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부지도 - 고독한 일인자를 웃게 하라

아부지도 - 고독한 일인자를 웃게 하라

  • 타오돤팡
  • |
  • 중앙북스
  • |
  • 2013-12-03 출간
  • |
  • 303페이지
  • |
  • ISBN 978892780498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장 대화와 설득
01 사탕 한 알로 거위 구이 얻기
02 눈 속 모래를 비비는 법도 배워라
03 말대꾸를 한다고 꼭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04 논쟁에도 기교가 필요하다
05 솔직한 자백의 결과는 무엇인가
06 애교를 부리기 전에 거울을 보라
07 그분을 대놓고 욕하고 싶다면
08 맞는 말을 했다고 뭘 어쩔 수 있단 말인가
09 손 씻는 것조차 거부하니 목욕은 기대도 하지 마라
10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빨리 도망가라
11 말랑말랑한 감이 먹기도 좋다

2장 인정과 상벌
12 때로는 손해를 보는 것이 좋다
13 황제가 갑자기 당신을 강등시킨다면
14 인정받았을 때 가장 조심하라
15 황제가 내린 금은보화를 썩히지 마라
16 금기된 것임을 알아도 손을 써야 한다
17 공로가 있다 해서 모두 알아야 하는가
18 탐욕을 부려야 할 때는 탐욕스러워야 한다
19 너무 큰 모자는 피곤하지 않겠나
20 당신이 받는 봉급이 만족스럽지 않은가
21 당신에 대한 황제의 기대치를 낮춰라

3장 무능한 황제와 유능한 신하
22 나태한 상사를 길들일 수 있는가
23 누가 자기의 사람인가
24 황제의 것 중에 빼앗아올 수 있는 한 가지
25 인재시장의 갑은 황제
26 때로는 양이 늑대보다 더 무섭다
27 황제가 자신을 대장군이라 생각한다면
28 진흙보살을 부숴버리고 싶은가
29 거위깃털 선물도 사람을 봐서 하라
30 세터가 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31 황제와 어울려 놀지 마라
32 누가 그더러 태감을 하라 했던가
33 왕을 구하는 일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34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함께하겠는가
4장 함정과 선택
35 당신에게 밀고자가 되라 하면
36 자신의 머리에 얹을 철모를 찾아라
37 가장 위험한 곳이 가장 안전한 곳
38 정적을 보호해 자신을 보호하라
39 투자는 종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40 시치미를 뗄 줄도 알아야 한다
41 조직에겐 시한폭탄과 같은 사조직
42 남을 죽이기 전에 먼저 남의 생각을 방어하라
43 세상에 일이 끊이지 않는다
44 끈 떨어진 당신의 신세를 어쩔 것인가

5장 신뢰와 충성
45 빌려온 위험도 취급주의
46 죽음을 자초하는 일인가, 목숨을 구하는 일인가
47 멀어지면 근심, 가까워도 골칫거리
48 약할수록 충성스러워야 한다
49 지나치게 나대지 마라
50 바로 당신을 의심하고 있다
51 의심과 탐욕은 별개이다
52 쓸데없이 훔쳐보는 짓은 금물
53 정원의 나무도 섣불리 발설해서는 안 된다
54 상놈은 그냥 상놈처럼
55 무엇을 보고 절을 선택할 것인가
56 성장잠재주는 신중하게 매입해야 한다
57 마지막 발걸음은 신중하게
58 이직할 때는 당당하게

도서소개

고독한 일인자를 웃게 하라! 중국 고전을 통해 배우는 상사 모시는 법『아부지도』.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역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 내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자기계발 작가인 타오돤팡이 중국 유력 일간지《신경보》에 1년 남짓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현대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상하관계, 사내 정치 상황을 접목하여 옛 대신들의 지혜를 지금 우리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조목조목 짚어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아부’란 흔히 우리가 떠올리는 ‘아첨하는 말’이 아니라 ‘그분의 마음이 편하도록 잘 보필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함’을 뜻한다. 어떻게 상사를 대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언제 총명하게 움직이고 언제 모자란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등 ‘진짜 아부를 잘하는 법’을 소개하고, 상사와 부하직원관계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황제의 곁에서 목숨 걸고 출세를 꿈꿨던 대신들이 전하는 아부의 道”

호랑이를 달래지 않고 어찌 호랑이 등에 오르겠는가!
고독한 일인자가 웃어야 당신의 직장 생활도 평안하다

당나라 태종은 간신배와 현명한 신하를 가려 등용했던 훌륭한 황제로 지금까지 명성이 높다. 그의 신하였던 우문사급(宇文士及)은 여러 번 주군을 바꾸고, 아첨하는 모리배로 유명했다. 어느 날, 당 태종이 나무 한 그루를 가리키며 “나무가 잘 자랐다”고 말하자 우문사급이 후다닥 다가와 수 시간 동안 나무 주위에서 찬사를 늘어놓았다. 당 태종은 그의 모습에 노발대발 화를 냈다. “아첨하는 신하들은 멀리하라 했거늘, 대체 누가 그런 자인지 몰랐었는데 오늘 보니 바로 자네를 일러 하는 말이군!”그 후 우문사급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아첨쟁이는 오히려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며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한다.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그분’의 마음이 아닌가.
중국의 ‘역사 칼럼니스트’ 타오돤팡(陶短房)은 『아부지도(阿附之道)』에서 “황제라는 인물 역시 사람이기에 듣기 좋은 말을 들으면 즐겁고, 자신의 생각을 거스르는 것은 듣기 싫다. 동시에 황제는 황제이기에 자신의 영토와 사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윗사람은 어떤 성향을 가졌고 아랫사람이 어떤 도리로 그들을 대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역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타오돤팡은 중국 내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자기계발 작가이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그의 저서 『아부지도』의 원제는 『황제공관학(皇帝公關學)』으로, 중국 유력 일간지 《신경보(新京報)》에 1년 남짓 연재했던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어떻게 상사를 모셔야 직장이란 전쟁터에서 오래도록 생존할 수 있는지, 문헌에 등장하는 중국 황제와 대신들의 일화를 통해서 처세의 지혜를 말한다.

애교를 부리기 전에 거울을 보라
때로는 손해를 보는 것이 좋다
약할수록 충성스러워야 한다
끈 떨어진 당신의 신세를 어쩔 것인가

타오돤팡이 『아부지도』에서 말하는 ‘아부(阿附)’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아첨하는 말’이 아니다. 그가 말하는 아부란 “그분의 마음이 편안하도록 잘 보필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분명한 것은 그분을 즐겁게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진짜 아부를 잘하는 법’은 어떻게 상사를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익은 취하고 해는 피할 수 있는지, 어떻게 판세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지, 언제 본인이 주도해나가야 하는지, 언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언제 총명하게 움직이고 언제 모자란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무엇을 쟁취해야 하고, 무엇을 양보해야 하는지 등,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말한다.
일의 경중을 따져 사소한 것에서 황제와 충돌을 피하고 그의 권위를 세워준 한나라 원제의 신하 공우, 황제의 잘못을 자신이 대신 뒤집어썼던 청나라 옹정제의 신하 악이태 등 노련한 대화술과 처세로 황제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던 문무대신들이 있는가 하면,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으로 운명이 갈린 대신도 있다. 한나라 선제의 권위보다 자신의 공을 자랑했던 권신 곽광은 멸문의 화를 입은 반면 조용히 지냈던 장안세는 수대에 걸쳐 부귀영화를 누렸다. 또한 진시황에게 지속적으로 재물을 포상으로 요구해 계속 황제 곁에 머물 수 있었던 왕전에 비해 진나라 문공의 신하 개자추는 포상과 승진 혜택을 한사코 거절해 죽음을 당했다. 중국 황제와 신화의 고사는 절대 권력 시절의 이야기이지만, 이 책은 현대 사회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상하 관계, 사내 정치 상황을 접목하여 옛 대신들의 지혜를 지금 우리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준다.
‘능력이 뛰어나게 훌륭한 것 같지 않은데, 처세에 능해 유독 잘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부는 분명 누구도 외면할 수만은 없는 주제이다.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라면 어쨌든 누군가의 땅에서, 누군가가 주는 물을 마시고, 채소를 먹으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비위 맞추기가 어렵기만 한 사회 초년생, 능력에 비해 직장 상사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만년 과장, 얼마나 더 참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중간관리자 등 ‘상사 대하기’가 고달픈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윗사람의 속마음을 이해하게 하고, 아랫사람이 생각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

[황제를 모셨던 문무대신의 생존 비책]

“누구나 칭찬은 듣기 좋고, 충고는 듣기 싫다.”
황제는 세상에서 가장 고집스럽고, 가장 권위적이며, 가장 막무가내인 생물체이다. 당신이 온종일 잔소리를 늘어놓는다면, 짜증이 난 그분은 언제 당신의 트집을 잡을지 모른다.

“딱히 할 일 없는 황제라도 황제는 황제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