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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할수있는867가지(블루리본트래블)

서울에서할수있는867가지(블루리본트래블)

  • 김은조
  • |
  • BR미디어
  • |
  • 2013-12-16 출간
  • |
  • 366페이지
  • |
  • ISBN 97889935082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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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서울에서 할 수 있는 일 867가지

인터뷰
나의 서울 갤러리 투어 코스
서울 가볼 만한 곳 10선
나의 핫 플레이스
서울하면 떠오르는 리스트
나의 부암동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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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도서소개

『서울에서 할 수 있는 867가지』는 서울에서 할 수 있는 867가지 여행을 소개한 책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페이지를 열어 살펴보아도 무관하다. 박물관, 미술관, 쇼핑 스폿 등은 물론 푸아그라를 먹는 세 가지 방법, 애프터눈 티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그동안 모르고 지나갔던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개념의 서울 여행 가이드
어디를 펼치든 그곳에서 서울 여행이 시작된다

새로운 개념의 서울 가이드북이 나왔다. 기존의 가이드북은 카테고리 별로 나누거나 지역별로 나누어 나열하는 형식으로, 약간 딱딱한 느낌을 주었지만 새로 나온 ‘서울에서 할 수 있는 867가지’는 정형화된 틀을 탈피하여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기 시작하면 되는 구조이다.

서울은 이제 명실공히 글로벌한 대도시다. 특히 모든 분야가 질적인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 외국의 어느 대도시 못지않은 삶의 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을 즐기는 867가지 방법을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나열하였다. 편의상 번호를 매겼지만 그 번호가 서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서울에서 한 번 해봐야 할 것들은 어떤 주제라도 담고 있다. 박물관, 미술관, 쇼핑 스폿 등은 물론 푸아그라를 먹는 세 가지 방법, 애프터눈 티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여행잡지와 맛집 가이드북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저자는 서울 곳곳의 모습을 남김없이 훑어 이 한 권에 담았다. 특히 냉면열전, 유명 맛집 줄서기 등 맛집에 관한 내용이 독보적이다.

《블루리본 트래블》은 우리나라 최고의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의 여행 안내서 시리즈다. 맛집 가이드 전문 출판사답게 여행 가이드에도 맛집에 관한 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저자 머리말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지난 몇 십 년 간 서울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지켜 보았다. 초등학교(당시 명칭은 국민학교)부터 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어린 마음에도 서울은 다이나믹한 발전과 변화를 이루어냈다. 그 후 나이를 먹으면서부터는 이러한 변화에 약간 둔감해졌다고나 할까, 적응이 되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언제부터인가 주변을 돌아보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가 15년 전 편집자가 되어 여행잡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서울을 재조명할 (아니 해야만 할) 기회가 생겼다. 그때의 서울은 항상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같은 존재였다. 스타일리시한 세계적인 대도시를 기사로 다룰 때마다 서울도 그런 모습으로 다루어보고 싶었다. 서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도 아닌가! 뉴욕처럼 시크한 부티크 호텔과 파리 같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라노 같은 쇼핑 스폿, 세계적인 플로리스트의 꽃으로 장식된 6성급 호텔 로비, 피렌체에서 본 가죽옷 시장, 그런 것을 서울에서 찾았다. 그러나 현실과의 괴리는 컸다. 당시 서울의 인프라는 (지금보다 아주 많이) 열악했다. 하다못해 2005년 서울의 레스토랑 가이드북<블루리본 서베이>를 런칭할 때에도 같은 생각이었다. 아직 우리나라 외식업계는 평가서를 낼 정도의 인프라는 아니지만 10년 앞을 내다보고 만들자고... 그리고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 식문화는 양적인 면에서는 아직 내세우기 어려울지 몰라도 질적인 면에서는 세계 어느 도시 부럽지 않을 수준에 올랐다. 불과 10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의 일이다. 2005년부터 푹 빠져 있던 미식가들의 세계에서 빠져 나와 다시 방랑자가 되어 서울이라는 도시를 떠돌고 싶어졌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이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을 준비하면서 여러 번 놀란다. 취재하기 위해 돌아다니면서는 더욱 더 놀라게 된다. 대체 10년 동안 서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 책은 그 놀람의 결과다. 어마어마하게 변한 서울의 모든 모습을 능력껏 다 담아보고 싶었지만 서울은 이미 내 손 안에서 주물럭대기에는 너무나 훌쩍 커버렸다. 책을 마감하는 지금, 벼락치기 공부를 끝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그래서일 것이다. 내 능력으로는 우리의 멋진 서울을 다 담아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 그것을 만회할 기회가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은 굳이 카테고리를 매기지 않았다. 카테고리에 가두자면 서울의 톡톡 튀는 재기 발랄한 모습까지 온전히 담아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책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아무 페이지에서나 읽기 시작하면 된다. 편의상 번호를 매겼지만 이것은 무작위로 붙여진 번호이며, 어떤 서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우연히 펼친 페이지에 저절로 마음이 따라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일 그럴 마음이 드는 페이지가 하나도 없다면, 그것은 순전히 저자의 무능력 탓일 것이다. 기회가 닿는 대로, 능력이 닿는 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여러분 앞에 내놓을 것을 약속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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