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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일기

요나의일기

  • 조요나
  • |
  • 시단
  • |
  • 2013-12-02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86150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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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삶을 나눠 주시는 고마운 분들

하나. 내면을 바라보다

행복을 선택하자… 2010년 5월 30일
기적의 순간들에 행복하기를… 2010년 9월20일
내 병의 목적은 무엇일까?… 2011년 2월18일
내면아이와 만나다… 2011년 6월 19일
난 사랑이고 싶어… 2011년 9월 12일

둘. 감사로 만난 기적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2011년 12월 12일
진정으로 나는 당신을 보기 원합니다… 2011년 12월 30일
나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2012년 1월 23일
문제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2012년 3월 8일

셋. 흔들리며 피는 꽃

나는 무엇인가?… 2012년 3월 27일
이곳에서 나의 할 일은 행복하기… 2012년 5월 22일
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다… 2012년 6월 22일
주는 것과 받는 것은 진리 안에서 하나에요… 2012년 7월 4일

넷. 그래도 난 사랑이야

하나님처럼 생각해보다… 2012년 9월 24일
‘~해야한다’는 생각을 놓아주다… 2012년 10월 25일
류머티스 관절염과 만나다… 2012년 10월 25일
결핍감을 만나다… 2012년 12월 1일
두려움과 대화하다… 2012년 12월 20일
모든 것이 다 사랑이에요… 2012년 12월 21일

요나에게
에필로그
추천의 글

도서소개

성경속의 요나가 물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갈구했듯이, 저자도 절망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성경속의 요나가 고래뱃속에서 감사를 외쳤듯이, 저자도 감사의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저자가 하나님을 찾아 ‘기적수업’ 텍스트 번역에 참여하고 스스로 공부를 해나갔지만, 진짜 ‘기적수업’은 저자의 삶이 준비한 또 다른 텍스트였다. 바로 류머티스라는 병이 그것이다. 기존의 기적수업이 글을 통해 모든 것이 사랑임을 알려주었다면, 저자의 병든 몸은 절망과 고통을 통해 진리를 알려주고 있었다. 그것을 찾으려는 열정이 없었다면, 저자는 병든 몸이 들려주는 영혼의 깊은 울림을 듣지 못하였으리라. 하지만 그녀는 병든 몸을 통해 알았다. 고통과 절망이 바로 하나님이고 사랑임을! 이 우주 어디에도 하나님이 없는 곳은 없다는 사실을! 그녀의 병은 인생의 선물이었고, 신의 사랑이었고, 그녀 자신이었으며, 하나님 자신이었음을! 이제 그녀의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평화와 안식이 되기를!
이 일기의 주인공 요나는 성경속의 ‘요나’처럼 큰 고통을 겪게 된다. 결혼을 하자마자 원인불명의 류머티즘으로 식물인간처럼 지내게 된 것이다. 병 때문에 몸을 맘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저자는 자신의 마음에게 말을 걸면서 병과 끝없는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병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감사 일기를 써내려 간다. 그 과정을 통해, 사랑의 부재를 두려움으로 경험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나 찾고자 했던 하나님이 자신에게 와 있던 류머티즘이고 절망이었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것은 그야말로 ‘기적수업’이었고 ‘구원’이었으며 ‘부활’이었다. 그녀가 경험한 부활을 그녀의 일기로 엿볼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지금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가 되어 줄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평화가 없는 곳은 이 우주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그리고 그대가 지금 갖고 있는 그 고통, 그 절망이 바로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든다면?

이 일기의 주인공 이름은 ‘요나’다. 요나는 구약성경 ‘요나서’의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다. ‘요나서’를 보면, 요나는 하나님의 부름을 외면하고 도망가다가 바다 속에 던져져 사흘 동안 고래뱃속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다가 구원을 받아 다시 세상으로 나온다. 바다 속에 던져져 큰물고기의 밥이 되고 그 안에서 3일 동안 지낸다는 이야기는 인생의 크나큰 위기, 고통의 시간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예수도 죽음의 3일을 지내고 부활하지 않았던가! 그런 의미에서, 구원은 암흑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다.

절망의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의 불꽃

누군들 살아가면서 힘든 시기가 없을까? 하지만 어떤 이는 그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또 다른 누구는 치유의 길을 떠난다. 어느 날 깜깜한 바다 속에 던져진 성경의 요나처럼, 글쓴이도 앞을 헤아릴 수 없는 절망 속으로 던져졌다. 살기 위해 하나님을 찾아야 했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젊은 여성에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병과 고통은 절망 그 자체였을 것이다. 꿈은 사라졌고 죽음 같은 육체의 고통만이 남아 있었다. 그때 저자는 자신의 병과 대화를 시작했다. 그때야 비로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것이다. 육체의 고통 속에서 내면아이를 만나고 감사의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기적수업’을 하면서 저자는 스스로 변해간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여정이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이고 사랑임을 알아가는 깨달음의 길이었다. ‘아픈 몸이 들려주는 영혼의 이야기’를 따라간 여행이 바로 일기를 통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저자의 일기를 따라 읽다보면 독자도 알게 되리라. 이미 구원은 나에게 와 있음을.

물에 빠진 요나의 기적수업! - 이 우주 어디에도 하나님이 없는 곳은 없다.

성경속의 요나가 물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갈구했듯이, 저자도 절망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성경속의 요나가 고래뱃속에서 감사를 외쳤듯이, 저자도 감사의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저자가 하나님을 찾아 ‘기적수업’ 텍스트 번역에 참여하고 스스로 공부를 해나갔지만, 진짜 ‘기적수업’은 저자의 삶이 준비한 또 다른 텍스트였다. 바로 류머티스라는 병이 그것이다. 기존의 기적수업이 글을 통해 모든 것이 사랑임을 알려주었다면, 저자의 병든 몸은 절망과 고통을 통해 진리를 알려주고 있었다. 그것을 찾으려는 열정이 없었다면, 저자는 병든 몸이 들려주는 영혼의 깊은 울림을 듣지 못하였으리라. 하지만 그녀는 병든 몸을 통해 알았다. 고통과 절망이 바로 하나님이고 사랑임을! 이 우주 어디에도 하나님이 없는 곳은 없다는 사실을! 그녀의 병은 인생의 선물이었고, 신의 사랑이었고, 그녀 자신이었으며, 하나님 자신이었음을! 이제 그녀의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평화와 안식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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