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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비밀코스여행

내일로비밀코스여행

  • 김민채, 윤지예
  • |
  • 북노마드
  • |
  • 2013-12-15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78354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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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해야 할 것들

01 온양온천과 대천 등 관광지 다수가 연결된 장항선
온양온천역
아산 온양온천역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홍성역
홍성 전통시장 장터사랑방
홍성 홍주성 천년여행길
홍동 갓골마을
청소역
보령 청소역마을
군산역
군산 근대문화유산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여행중 만난 먹거리와 숙소

02 호남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관통하는 전라선
전주역
전주 한옥마을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임실역
임실 치즈마을
남원역
남원 춘향허브마을
남원 광한루원&만복사지
곡성역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순천역
순천 낙안읍성마을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 예술 공간 돈키호테
여행중 만난 먹거리와 숙소

03 아름다운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낭만 기차 동해남부선
부전역
부산 산성막걸리마을
부산 프롬더북스
경주역
경주 양동마을
경주 월지(안압지)
포항역
포항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포항 호미곶 등대
여행중 만난 먹거리와 숙소

04 남북으로 관통하는 한국 제2의 철도 중앙선
안동역
안동 하회마을
영주역
영주 무섬마을
영주 부석사
여행중 만난 먹거리와 숙소

05 푸른 해안을 따라 바다열차가 있는 영동선
묵호역
묵호 논골마을
정동진역
강릉 정동진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강릉역
강릉 오죽헌
강릉 예술창작인촌
여행중 만난 먹거리와 숙소

epilogue

도서소개

이 책은 사회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어깨에 짊어진 지친 20대에게 ‘내일로 기차여행’을 통해 ‘나 홀로 타박타박 마을 산책’을 떠나볼 것을 제안한다. 사람 많은 관광지보다는 고즈넉한 마을들을 위주로, 청년들의 꿈과 상상이 담긴 독립?예술 공간들을 함께 소개해 ‘나를 생각하게 하는 내일로 기차여행’으로 이끈다. 일탈을 꿈꾸는 모든 ‘내일러(내일로+er_내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들을 가상의 청자 J로 설정하여 조분조분 말을 건네는 식으로 쓰였다. 글쓴이는 여행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나가야 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말을 전한다. 20대의 청춘이 20대의 청춘에게 전하는 이 진심 어린 메시지의 끝에는, 공감이 있다. 수많은 여행서가 백과사전식으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아 무리한 일정을 제안하고, 내일러들 또한 ‘일주일 만에 대한민국을 정복하겠다’는 꿈을 안고 쉴 새 없이 이동해 다닌다.
학점, 등록금, 자격증……
어깨 위의 짐을 내려두고 떠나는
스물다섯, 마지막 내일로!

20대 청춘 지은이가 직접 고르고, 겪고, 기록한 내일로 기차여행!

책 소개

이 책은 사회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어깨에 짊어진 지친 20대에게 ‘내일로 기차여행’을 통해 ‘나 홀로 타박타박 마을 산책’을 떠나볼 것을 제안한다. 사람 많은 관광지보다는 고즈넉한 마을들을 위주로, 청년들의 꿈과 상상이 담긴 독립?예술 공간들을 함께 소개해 ‘나를 생각하게 하는 내일로 기차여행’으로 이끈다. 일탈을 꿈꾸는 모든 ‘내일러(내일로+er_내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들을 가상의 청자 J로 설정하여 조분조분 말을 건네는 식으로 쓰였다. 글쓴이는 여행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나가야 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말을 전한다. 20대의 청춘이 20대의 청춘에게 전하는 이 진심 어린 메시지의 끝에는, 공감이 있다. 수많은 여행서가 백과사전식으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아 무리한 일정을 제안하고, 내일러들 또한 ‘일주일 만에 대한민국을 정복하겠다’는 꿈을 안고 쉴 새 없이 이동해 다닌다. ‘인증샷’만 남기는 겉핥기식의 여행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이 책은 백과사전식의 풍성한 정보서는 아니지만, 연속적으로 이동 가능한 노선 안의 몇 도시를 정해 ‘잘 선별된’ 여행 정보를 전달한다. 천천히 느끼고 생각하며 여행하기를 제안하는 것이다. 책에 소개된 모든 장소를 두 명의 20대 저자가 일관된 감성을 가지고 직접 고르고, 겪고, 기록했다. 그 과정에 담긴 생생한 경험담과 20대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감성이 내일로 기차여행에 깊이를 더한다.

출판사 서평

Who? 작은 일탈이 필요한 20대의 청춘이
20대는 왜 내일로 기차여행에 열광할까? 학점, 어학 성적, 자격증…… 수많은 사회의 요구 안에서 일상의 자유를 포기해야만 했던 지금의 20대. 그들에겐 한 줌의 자유, 작은 일탈이 필요했다. 내일로 티켓은 그런 20대의 욕망을 가장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것이었다. 20대는 내일로를 통해 저렴한 값에 일주일간의 국내여행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서로를 ‘내일러(내일로+er_내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라 부르며, 기차 위에서 수많은 청춘이 만난다. 더불어 이 책은 너와 나, 20대 모두를 지칭하는 청자 ‘J’에게 글쓴이가 조분조분 말을 건네는 식으로 쓰였다. 여행자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나가야 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말을 전한다.

When? 사회의 문턱 앞에서 힘들어하는, 어깨가 무거운 20대의 지금
내일로는 방학 때마다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내일로 티켓을 이용하는 데는 만 25세 이하의 나이 제한이 있고, 여러 번 내일로를 다녀온 층이 생기면서 ‘마지막 내일로’에 대한 인식도 생겨났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 제한은 학생 신분을 벗어나 사회에 나아가기 직전의 시기와 맞물리기 때문에 마지막 내일로의 상징성은 더 커진다. 이 무렵의 20대는 어깨가 무겁다.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시기 앞에 놓여 있고 진로 앞에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내일로를 떠날 수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에서 요구하는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딱 일주일간 나만을 위한 짐을 챙겨 길을 떠나볼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 내일로, 그 앞에 있는 지금의 20대에 말이다.

Where? 고즈넉한 마을과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꽤 길지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일주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여행서가 무리한 일정을 제안하고, 많은 내일러가 ‘일주일 만에 대한민국을 정복하겠다’는 꿈을 안고 쉴 새 없이 이동해 다닌다. 여러 도시를 바쁘게 옮겨 다니며 ‘인증샷’만 남기는 겉핥기식의 여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이 책은 연속적으로 이동 가능한 노선끼리만 엮어, 노선 안에서 갈 수 있는 몇 군데의 도시를 정했다. 여행자가 천천히 느끼고 생각하며 여행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What? 겉핥기식의 관광지 여행이 아닌, 나를 들여다보는 여행을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볼 수 있게 하되, 소도시의 고즈넉한 마을과 예술인들의 공간, 청년들의 공간에 초점을 맞춰 소개했다. 첫 여행의 욕심 때문에, 빡빡한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훑어보았을 첫번째 내일로와 달리, 처음이 아닌 내일로는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사람 많은 관광지 대신 소도시의 조용한 마을을 산책하며 스스로의 발걸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상상했던 일을 현실로 이루어가는 청년들의 독립?예술 공간을 통해서도 자신의 꿈을 되새기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How? 두 명의 20대 저자가 직접 경험한 곳만 ‘선별하다’
기존의 내일로 여행서는 가능하면 많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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