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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민낯(여섯여자의30일행복실험)

행복의민낯(여섯여자의30일행복실험)

  • 하이힐과 고무장갑
  • |
  • 샨티
  • |
  • 2013-12-16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10758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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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도대체 행복이 뭐야?

1부.
행복지수를 진단하다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지금 행복하지 않아―안토니아 18
행복도 느끼기보다 머리로 먼저 분석해―젠느 26
죽는 순간 떠올리고픈 행복한 장면이 없어―달나무 34
어딘가 내가 바라는 근사한 세계가 있을 것 같아―나무 42
곁가지가 아닌 중심이 되고 싶어―선향 50
책장에 행복 관련 책만 스무 권이 넘어―하라 58
우리, 본격적으로 행복을 찾아나서 볼까? 67

2부.
여섯 여자의 30일 행복 실험

안토니아 이야기 행복의 기초 체력을 다지다
나만의 행복 함수식을 찾다 74
행복 워크북 1. 내 마음 알기 78
행복 워크북 2. 감사 일기 84
행복은 매일 한 걸음씩 다가온다 97

젠느 이야기 나만의 행복 코드를 찾다
일지의 시작: 깨알 기분 일지 108
일지의 중반: 시행착오, 일지 쓰기 방식을 고민하다 113
일지의 후반: 다시 내게 익숙한 방식으로, 그러나 조금 다르게 115
일지에서 발견한 행복 코드 네 가지 116
행복은 찾지 않는 순간 찾아왔다 129

달나무 이야기 행복이 머물 공간을 만들다
행복을 부르는 작은 습관, 정리 135
행복이 머물 공간을 만들다 137
장롱 속의 행복을 꺼내다 160

나무 이야기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행복을 만나다
일상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165
어라, 행복이 여기 숨어 있었네! 166
행복, 일상에서 기쁨을 발견해 내는 기술 185

선향 이야기 내면의 따스한 불을 밝히다
‘존재 불안’ 고질병을 진단하다 190
마음과 몸, 일상과 대화하기 193
구겨진 일상의 주름을 펴다 205

하라 이야기 생각 속 행복을 몸으로 경험하다
행복도 내 작품이다 213
행복 테마 1. 행복은 선택이다 216
행복 테마 2. 삶의 진실한 순간과 만나기 220
행복 테마 3.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나를 인정하기 224
이제, 구체적인 연습을 하자 230

에필로그: 행복 실험 그 후 239

도서소개

이 책은 우리 삶 곳곳에서 조용히 빛나고 있는 잔잔한 행복, 일상 속에서 얻는 소소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아울러, ‘행복을 알아보는 눈’이 위대하고 똑똑한 사람이 아닌 옆집 아줌마 같은 평범한 이웃에게도 주어진다는 것을 보고 독자들이 큰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괜찮은 미덕도 지닌 책이다.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독자들도, 여섯 명의 ‘옆집 여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행복이 저 멀리 어디가 아니라 이미 자기 곁에 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행복’이란 주제를 가슴속에 담고 지내온 시간만큼
행복은 더 일상적이고 더 실제적인 제 민낯을 내게 보여주었다.
어떤 날은 장문의 일기를 쓰고, 어떤 날은 스마트폰의 메모장에 적어둔
짧은 한 줄에 불과했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했다. 그 누구의 행복도 아닌 나 자신의 행복에 대한 단서들이 수북하게 쌓일수록 행복으로 가는 길이 점점 뚜렷해졌다.”―본문 중에서

행복이라는 놈의 ‘쌩얼’을 샅샅이 뜯어보기로 결심한 여섯 여자의 행복 실험기
여기, 행복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기로 결심하고, 심지어 ‘행복이라는 놈의 민낯’을 샅샅이 뜯어보기로 의기투합한 여섯 여자들이 있다. 대단한 자리에 있는 여자들도, 학식이나 경륜을 뽐낼 만한 이력을 지닌 인물들도 아니다. 오늘도 아파트 입구나 골목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이웃집 아줌마’들이다. 그 여자들이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뿐이다. 여섯 여자들은 자신들의 모임을 ‘하이힐과 고무장갑’이라고 부른다. 커리어 우먼을 연상케 하는 하이힐과, 살림의 필수품인 고무장갑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모임이다! 저자들의 평균 연령은 마흔 초중반. 아침부터 저녁까지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고무장갑을 끼고 살림하는 ‘슈퍼 워킹맘’도 있고,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전업 주부로 살아가는 이도 있으며,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늦깎이 학생 주부도 있다.
짬짬이 글을 써서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gongteam)에 올리고 정기적으로 만나 수다도 떨고 글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를 격려해 오던 그들이 어느 더운 여름날, 막걸리 잔을 앞에 두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바탕 수다를 떨게 되었다. 그러곤 누구랄 것도 없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그간 무수히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행복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권유하는 자기계발서도, 행복에 대해 너무 감성적으로 접근한 에세이도, 읽고 나면 막막해지는 행복학 개론서도 삶 속의 구체적인 행복에 대한 답을 주지는 않더라…… 수다 끝에 그녀들은 ‘손에 잡힐 듯한 구체적인 행복’, 즉 행복의 ‘쌩얼’을 한번 찾아보자고 의기투합하게 되고, 집과 직장 등 일상의 터전에서 30일 동안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 일지를 써보자는 내용의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그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시시각각 일지에 담으면서 자신들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최대한 진실하게 기록하고, 그러면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자기만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막막한 행복’이 아닌, ‘손에 잡힐 듯한 구체적인 행복’ 이야기
《행복의 민낯》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는 저자들이 모여 ‘행복 실험’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 또 행복과 관련된 일상의 여러 부분에 대해 수다를 떨 듯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복에 대한 이미지나 고정 관념, 삶의 태도와 같은 부분을 비롯해 멤버 개인의 성장 과정, 성격,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 등을 대화체 그대로 정리했다.
깊은 불안감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지 못하고 ‘늘 내일을 사는’ 것에 익숙한 ‘안토니아’(이들은 모두 별칭을 쓰고 있다), 무엇이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에 익숙해 행복 또한 ‘깐깐하게 분석하는’ ‘젠느’, 행복은 나와는 상관없이 ‘남의 가족 사진 속에나 존재한다’고 여기는 ‘달나무’, 행복은 일상이 아닌 다른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해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나무’, 곁가지가 아닌 중심이 되기 위해 자신을 다그치며 ‘존재감에 목말라하는’ ‘선향’, 완벽에 대한 갈망으로 위장병을 달고 사는, ‘완벽하려다 병난’ 여자 ‘하라’…… 이렇게 세상과 대면하는 모습이 제각각 다르듯, 행복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방식도 달랐던 그들은 도대체 자신이 지금 행복한지,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도대체 행복이란 게 뭔지 들여다보기로 하면서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도 동시에 들여다보게 된다.
2부는 여섯 여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쓴 행복 일지를 공개하면서 자기가 만난 ‘행복의 민낯’, 행복이란 것을 바라보던 시선의 변화 과정을 담았다. 여섯 여자들이 쓴 행복 실험 일지는 멤버들의 수만큼이나 그 형식도, 색깔도, 풀어가는 방식도 다르지만 시작은 비슷했다.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인가?’ ‘난 언제 행복하다고 느끼지?’ 하고 질문을 던져보는 것. 이 질문을 통해 저자들은 자신이 ‘행복’이라는 것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일상 속 행복한 순간조차도 무심코 흘려보내고 있었음을 깨달아간다.
어떤 멤버는 하루를 시간별로 촘촘히 기록하며 그 안에서 자신의 감정 상태를 들여다보고 부실한 행복의 기초 체력을 다지기도 하고, 어떤 멤버는 집 안 곳곳에 쌓여있는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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