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 조정민
  • |
  • 두란노서원
  • |
  • 2013-11-27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5311993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004

하나, 인생길에 만나는 고난은 축복이다 010
둘,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따라 가라 036
셋, 사랑하면 다 알게 된다 082
넷, 길은 사람에게로 이어진다 124
다섯, 나에게로 길을 걷다 176
여섯,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234
일곱, 위대한 여정은 위대한 귀환이다 258

도서소개

이 책은 길 잃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오솔길처럼 다가온다. 넓은 길, 편한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선택한 사람, 새로운 길을 가기 원하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 낯선 일을 앞두고 힘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인생의 능력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 사이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입니다”, “걸어가는 속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고 있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 변화의 목적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언제나 방향을 바꾸는 일입니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이 인생길을 걸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냉수 한 컵이 되기를 소망한다.
편한 길,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을 선택한 당신,
낯선 시작을 앞두고 힘을 얻기 원하는 당신,

새롭게 시작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땅이 끝나는 곳에서 바다가 시작되고, 바다가 끝나는 곳에서 땅이 시작됩니다.
언제 어디서건 끝은 끝이 아니라 항상 새로운 시작입니다.

“어린 시절 그늘진 삶을 살았습니다. 어깨가 늘 짓눌려 살았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길인가 저 길인가 날마다 흔들렸습니다. 때로는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그만 끝내야겠다고 생각한 때가 많았습니다. 종교는 때로 위안이었지만 삶의 답으로 미흡했습니다. 몇몇 종교의 길을 기웃거리다 직장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한 길이었습니다. 목숨을 걸었습니다. 일은 길이 되었습니다. 길 곁에 서성이던 사람들의 눈길이 눈에 선합니다. 돌아보면 진심으로 손뼉을 쳐 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이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다른 길을 간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무엇이 길인가를 곰곰이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가면서 길을 가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길이 이미 끊어진 곳인데도 몰려가기 때문에 생각 없이 걷기도 합니다. 트위터 광장, 페이스북 우물가에서 만난 사람들과 길 얘기를 나누기 시작한 것이 벌써 4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길을 찾는 사람들과 길 얘기를 시작했고, 길을 벗어난 사람들과 길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은 그 짧은 한마디를 모은 네 번째 책입니다. 누가 듣겠나 했더니 여러분들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펴냈던 책들이 길 잃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오솔길처럼 다가오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이 길로 인생을 끝내야 하나 망설였던 사람들이 새로운 길로 접어들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아무 재능도 희망도 없던 사람이 길 되신 분을 만나 이런 과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
누구나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 인생길을 가다 누구는 잠시 쉬고 누구는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길을 간다. 한 발짝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삶의 길 위에서 불안하고 당황하지만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이유는 고통이 따를지라도 더 큰 기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저자인 조정민 목사도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이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다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교회에서 목사로, 또 선교 방송국의 사장으로 일하다 새로운 공동체인 베이직교회의 한 지체로 섬기고 있다.
이 책은 길 잃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오솔길처럼 다가온다. 넓은 길, 편한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선택한 사람, 새로운 길을 가기 원하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 낯선 일을 앞두고 힘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인생의 능력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 사이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입니다”, “걸어가는 속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고 있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 변화의 목적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언제나 방향을 바꾸는 일입니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이 인생길을 걸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냉수 한 컵이 되기를 소망한다.

[추천사]

◎ 진실은 포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혜는 긴 설명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짧은 글들 안에 담백한 진실과 깊은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주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책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이 바로 ‘나’와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_션, 지누션 멤버

◎ 매일 조정민 목사님의 트윗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지만 매일 아침 이 짧고 힘 있는 글을 대하면서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을 인생의 지혜를 원하는 나의 모든 친구에게 꼭 권하고 싶다. 날이 갈수록 삶의 무게가 견디기 힘든 친구들에게도 꼭 선물하고 싶다. 나는 실제로 이 책과 함께 새 길에 접어들었다. _이동해, 슈퍼주니어 멤버

◎ 매일 아침 수많은 트윗 중에 보이던 잠언들이 이렇게 책으로 묶여져 잘 어울리는 그림과 함께 보니 참 좋습니다. 곱씹어 볼수록 기억하고 싶고, 이 지혜의 말이 내 것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형광펜을 들고 읽다 보면 모든 글에 형광색을 칠하게 됩니다. 잘 갈무리했다가 지혜가 필요한 친구에게 적어보내고 싶은 글이 가득합니다. 기독교 쪽에도 종교적 색깔을 뛰어넘는 좋은 글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긴 잔소리가 지겨울 때 짧은 글로도 충분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 받고 깨닫고 또 다짐할 수 있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