서 시작한 [어린이책 작가교실]에 참여했던 엄마 작가의 작품입니다. 아이들을 기르며 바쁜 일상에 쫓기던 엄마들이 잠시 숨을 돌리고 구리 토평 도서관에 모여 2012년 한 해 꼬박 “어린이책”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는 그 두 번째 결실입니다. 엄마들의 행복한 기다림이 엄마의 손끝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주하정 작가는 아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예비 엄마였습니다. 엄마를 찾아올 아기가 준비를 덜 했는지 감감무소식이지 뭐예요! 엄마는 아기를 기다리면서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어린이책 글쓰기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무렵, 신기하게도 아기가 엄마를 찾아왔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 엄마는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 원고가 완성되었습니다. 또다른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박지애)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기가 첫돌을 맞을 무렵, 엄마의 첫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는 바로 엄마의 행복한 기다림 속에 태어난 아기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엄마들의 행복한 기다림
토평도서관 옆에 자리 잡을 박완서 문학관 건립을 기념하며 시작했던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두 번째 결실을 맺었습니다. 봄에 시작해 겨울이 오기까지, 꼬박 일 년 동안 온 정성을 쏟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태어났습니다. 아기도, 글도 오랫동안 기다리고, 보듬고, 키우는 사랑이 필요한 가 봅니다. 예비 엄마에서 작가로 새 출발을 하는 작가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를 맞이하고 ‘엄마’가 되신 걸 축하합니다. 아울러 첫 생일은 맞은 사랑스런 아가에도 축하를 보냅니다.
정선자 (구리시립도서관 관장)

작가의 말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
간절하게 아기를 기다리며 [어린이책 작가교실]에 참여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그때 거짓말처럼 아기가 저를 찾아왔어요. 제 안에서 아기가 자리 잡고 커 가는 동안 이야기도 점점 모습을 갖추었지요. 언제나 용기를 북돋아 준 사랑하는 남편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예찬이, 그리고 고민을 나눠 주신 우현옥 선생님, 함께 공부했던 [어린이책 작가교실]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많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예쁜 아기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그린이의 말
아기는 저에게도 ‘바람’이자 ‘기다림’ 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해서 내내 그림만 그렸어요. 학교 다닐 때도 미술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덕분에 결혼도 친구들보다 조금 늦었답니다. 지금은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는 저에게도 ‘바람’이자 ‘기다림’입니다. 언젠가는 책 속의 동물들처럼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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