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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3)

아틀라스(3)

  • 에인 랜드
  • |
  • 휴머니스트
  • |
  • 2013-12-09 출간
  • |
  • 1108페이지
  • |
  • ISBN 978895862668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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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부 A는 A다

아틀란티스
탐욕의 유토피아
반(反)탐욕
반(反)생명
형제들의 보호자
해방의 협주곡
“내가 존 골트입니다”
이기주의자
발전기
우리가 지닌 가장 고귀한 것의 이름으로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에인 랜드의 철학적 바탕을 치밀하게 구현해낸 걸작! 미국 객관주의 철학의 창시자 에인 랜드의 소설 『아틀라스』 제3권. 가상의 민중 국가인 미국을 배경으로 하여 파업으로 인해 파멸로 치닫는 미국 사회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를 그려내고 있다. 출간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 주류 지식인들의 스스로 자기 역할을 되찾고자 할 때 보는 책으로도 유명한 작품으로 이 세상을 이끄는 동력은 바로 멈추지 않는 기업인과 지식인들의 열정, 그리고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신뢰임을 증명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요구하는 부조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 사람들이 자취를 감춰버린다. 미국 사회를 이끌던 과학자, 예술가들 모두가 사라져버리자 미국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타협하지 않는 이성과 무한한 열정을 갖춘 진정한 영웅 존 골트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자신들만의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 더는 미래가 업는 세상에서 지식이의 파업을 선언하기에 이르는데…….
하늘을 짊어지던 아틀라스가 자취를 감춰버리자
세상은 폐허가 되었다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요구하는 부조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 자취를 감춰버린 사람들! 미국 사회를 이끌던 과학자, 예술가들 모두가 사라져버리자 미국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타협하지 않는 이성과 무한한 열정을 갖춘 진정한 영웅 존 골트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자신들만의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 더는 미래가 없는 세상에서 지식인의 파업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내 삶에, 그리고 삶에 대한 사랑에 걸고 서약하노니
나는 결코 타인을 위해 살지 않을 것이며,
타인에게 나를 위해 살 것을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위대한 작가 에인 랜드, 그녀는 천재적인 사상과 동시에 섬세하고 총명하고 아름다우며 격렬한 글쓰기 능력을 지녔다. -〈뉴욕타임스〉

1. 미국의 주류 세력은 왜 위기 때마다 《아틀라스》를 찾을까?
- 50년간 미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아틀라스》

1991년 미국 의회 도서관과 ‘이 달의 책 클럽(Book of Month Club)’이 공동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책’으로 《아틀라스(Atlas Shrugged)》가 성경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999년, 랜덤하우스 설문조사 독자들이 뽑은 20세기 위대한 책 100선 중 1위에 올랐으며, 2007년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은 이후 2009년 한 해 판매량만 50만 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957년 출간된 이 소설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틀라스》는 미국 객관주의 철학의 창시자인 작가 에인 랜드의 정수를 담은 지성적 소설로, 가상의 ‘민중 국가(People’s State)’인 미국을 배경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짜 주역은 누구인가를 되묻는다. 무능한 오빠를 대신해 미국 최대 철도회사를 경영하는 주인공 대그니 태거트, 철강 산업의 일인자이자 일밖에 모르는 냉혈한 행크 리어든, 세계적인 구리회사 상속자 프란시스코 단코니아, 그리고 영웅들의 파업을 주도하고 자신들만의 유토피아 ‘아틀란티스’를 건설한 존 골트는 에인 랜드가 추구하는 지성의 결정체이며 개인과 자유, 이성에 대한 무한한 긍정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식인이다. 이들은 ‘민중 국가’ 즉, 무조건적 분배와 발전 없는 평등주의로 점철된 사회와 치열하게 부딪혀 자신들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경제를 떠받치던 기업가와 지식인인 이들이 파업을 선언하고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리자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저자 에인 랜드는 이 파업 때문에 파멸로 치닫는 미국 사회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를 증명해보임으로써, 자신의 철학적 바탕을 치밀하게 소설로 구현해냈다.
에인 랜드는 스티브 잡스가 자서전에서 자신이 추종하는 인물로 꼽은 작가이기도 하다. 세계의 경제대통령으로 군림했던 앨런 그린스펀은 ‘합리적 객관주의(objectivism)’를 배우기 위해 젊은 날 에인 랜드 스터디 클럽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객관론과 자유시장경제를 철저히 옹호했던 에인 랜드는 소설가이자 여류 경제철학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주류세력의 사상적 근간을 제공했다. 미국의 금융지주회사 BB&T코퍼레이션이 2008년 마셜 대학 경영대학원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아틀라스》를 정규 과정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의 근본정신을 담은 객관주의 철학의 소설적 완결판이자 미국이 추구하는 유토피아의 전형을 담은 《아틀라스》는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읽어 봐야 할 현대자본주의 이해서이며 필독서다. 이 소설은 출간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 주류 지식인들이 스스로 자기 역할을 되찾고자 할 때 보는 책으로, 국가적 위기마다 화두가 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행복의 성취가 삶의 유일한 도덕적 목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도덕적인 고결함의 증거는 고통이나 몰지각한 방종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행복은 자신의 가치를 이루는 일에 충실했다는 증거요, 결과이니까요. 행복은 여러 분이 두려워하는 책임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다고 여기는 합리적인 규율을 요구하니까요. 여러분의 삶이 진부한 것은 여러분이 행복의 도덕적인 대체물은 없다는 사실을 회피해온 결과입니다. 존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가 두려워서, 하늘을 나는 새나 태양을 향해 자라는 꽃만큼의 삶에 대한 용기와 성실성도 없어서 기쁨을 위한 싸움을 포기하는 사람보다 더 경멸스러운 겁쟁이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미덕이라고 부르는 악의 누더기 보호막인 ‘겸손’을 버리세요.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는 법을 배우세요. 그것은 곧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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