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

  • 마리나 볼만멘델스존
  • |
  • 터치아트
  • |
  • 2016-01-15 출간
  • |
  • 176페이지
  • |
  • ISBN 978899291486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헨리 8세
교황에게 등을 돌리고 아내들을 버린 남자

· 엘리자베스 1세
오직 영국을 위해 열정을 쏟은 처녀 여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만능 재주꾼

· 올리버 크롬웰
청교도 혁명을 위해 왕의 머리를 자른 남자

· 대니얼 디포
리얼리즘의 개척자이자 영국 근대 소설의 창시자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영국을 점령한 독일 출신의 바로크 천재

· 호레이쇼 넬슨 & 엠마 해밀턴
바다의 영웅과 귀족 부인의 위대한 사랑

· 윌리엄 터너
색채와 빛의 마술사

· 조지 고든 노엘 바이런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재능까지 겸비한 신들의 총아

· 찰스 디킨스
19세기의 가난을 낱낱이 기록한 증인

· 카를 마르크스
공산주의 혁명을 외쳤던 독일 철학자

· 빅토리아 여왕
한 시대에 자신의 이름을 선사한 여왕

· 오스카 와일드
용기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러야 했던 유미주의자

· 윈스턴 처칠
20세기 가장 위대한 정치가

· 버지니아 울프
사랑, 우울증, 자살 시도, 그리고 엄청난 재능

· 애거서 크리스티
영국 추리소설의 여왕

· 알렉 기네스
영국 영화의 얼굴

· 엘리자베스 2세
영국의 수장이자 바람 잘 날 없는 한 가정의 가장

· 믹 재거
비틀즈와 함께 전 세계를 뒤흔든 롤링 스톤스의 싱어

· 알렉산더 맥퀸
비즈니스와 명성에 쓰러진 천재 디자이너

도서소개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은 헨리 8세, 엘리자베스 1세, 윌리엄 셰익스피어, 헨델, 윌리엄 터너, 윈스턴 처칠, 버지니아 울프, 애거서 크리스티, 엘리자베스 2세, 믹 재거, 알렉산더 맥퀸 등 런던뿐만 아니라 세계사에도 큰 발자취를 남긴 런던의 인물들을 조명한다.
오늘의 런던이 있기까지 도시에 빛을 부여하고 역사를 창조한
스무 명의 인물들, 그들을 만나러 가는 색다른 도시 여행!
수박 겉핥기 식으로 훑는 관광지 여행만으로는 한 도시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어느 도시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창조한 사람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그 도시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도시의 역사를 만든 인물들’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은 헨리 8세, 엘리자베스 1세, 윌리엄 셰익스피어, 헨델, 윌리엄 터너, 윈스턴 처칠, 버지니아 울프, 애거서 크리스티, 엘리자베스 2세, 믹 재거, 알렉산더 맥퀸 등 런던뿐만 아니라 세계사에도 큰 발자취를 남긴 런던의 인물들을 조명한다.

스무 명의 인물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 인문학적 여행서, ‘도시의 역사를 만든 인물들(메리안 포트레이트)’은 2013년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북어워드(ITB, 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 수상작으로 파리, 런던, 뉴욕, 로마, 프라하, 베를린,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뮌헨 등 세계의 아름다운 도시들과 그 도시에 살았던 역사적인 인물 20명을 찾아가는 인문학적 여행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들을 만나러 간다 파리》에 이어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이 터치아트에서 출간되었다.

[출판사 서평]

마법 같은 매력의 도시 런던,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도시 런던,
신세계가 구 유럽과, 왕실이 금융의 제국과 만나는 도시 런던!
도시의 빛은 건물과 거리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살며 사랑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뿜어내는 것이다. 그 도시에서 태어나고 죽었거나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던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도시의 빛을 빚어낸다.
영국 국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는 16세기 영국을 세계열강으로 키워 낸 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를 비롯해 영국사(史)에 한 획을 그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잠들어 있다. ‘글로브 극장’에서는 천재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영광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내각 지휘소였던 지하 벙커 ‘전쟁 내각실’에서는 20세기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의 탁월한 정치 감각과 리더십을 목격할 수 있다. ‘버킹엄 궁전’에서는 영국인들의 무한한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영국 왕실을 이끌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의 위엄을, 세계 최고의 양복점들이 늘어서 있는 ‘새빌로’에서는 국제 패션계를 정복한 알렉산더 맥퀸의 패션에 대한 광기를 엿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도시 런던에 그들의 발자취를 남겼다.

2천 년 런던 역사에 빛을 부여한 불멸의 인물들!
그들이 없었다면 런던은 런던이 아니었을 것이다.
우리는 가톨릭 교황에게 등을 돌리고 주저 없이 자신의 뜻을 펼친 헨리 8세와 엄격한 청교도 윤리를 실천하고자 했던 올리버 크롬웰을, 오늘의 영국을 만든 위대한 여왕들의 열정을 만날 것이다. 바이런 경과 오스카 와일드의 풍요로운 언어에 매혹당할 것이며 넬슨 경과 레이디 해밀턴의 ‘미친 듯한 사랑’을 느낄 것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고통을 함께 애달파하고 롤링 스톤스의 리듬에 몸을 맡길 것이며, 카를 마르크스가 도심의 금융 정글에 던진 긴 그림자를 목도할 것이다.
런던의 매력은 이 모든 것에서 나온다.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 런던은 시간을 초월한 도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