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중소기업강국으로가는길

중소기업강국으로가는길

  • 김경수
  • |
  • 메디치미디어
  • |
  • 2013-03-30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461256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 변화와 기회로 날아오르는 한국 경제를 향하여

chapter01. 경제의 성장 DNA는 중소기업이다
한국 경제에 숨어 있는 기회와 변화
나로호 발사 성공 뒤엔 강소기업이 있었다
독과점 대기업 중심 경제는 오래 못 간다
중소기업에 대한 그릇된 편견
기업 현실과 거꾸로 가는 깔때기형 정부정책
연구개발 지원은 다수소액으로

chapter02. 중소기업이 신사업 주체가 되어야
신사업 투자 붐 일으켜야
제조업에 기반한 제2창업이 필요하다
전통 제조업도 성장의 보물이다
앞으로 더 유망한 스포츠용품 산업
농촌 문제도 기업형 창업으로 풀자

chapter03. ‘서비스 강소기업’을 키우자
자영업을 ‘○○제조 전문기업’으로 부르자
작은 레스토랑 경쟁력 키우기
굴뚝 없는 산업, 관광산업 경쟁력 높이기
정부의 관업을 민간 비즈니스로 바꾸자
정부가 아웃소싱 전문기업을 키우자

chapter04. 중소기업은 임대 공장 용지가 절실하다
산업단지공단·지방자치단체 조성 공장 부지를 임대로 전환
중소기업 전용 ‘기업 마을’을 만들자
지역 산업클러스터를 업그레이드하자
비즈니스 기회를 협동 창출하자

chapter05. 중소기업 인재 경영의 원년을 만들자
대기업의 비열한 중소기업 기술 인력 빼가기
중소기업 아이디어·기술 뺏는 못난 대기업
부당 스카우트 심의위원회를 설치하자
대기업 퇴직인력 ‘블루 맨파워’ 활용하자
중소기업 근거리에 직업훈련 시설을 운영하자

chapter06. 청년실업과 인력난을 함께 겨냥하자
‘구직난 속 구인난’ 일자리 미스매치
보상·숙련·정보의 미스매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선정하자
비전을 갖춰 생애보상을 높이자
중소기업 내 교육OJT을 확대하자

chapter07.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하는 선진 경제
중견기업 비중 적은 ‘개미허리형’ 산업구조
납품·하청기업에게 경조금 안 받기부터
제조업과 금융업의 동반자 관계 확립해야
경쟁 막는 과보호로는 중견기업 못 키운다

chapter08. 중소기업ㆍ환경 중심으로 한ㆍ일 협력을 이끌자
동북아 격변기, 낙관할 수 없는 한ㆍ일 관계
일본의 6중고: 가전업계의 쇠퇴
한?일 경제협력, 동북아 평화공존의 필수 요건
상호 이해를 위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자
중소기업이 협력의 핵심이다
환경 분야도 협력 가능성이 크다
공동 번영은 새로운 리더십에 달렸다

chapter09.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와 대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와 만나다
경제협력으로 정치·외교 대립 해결

도서소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한국 경제, 중소기업이 답을 제시하다! 『중소기업 강국으로 가는 길』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경수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중소기업에 있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 중심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정리한 것이다. 임대 공장부지 제공, 지역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중소기업 인력 착출을 제어하는 부당스카우트 심의위원회 등 정부와 기업 그리고 사회 전체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업지원 시스템 기조를 중소기업에 맞추고, 연구개발 지원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신 사업 투자의 주역이 되도록 하자는 발상에서 몇 가지 성공 가능한 분야도 제시한다. 작지만 강한 '강소 기업'은 제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생각도 자세히 담겨 있다.
◆ 이 책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은 중소기업에 있다는 관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김경수 이사장이 중소기업 중심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정리한 책이다.
‘9988’, 국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근로자의 88%가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경제인구의 절대 다수가 중소기업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건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건강할 수 없다. 1%가 이끄는 경제로는 다양하고 급변하는 세계경제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힘들다. 현재 전차군단(電車, 전기ㆍ자동차)이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지만, 그 다음에 한국 경제를 이끌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새로운 동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중소기업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와 기업 그리고 사회 전체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들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임대 공장부지 제공, 지역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 착출을 제어할 수 있는 부당스카우트 심의위원회 등은 중소기업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침을 제시해 줄 것이다.

앞으로 3년이 중요하다
지난 60년간 한국의 경제는 기적이라 표현될 수 있는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경제 발전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도 대단하다. 하지만 지금은 ‘위기적 상황’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내외적 위기 요소들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앞으로 3년 이내에 변화의 기회를 잡지 못하면 ‘100년간의 경제 성장’을 노래하는 대신, ‘과거 60년간의 경제 성장’을 추억하게 될 것이다.
2012년 4분기, 상장회사의 3분의 1이 적자를 봤다. 2012년 2.0% 경제가 성장했지만 소위 '잘 나가는' 소수 대기업을 빼면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다. 1990년대 중반 반도체 열풍이 한창일 때도 소수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견인했었다. 반도체 호황기에는 괜찮았지만 반도체 가격이 폭락하자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국가 경제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때문에 소수 기업에 올인하는 전략이 아니라 국가 경제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다양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부와 기업, 사회가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현재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으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느냐 아니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2013년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정점을 찍는 2016년까지의 3년이 매우 중요하다.

‘중소기업 강국’을 위한 8가지 제안
유럽발 재정위기로 유럽 전체가 곤란을 겪을 때 유독 독일만이 건재함을 과시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독일의 비결은 무엇보다 ‘강한 중소기업’에 있었다. 이를 아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강한 중소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외치지만, 대부분 말뿐이거나 현실성 없는 제안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중소기업의 강화와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8가지 지침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중소기업 강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기업지원 시스템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꾸고, R&D 지원 방식을 다수소액으로 개선해야 한다.
2) 중소기업의 신사업 투자를 격려하고 적극 지원해야 한다. 중소기업 투자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도 함께 제시했다.
3) 서비스 강소기업을 만들어야 한다. 작은 레스토랑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정부 주도의 아웃소싱 전문기업을 제안한다.
4)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은 지나친 초기 자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장부지를 분양에서 임대로 돌려야 한다.
5) 중소기업이 인재경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대기업이 중소기업 인력 빼가기를 막아야 한다.
6) 구직자와 구인 중소기업 간의 접점을 마련해 ‘숨은 일자리’를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7) 대기업의 경조금 안 받기, 제조업과 금융업의 동반자 관계 확립 등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안한다.
8) 중소기업과 환경 분야 중심으로 한국·일본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양국 경제의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북아 정치·외교의 긴장도 완화시킬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