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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

  • 신미식
  • |
  • 푸른솔
  • |
  • 2013-11-25 출간
  • |
  • 450페이지
  • |
  • 136 X 200 X 30 mm /652g
  • |
  • ISBN 97889935964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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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진을 찍는 것은 카메라지만 그것을 허락한 것은 내 가슴이다!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중견 사진작가 신미식. 그는 세상을 정직하게 응시한다.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자연을 바라보는 그의 눈은 꾸밈이 없다. 손발은 부지런하며, 가슴은 따듯하고 영혼은 자유롭다. 그의 이러한 모습들이 이번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페루, 볼리비아,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과 캄보디아, 태국, 한국 등 아시아 대륙, 그리고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대륙을 여행하면서 렌즈를 통해 담아낸 사진들과 마음 깊이 느낀 생각의 편린들을 길이란 주제로 엮어낸 맛깔스런 사진 묵상집이다. 20여년 이상, 120여 개국을 주유(周遊)하면서 끊임없이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한 신미식은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에서 길이 주는 특별한 의미를 이렇게 말한다.

“길은 나에겐 특별한 무엇입니다. 난 길 위에서 외로움을 배웠으며, 길에서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알았으며, 길에서 떠남과 돌아옴의 반복된 삶을 살았으며, 길에서 오지 않을지도 모를 사람을 무던히도 기다렸으며, 길에서 내 존재가치를 느꼈으며, 길에서 내가 떠나온 이유를 들을 수 있었으며, 길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휴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길에서 거기서 만난 사람들에게 진한 애정을 갖고 그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길은 나에겐 무한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존재입니다.”


목차


America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것 · 내가 부르는 노래는 · 내 웃음이 이쁜가요? · 안녕하세요 · 하늘과 산이 만나다 · 헌신적인 섬김 · 검둥이는 내 친구 · 들어봐요 · 산을 오릅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인디오의 아침 · 페루의 골목 · 띠띠까까를 담다 · 띠띠까까 호수 · 바라보다 · 다음에라고 말하지 마라! · 그립습니다 · 이별 · 세월 · 골목대장 · 사진의 즐거움 · 기도 · 소리 없는 이별 · 사랑한다면 우리처럼 · 빨래하는 소년 · 이것이 사랑이다 · 무릎을 꿇다 · 하나 되는 즐거움 · 광야에서 · 미소가 아름다워 · 길 위에서 · 여행의 동반자 · 사진은 · 호기심 · 수줍은 미소 · 지금도 여행은 계속되고 있다 · 소년들 · 굿바이 소년 · 그리운 아이들 · 틀 깨기 · 개구쟁이들 · 꼬마야 · 희망 · 반가운 곳 · 눈물 나는 사진의 축복 · 감동이란 · 나는 행복했다 · 거리에서 연주하다 · 호기심 · 거리의 악사 · 누구입니까? · 사랑하면 · 가장 행복한 일 · 내가 살아가는 이유 · 빙하에 핀 사랑 · 뉴욕의 휴식 · 아! 꾸스꼬, 마추피추를 만나다 · 잉카의 단군신화

Asia
안녕, 친구야 · 여행의 방법 · 특별한 휴식 · 난 무엇을 · 배움 · 짧은 만남 · 톤레샵 호수 · 여행은 · 안녕! · 미소 · 행복의 조건 · 진지함 · 당신은 어떤 것을 보고 있나요? · 또 하나의 세상과 만나기 위해 · 가슴에 남는 사진 · 노을 속으로 · 노젓는 소녀 · 어부의 꿈 · 소중한 추억 · 천사 · 여행 속의 휴식 · 인생 · 친구 · 짓궂은 표정 · 세상 밖으로 · 함께 한다는 것 · 정성 · 희망은 있다 · 개구쟁이들 ·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 이 한 장의 사진 · 가난해도 행복한 것은 · 몽골에서 만난 꼬마 · 아이들 · 초원에서 사람을 바라보다 · 맘껏 사랑해 보세요 · 길을 바라보다 · 아이들의 행복 · 여행이란! · 이별을 말하지 않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샤인) ·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 희영이 · 우리들의 아버지 · 형제 · 오래된 사진 한 장 · 혜화동에서 · 열정 · 어머니의 손 · 행복하세요 · 할머니 · 영정사진 · 야생화의 특권 · 자유 · 바다는 · 양수리 여명 · 야생화 · 잠깐 쉽시다 · 감사하리라 · 석양 · 같은 소리 · 무엇을 품고 사나요? · 꽃과 사마귀 · 유채꽃 · 가을아 · 짧은 여행 · 저녁노을 · 기다림 · 내 안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

Europe
한번 해볼래요? · 언덕이 있는 골목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세느 강변에서 · 진정한 쉼 · 몽마르뜨 · 풀밭의 휴식 · 함께 걷는 길 · 꼬마와 오리 · 길을 걸어갑니다 · 몰입 · 단역배우 · 휴식 · 사랑은 · 돌아가야 할 시간 · 사심없이 · 창문 · 편한 친구 · 뒷모습 · 친구와 떠나는 여행 · 인생의 갈림길 ·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 올바른 여행 · 일시정지 · 키스 · 어떤 그림을 그리시나요? · 사랑하렵니다 · 동행

도서소개

이 책은 페루, 볼리비아,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과 캄보디아, 태국, 한국 등 아시아 대륙, 그리고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대륙을 여행하면서 렌즈를 통해 담아낸 사진들과 마음 깊이 느낀 생각의 편린들을 길이란 주제로 엮어낸 맛깔스런 사진 묵상집이다. 20여년 이상, 120여 개국을 주유(周遊)하면서 끊임없이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한 신미식은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에서 길이 주는 특별한 의미를 이렇게 말한다.
사진을 찍는 것은 카메라지만 그것을 허락한 것은 내 가슴이다!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중견 사진작가 신미식. 그는 세상을 정직하게 응시한다.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자연을 바라보는 그의 눈은 꾸밈이 없다. 손발은 부지런하며, 가슴은 따듯하고 영혼은 자유롭다. 그의 이러한 모습들이 이번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페루, 볼리비아,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과 캄보디아, 태국, 한국 등 아시아 대륙, 그리고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대륙을 여행하면서 렌즈를 통해 담아낸 사진들과 마음 깊이 느낀 생각의 편린들을 길이란 주제로 엮어낸 맛깔스런 사진 묵상집이다. 20여년 이상, 120여 개국을 주유(周遊)하면서 끊임없이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한 신미식은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에서 길이 주는 특별한 의미를 이렇게 말한다.

“길은 나에겐 특별한 무엇입니다. 난 길 위에서 외로움을 배웠으며, 길에서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알았으며, 길에서 떠남과 돌아옴의 반복된 삶을 살았으며, 길에서 오지 않을지도 모를 사람을 무던히도 기다렸으며, 길에서 내 존재가치를 느꼈으며, 길에서 내가 떠나온 이유를 들을 수 있었으며, 길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휴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길에서 거기서 만난 사람들에게 진한 애정을 갖고 그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길은 나에겐 무한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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