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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창조의영성

일과창조의영성

  • 파커 J. 파머
  • |
  • 아바서원
  • |
  • 2013-11-25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850661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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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01 행동하는 영성: 온전히 살아 있다는 것
02 행동과 관조: 살아 있는 역설
03 “활동적인 삶”: 어두운 면
04 “나무조각가”: 올바른 행동의 모델
05 “천사”: 행동, 실패, 고통
06 “광야의 예수”: 행동하라는 유혹
07 “빵과 물고기”: 결핍인가, 풍요인가
08 “부활의 위협”: 죽음인가, 새 삶인가

도서소개

행동하는 삶과 생각하는 삶 『일과 창조의 영성』. 세속사회에서 예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의 역설적 삶을 보여주는 책이다. 장자의 시, 유대교의 이야기, 성경 속 사건, 라틴아메리카의 시에서 길어 올린 깊은 묵상을 통해 분주한 일상에서도 관조의 삶을 누리는 길을 제시한다.
*책 소개

생각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은 서로 다투어야만 하는가?
-교사들의 멘토 파커 파머 박사가 전하는 역설의 메시지

분주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수도원적 삶을 살고 싶고, 세속을 떠나 수도원적 삶을 살다 보면 생기가 충만한 활동적인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이 둘은 이분적인 극단에 놓여 있는 것일까? 저자는 “대부분의 경건한 사람들이 관조적인 삶에 비해 활동적인 삶을 약간 열등하게 보지만”, “평화나 정의를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서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세상 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활동가들”이 있음을 목도하면서 ‘관조하는 삶’과 ‘활동하는 삶’은 서로 다툴 필요가 없으며, 양자가 다투는 한 우리 내면에서는 싸움이 그치지 않을 것임을 오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장자의 시, 유대교의 이야기, 성경 속 사건, 라틴아메리카의 시에서 길어 올린 깊은 묵상을 통해 활동적인 삶 가운데서도 관조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박총, 이호훈, 정병오, 지성근 추천★★★★★

*추천사

많은 한국인들이 행동주의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활동보다 침묵이, 활발함보다 고요함이 더 깊은 영성을 보여준다고 여긴다. 존경하는 파커 파머의 「일과 창조의 영성」은 마리아보다 마르다에 가까운 우리들의 열등감 내지 죄책감을 덜어준다. 머튼의 말마따나 활동지향적인 사람은 ‘위장된 묵상가’이다. 박총 _작가, 재속재가수도원 신비와저항 수사

「일과 창조의 영성」은 세속사회 한복판에서 예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의 역설적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활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한 알의 밀알처럼 일어서는 이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호훈 _밀알두레학교 교목, 예수길벗교회 담임목사

현대인은 많은 일에 눌려 산다. 그러다 보니 늘 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꿈꾸지만 현실 가운데서는 쉽지가 않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파머는 지금 주어진 그 일 가운데서 그 일을 통해 삶을 관조하고 참된 쉼을 누리는 지혜를 옛 성현들의 지혜를 통해 끌어내어 제시하고 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통찰이 아닐 수 없다. 정병오 _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일하고 창조하고 보살피는 일상생활 속에서 환상을 걷어내고 실상을 보며 활동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역설과 이야기를 통해 지혜를 얻도록 돕는 대가(大家)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파커 파머의 역작이다. 지성근 _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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